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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가상 한국의 역사를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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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모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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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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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모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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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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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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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프 시대
[ 기간 : 2020.02.17 ~ 2020.02.23 ]
• 2020년 2월 17일, 로마 모의전의 방장인 바티칸 교황령이 군입대와 동시에 은퇴를 선언하며 예조프에게 방장을 이양하였고, 예조프와 에그기는 곰을 황제로 옹립하고 기타 30여명의 주요 인원과 함께 러시아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1]
• 러시아 제국의 초대 집행관은 예조프였다. 초기 러시아 제국의 시스템은 완벽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러시아 제국에서 진행하던 모의전에서는 자원제, 군증제 등 모든 것이 완벽했던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찾기 시작했고 당시 컨트리볼 가상시나리오에서 활동하던 집행관 아르센도 이 당시 러시아 제국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조프 시대는 금방 끝나버리게 된다. 그 이유는 예조프의 멘탈이 너무 약해 집행관으로써 업무 부담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예조프는 집행관직에서 사퇴했고, 부집행관이었던 에그기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엉엉 예조프 각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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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기 시대
[ 기간 : 2020.02.23 ~ 2021.01.22 ]
• 에그기 시대는 그야말로 뇌절과 공포가 판치던 시대였다. 12시 전까지는 에그기의 서슬퍼런 공포 정치가 자행 되었으나 지가벤해노코노코부방탓탓 밤 12시만 넘어가면 그야말로 뇌절이 판치는 방으로 변모하는 현 시점 한국의 문화가 이때에서 유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절에, 현 한국의 기반을 다진 사우디, 캐나다, 필립 등이 유입되었으며 이외에도 현 한국의 원로인 바사, 강지원, 캐이르, 준배등도 유입되었다.
• 유저들은 이 시기를 낭만의 시대라고 지칭한다. 주 컨텐츠였던 모의전이 가장 재미있었던 시절이었으며 특히 진행했던 미래 세계관, 천주 세계관이 큰 호응을 얻었다.
• 하지만 영원할 것 같았던 에그기 시대도 막을 내리는데, 바로 천주 모의전을 진행하던 시기 유입되었던 파스타에게 집행관 직을 선위하고 2선으로 물러난것이다. 근데 이새낀 물러났어도 심심하면 유저들을 벤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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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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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시대
[ 기간 : 2021.01.22 ~ 2021.02.25 ]
• 파스타의 독특한 운영방식과 시간을 갈아넣는 그의 운영 스타일에 러시아 제국은 부흥기를 맞이하며 전성기를 누린다. 이 시기, 파스타의 모의전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중 아직도 이시절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
• 하지만, 완벽함만 있는 줄 알았던 파스타 치세에도 허점이 존재했으니 바로 넷카마인 여신을 편애하고 황태자였던 루킹을 배척한 것이다. 이에 더 이상 보다 못한 준배와 필립을 주도로 당시 부방장이었던 강지원을 설득해 혁명을 계획한다. 디데이는 2월 25일, 다소 우발적이긴 했지만 혁명 계획은 성공하고 당시 방장이었던 파스타는 혁명을 받아들이며 여신은 쫓겨나고 아르센에게 방장을 이양하며 에그기까지 합세해 과거의 체제로 회귀한다.
• 하지만 2.25혁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 유능했던 파스타를 내치고 잠시 제국이 침체기에 돌입한 점과, 상당수의 유저들이 혁명 이후로 방을 떠났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선 2.25혁명을 옹호하는 세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 혁명이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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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아르센 시대_2021년
[ 기간 : 2021.02.25 ~ 2022.11.28 ]
• 1차 아르센 시대는 말 그대로 평화와 전쟁의 동상이몽 으로 요약할 수 있다. 2.25이후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다시 모의전을 가동하여 떠나갔던 유저들 상당수를 다시 복귀시켰고 이 시기에 David, 시현등도 유입되어 차후 있을 2021년 모의전 통합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하게된다.
• 이 시기에는 아직 모의전의 색채가 옅었으나 가국의 색이 많이 주입되기 시작한 시기기도 했다. 2021년 3월 경 촉한 제국 사태에 개입한것을 필두로 2021년 7월에는 당시 러시아 제국의 황제였던 곰을 필두로 클랜계와 접촉하였고 이후에 2021년 카톡 모의전 통합전쟁을 일으켰다.

• 현재 한국에서는 이 전쟁을 성전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원로들 중 대다수는 이 전쟁에 참전하였고 그 덕에 아직도 애국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 성전은 단기적으론 러시아 제국의 명예를 고취시키고 지도부는 성배들 들어올렸을지 모르지만 모의전에 팽배해진 반 러시아 제국성향과 비토 여론이 맞물려 러시아 제국은 1차 쇠퇴기를 맞이하게 된다.
