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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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华人民共和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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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의용군 행진곡 | ||||
수도 | 베이징 북위 39° 54′ 50″ 동경 116° 23′ 30″ / 북위 39.913889° 동경 116.391667° | ||||
정치 | |||||
정치체제 | 공화제, 민주집중제, 과두제, 일당제, 단원제 | ||||
총서기 겸 국가주석 국가부주석 국무원 총리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석 최고인민법원장 | 시진핑 공석 공석 공석 공석 | ||||
역사 | |||||
• 중화소비에트공화국 | 1931년 11월 7일 | ||||
• 대장정 | 1934년 11월 5일 | ||||
• 공화국 수립 | 1949년 10월 1일 | ||||
• 문화대혁명 | 1966년~1976년 | ||||
• 덩샤오핑 집권 | 1948년 8월 15일 | ||||
• 톈안먼 사태 | 1989년 6월 4일 | ||||
• 시진핑 집권 | 2013년 3월 14일 | ||||
지리 | |||||
면적 | 9,640,821 km2 | ||||
내수면 비율 | 2.8% | ||||
시간대 | CST (UTC+8) | ||||
DST | 없음 | ||||
인문 | |||||
공용어 | 중국어 | ||||
인구 | |||||
2018년 어림 | 1,413,625,000명 | ||||
2018년 조사 | 1,413,625,238명 | ||||
인구 밀도 | 146.6명/km2 | ||||
경제 | |||||
GDP(PPP) | 2018년 어림값 | ||||
• 전체 | 25조 3132억 $ | ||||
• 일인당 | 18,119 $ | ||||
GDP(명목) | 2018년 어림값 | ||||
• 전체 | 13조 6174억 $ | ||||
HDI | 0.719 (91위, 2014년 조사) | ||||
통화 | 위안 (CNY,元) (CNY) | ||||
기타 | |||||
ISO 3166-1 | 156, CN, CHN | ||||
도메인 | .cn | ||||
국제 전화 | +86 |
중화인민공화국(간체자:中华人民共和国, 병음:Zhōnghuá Rénmín Gònghéguó, 영어:People's republic of china)은 동아시아에 있는 공화국이다. 줄여서 중국이라고도 한다. 최대 도시는 상하이이다. 주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난징 등이 있다.
1949년 국공 내전이 종식되어갈 무렵, 공산주의 세력의 중심인 마오쩌둥(모택동)을 국가원수로 하여 건국되었고,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에 의한 일당제로 통치되고 있다. 마오쩌둥 집권기 당시 대약진 운동, 문화 대혁명을 거치며 수많은 국가적, 인명적 손실이 발생하고, 경제적으로도 주변국에 비해 뒤떨어졌었지만, 덩샤오핑의 지도로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일구어내었다.
역사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지리
정치
중국공산당
국가 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인민검찰원
국무원
국무원 산하 행정기구
일국양제
행정 구역
성급행정구
지급행정구
현급행정구
향급행정구
촌급행정구
사회
문화
스포츠
소위 중국 4대 스포츠로 알려진 축구, 탁구, 농구, 배드민턴은 중국 스포츠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2012년 중국의 축구굴기를 기점으로 축구의 인기가 농구를 확실히 역전해서 축구는 2018년 현재는 탁구 다음 가는 위상이다. 홈관중 3-5만 명을 유치하는 팀이 리그팀의 절반가량되고 2018시즌 중국 3부리그 팀에서도 관중 2만 3천명을 유치한 바가 있다. 당장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살펴보더라도 이 3대 종목의 인기를 금방 실감할 수 있다. 농구의 결승전 티켓은 15만 원, 배드민턴도 15만 원, 탁구 A등급은 10만 원에 육박하였다. 이러한 3대 종목의 결승전 티켓은 부리나케 매진되었다. 중국에서 열린 3대 종목 리그는 각 시즌마다 수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림픽의 경우 대만과의 국호문제 때문에 동계대회는 1980년부터, 하계대회는 1984년부터 참가했다. 특히 하계대회에서는 13억 인적자원에서 나오는 우수한 인재풀을 앞세워 1984년에는 금메달 15개를 따내며 황색돌풍을 일으켰지만(첫 출전에 4위한거다.) 1988년에는 금메달 5개를 따내다가 1992년부터 꾸준히 TOP 4 안에 들더니 2008년에는 금메달 51개를 따내며 1위를 차지했다. 동계대회에서는 계속해서 진전이 없다가 2002년에는 쇼트트랙의 전설인 양양이 우승한 이후부터 금맥이 터지기 시작했다.
([1]) (역대 하계올림픽 메달 집계순위 : 1984년 4위, 1988년 11위, 1992년 4위, 1996년 4위 , 2000년 3위, 2004년 2위, 2008년 1위, 2012년 2위, 2016년 2위, 2020년 추가바람)
중국이 선전하고있는 올림픽 종목들은 중국이 1980년 이후에나 적극적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는걸 생각했을때 최근 굉장히 휩쓸고있는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순에서는 한개 차이로 영국한테 밀려 3위를 했고 총메달 합계순에서는 2위를 했다. 총메달순으로 따지면 2008년에 미국한테 밀려 2위한 것으로 된다.
