월본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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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위 중인 독립국 군주
대부여국 대부여국 월본 월본 하늘미르왕국 하늘미르 왕국
대부여국 황실 월본황실기.png 월본 황실 하늘미르 왕국 왕가 미르가.png 미르 가문
남상은 하로히토 로제테 마르게리타 미르
틀:월본 황실
국황사기
월본 황실의 문장. 가운데 꽃 문양은 아카사 전설에서 나오는 둥글고 뾰족한 잎 모양의 수호화이다. 이 문양은 개항 이후로 정부나 황사에 관련한 모든 곳에 새겨넣어 관습상 국장의 역할도 된다.

황실 (한문:皇室, 영문:Imperial General Headquarters)

개요

상징천황제 이후의 월본의 천황과 그 일족을 이른다. 월본의 천황(天皇)은 월본국의 군주이며 대대로 세습되어온다.

천황의 직접통치 과정에서 개화를 맞으며 황실은 대중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다른 입헌군주국과는 달리 짧은 기간에 여러번 계승된 경우가 많다. 황사는 천황(天皇)과 황가(皇家)으로 구성된다. 황가는 내정가(內廷家)와 궁가(宮家)로 구성된다. 전후 1943년 사이드만 회담에서 의결된 상징천황제에 따라서 소류 시대 중반 이후 정치 관여는 제한되고 국가 유지와 중립적 업무 수행, 국가 원수 자격 행사 참여 등 권한이 최소화되었다.

천황은 사로신정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기존의 부성군주제(사군)가 발달하면서 천황은 각 부성의 군주보다 한단계 위인 국가의 최고 권위자이자 군주로 발전하였고 이는 천황제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사군시대 말기와 청양성 시대에는 천황의 중앙집권화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천황 아래의 정대장군(征夷大將軍)이 실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대정반환 이후 다시 천황은 권위를 회복하였으며, 현재의 황실는 청양성의 사군 유라진이 다이치에게 권력을 봉환한 대정반환 이후로 계속해서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

2025년 7월 현재의 천황은 2024년 6월 14일 즉위한 49대 천황 하로히토이며, 연호는 레이카(玲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