• 이 당시 아르센은 모의전만으론 이 난국을 타파할 수 없다고 판단. 8월에는 가국 연합이던 IUN에 가입하면서 가상국가의 지틍ㄴ 색채를 띄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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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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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아르센 시대_2022년
• 2022년에는 직접적으로 유니온-유토 전쟁에 참전한다. 이후 러시아 제국은 성전에서 쌓은 실전경험을 토대로 위 전쟁에서 상당한 활약을 해냈고 전쟁이 무마되면서 러시아 제국은 다시 한번 반등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후에는 당시 러시아 제국에서 모의전을 운영하고 있던 필립이 창설한 WUN에 가입하여 부흥기를 맞이한다.
• 이 시기 러시아 제국은 과거 타 가국들에게 낙인 찍혔던 전범 국가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모의전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다. 하지만 이 시기 카톡 모의전에 전반적인 침체기가 찾아왔고 한국 역시 아직은 국가의 주축이던 모의전이 사실상 운영이 안되는 상황에 직면. 집행관 아르센의 학업문제까지 겹치며 결국 아르센은 11월 경, 잠시 집행관 직을 러시아 연방의 대통령이었던 [센케이]]에게 선위하고 카국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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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감정기
[ 기간 : 2022.12.03 ~ 2022.12.26 ]
• 당시 IUN의 사무국장이던 곰 역시 방장을 받기는 했으나 당시 다른 카국과 연합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았고 학업 문제 역시 가중되고 있었기에 당시 센케이가 집행부로 있던 러시아 연방의 속령으로 들어간다. 이 시기엔 하루 챗률이 5~6챗도 나오지 않았고 이런 상황이 삼주일간 지속되자 결국 곰이 다시 아르센을 강제로 복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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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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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아르센 시대_2023년
[ 기간 : 2022.12.27 ~ 2024.04.30 ]
• 아르센이 복귀하고 다시 국가체제 역시 GMU의 독주 체제에서 식민지와 본방의 연방체제로 개편되자 떠나갔던 유저들이 다시 본방으로 복귀하여 47명까지 떨어졌던 인구는 다시 90명, 90명에서 117명, 117명에서 152명으로 순식간에 불어났다. 아르센의 주특기인 현대 모의전의 선전과 장편을 포함한 타 모의전의 쇠퇴로 당시 한국은 부흥기를 맞이한다.
• 기세를 몰아 러시아 제국은 힘으로만 모의전을 통합 하려했던 과거의 방식을 내다 던지고 2023년 1월 22일, RVN을 통한 합의와 평화의 의한 통합으로 방향을 전개하기 시작한다. RVN을 통한 합의에 의한 통합은 결과적으로 보면 실패했다. 당시 모의전에는 20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방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통합에 응한 이들은 3~4개도 되지 않았고 각국은 각자의 정체성을 주장하며 이에 동조하지 않았다.
• 이후 방학시즌이 끝이나자 러시아 제국은 다시 쇠퇴기에 접어 들었는데, 결국 2023년 3월 18일 필립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갑자기 러시아 제국의 중심지인 RVN의 본방을 폭파시키고, 아르센은 완벽한 가국으로의 개편을 선언했다. 유저들은 모의전 연합의 원톱을 달리던 RVN이 폭파된데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윽고 가국으로의 개편에 완벽하게 적응하였으나 일부는 개편에 대한 거부감으로 옾챗을 접거나 장편, 나폴레옹 등으로 떠났다.
• 이 당시 개혁은 러시아 제국을 다시 2차 번영기에 올려놓았다. 또한 4월에는 당시 황제이던 곰의 주도로 현재까지도 한국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있는 인류제국과의 혈맹조약을, 5월에는 독일 제2제국과는 속령 조약인 민스크 조약을 체결하였다.
• 성탄절에는 당시 러시아 제국을 지속적으로 폄하하고 도발을 일삼던 체스코슬로볜스꼬를 상대로 일명 성탄 전쟁을 선포하여 체스코슬로볜스꼬를 궤멸시키며 카국의 질서를 정상화 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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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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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아르센 시대_2024년
• 여러 전쟁, 인류제국과의 혈맹조약을 거치며 러시아 제국은 명실상부한 카국의 패권국이 되었다. 3월에는 당시 제국의 모의전 운영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제국의 신민을 뒷메로 빼가던 장편을 상대로 2차 모의전 통합전쟁을 선포하여 단 8시간만에 장편을 굴복시켰다. 하지만 개학 시즌이 또다시 겹치며 통합 모의전 진행은 흐지부지, 정치 활성화 역시 흐지부지, 경제 활성화 역시 흐지부지 되며 사실상 제국이 운영하는 콘텐츠들 모두가 실패로 끝이 났다.
• 고3이던 집행관 아르센과 이미 1월에 퇴위한 황제 곰 역시 수능을 앞두고 옾접하여 제국을 지탱하던 두 기둥 역시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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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흑기
[ 기간 : 2024.04.30 ~ 2024.08.23 ]
루킹을 주도로 제국을 규합하려 시도했지만 5월에 접어들면서 제국에서 나오는 일일채팅량은 러시아 감정기 보다 더 낮았고 하루에 1챗도 나올까 말까한 상태로, 이는 4개월동안 유지되었다. 후대에선 이를 대암흑기라고 총칭한다. 설상가상 곰의 퇴위 이후 황제로 즉위 한 루킹이 뒤에서 인류제국을 지속적으로 비하하고 황제에게 시비를 거는 등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이자 2024년 8월 23일, 루킹은 이단으로 지정된다.
•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한국, 당시 러시아 제국은 반등의 발판을 다시 마련했는데 황제 루킹에 대한 비토 여론이 팽배해 당시 어느누구도 발을 들이지 않았던 러시아 제국과 카국에서 루킹이 사라지며 황태자였던 공백이 즉위하고, 다시 유입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유학을 결심한 아르센과 대입에 성공한 곰, 부집행관 라키도 합류하면서 제국은 반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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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아르센 시대_2024년
[ 기간 : 2024.08.30 ~ 2025.05.31 ]
• 아르센의 재재복귀 이후 다시 제국은 규합되기 시작하였고 믱봇을 통한 경제 시스템 운용과 필립의 복귀로 다시 가동되기 시작한 모의전, 심지어 이에 겨울 방학 시즌까지 겹치며 하루 채팅량이 1~2만챗까지 복구되기 시작했고 정치 역시 활성화되며 제국은 점점 꽉 찬 육각형이 되어갔다.
• 내부적인 부분뿐만이 아닌 대외적인 부분에서도 다시 제국의 평가는 정상화 되어가기 시작했다. 9월 16일에는 대로마전쟁에서, 9월 18일에는 대유럽전쟁에서 모두 승전하며 제국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었다. 카국에서 반러제 세력을 모두 척결한 러시아 제국은 내부적인 약진과 더불어서 2차 평화기와 함께 대번영기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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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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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아르센 시대_2025년
• 대번영기를 맞이한 러시아 제국은 카국, 모의전을 제국 중심으로 규합하기 위해 대외정책 기조로 백조의 기상을 내걸며 송민]을 주도로 백조 연합을 창설하였다. 이윽고 여세를 몰아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우며 당시 혈맹이던 인류제국과 함께 2025년 2월 9일, 2차 네프티스–인류 전쟁에 참전하였다.
• 전쟁이 겹쳤지만 한국은 내부적으로 모의전ㆍ정치를 주력으로 굴리며 엄청난 활률을 뽑아냈고 유능한 인적자원들의 대대적인 유입으로 제국은 인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완벽한 국가로 변모하였다. 하지만 모든게 완벽해보였던 러시아 제국 역시 방학 시즌이 끝이 나자 그 약빨이 떨어졌다. 3월 9일에는 공백 황제가 사망하여 황태자인 니케가 즉위하였다.
• 3월 29일에는 지속적으로 제국을 상대로 깝싸고 돌던 프랑스 제국을 상대로 한 대프랑스 전쟁에서 압도적으로 승전하였고 방장 투티스를 쳐죽이는데 성공하였다. 4월에는 역대급으로 무능했던 니케가 행방불명되고 4월 12일에 곰이 황제로 다시 재즉위하였다.
• 하지만 하루에 나오는 채팅량은 다시 3자리수 대로 급감했고 니케가 다시 필립을 불러들여 모의전을 진행하려 했지만 러시아 제국 집단 이단 지정 사태로 인해 이는 흐지부지 되다 못해 제국의 인적 자원은 아작이 나버린다. 4월에 접어들자 방학 시즌이 끝나면 항상 쇠퇴기를 겪던 러시아 제국의 유구한 역사답게 쇠퇴기를 겪기 시작했고 집행관 아르센의 활동률 급락까지 겹치며 결국 2025년 5월 10일, 필립과 곰의 합의하에 러시아 제국은 대한민국으로 국변하며 민주 공화국으로 재탄생하였다.
• 국변과 겹쳐 당시 활률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집행관 아르센 역시 5월 31일날 집행관 직을 곰에게 선위하며 4년간 대한민국의 집행부를 맡아오던 아르센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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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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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러시아 제국이 된 이유는 당시 예조프와 곰이 독실한 러뽕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