그러나 단점은 선수들이 종종 더티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쿵후축구 문서를 들어가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될 것이다.)
배구도 꽤 한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844883%7C#]]
축구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유독 축구만큼은 엄청나게 못한다는 평가가 있다. 심지어 "중국에는 이미 호날두 급의 재능을 가진 선수가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밭을 갈고 있다. "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호날두 급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말과 호날두 급의 선수가 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소리다. 중국의 현 축구 인프라는 호날두 급의 재능을 가진 사람을 호날두 급 실력을 지닌 선수로 키우기에 부족한 편이다. 단, 인구는 많았지만 유소년 축구 인구는 정작 생각보다 엄청나게 적다. 여기 참조. 축구 자체가 인기는 꽤 많지만... 막상 자기가 직접 축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우월한 인구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엘리트 운운하기에 앞서 관련 축구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는 게 우선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 미국이나 러시아 등도 축구가 다른 종목들에 상대적으로 비해 약하긴 하지만, 두 나라 다 FIFA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적도 있을 정도로 미국은 첫 대회인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에서, 러시아는 소련 시절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각각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런데 둘 다 공통점이 있었던 게 둘 다 그 대회 준우승국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는 거다. 단 한번이라도 강력했던 적이 있었던 반면 중국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만 유일하게 지역예선을 통과했을 뿐이며 아시아 강팀들인 대한민국, 일본이 개최국이라, 지역예선에 참가하지 않아서 가능성도 좀 더 높아졌던 거다. 그나마도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득점도 못 하고 3전 전패한 유이한 팀이었다. 중국은 3전 3패 무득점 9실점, 사우디아라비이는 3전 3패 무득점 12실점.
그래도 현재는 중국에서 떠오르는 신흥 스포츠라고 한다. 축구굴기로 일단 중국 슈퍼리그에 투자자가 많이 모여서 쇼미더머니로 무장하고 있다. 쇼미더머니에 힘입어 광저우 헝다가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스포츠의 병폐인 승부조작과 매수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으며 축구시장에 점점 많은 돈이 쏟아져 들어옴에 따라 더욱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2011년에는 중국 축구협회 간부까지 매수에 얽혀 구속되기도 했다.. 중국의 막대한 시장성 덕분에 FIFA에서 밀어주는 것도 있어서 FIFA 월드컵을 개최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월드컵 개최에 따른 효과를 알면서도 그동안 자신감이 없어서 망설였으나 자신감이 갑자기 폭발했는지 2026년에 월드컵 개최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말한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문제점 때문에 FIFA 관계자들로부터 호감을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FIFA가 월드컵 개최를 할 때 중요시하는 부분이 개최국의 축구 인프라 확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중국이 월드컵 개최에 성공하면 상당한 발전을 이룩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으나 연이어 터지는 축구협회의 엄청난 병크에 결국 2026 월드컵 개최를 스스로 포기했다. 한편 2010년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중국의 슈퍼머니가 유럽 축구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는데, 특히 2016년에는 중국의 거대 기업들이 AC 밀란 인수 그러나 AC밀란은 2018년 구단주가 빚을 갚지 못해 구단이 파산했다.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소지분 확보 쑤닝전기가 소지분을 확보했다. 등 본격적으로 유럽 구단의 운영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대에 대한 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농구
2010년 초반 이전까지 중국 스포츠의 단연 원탑은 당연히 농구였으나, 중국의 축구굴기 이후로는 축구에 확실히 밀리는 중이다. NBA도 중국 시장 덕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덕분에 NBA에서도 중국에 특별 이벤트 경기를 벌이러 NBA 에이스들을 데려가기도 한다. 이런 농구 붐에 자국 농구화 업체들도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지 NBA 스타들과 계약하기도 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은 ANTA와 계약했는데 이 때문에 NBA 갤러리에서는 오프시즌에 중국에 놀러간다고 놀린다. 그밖에도 중국프로농구리그인 CBA의 경우 결승전 최고 시청률 30%를 찍는 경우도 종종 있다. 덕분에 중국에서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도 농구는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간다 NBA가 공식 웨이보를 개설하고, 공식경기와 프리시즌 투어 등을 중국에서 하면서 지속적으로 중국을 관리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아시아권에선 단연 원탑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아시아 농구선수권 대회만 하더라도 무려 15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고 있다. 2위인 필리핀이 5번 우승, 3위인 이란이 3번, 한국과 일본이 2번 우승한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의 우승기록을 합치더라도 중국을 따라가는 것은 힘들다.
중국 농구 국가대표팀도 참조해 볼 것.
야구
야구의 경우 국내 리그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2년간 쉴 정도로 협소한 편이었지만 2014년부터 베이징 소재의 종합스포츠그룹인 헝다그룹 광저우 헝다의 모기업인 부동산재벌 헝다그룹이 절대 아니다. 베이징 소재의 소규모 기업이다.의 스폰서로 지원 받아 재개되면서 상금규모도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선수들의 급여는 한화 30만원 이하 수준이고 이마저도 시즌 중에만 지급받기 때문에 선수들은 99% 투잡을 병행하고 있다. 게다가 무료입장인데 평균관중수는 3백여명 남짓. 인지도도 김연경이 뛰고있는 여자배구 리그보다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낮은 수준이고 실제 중국의 인기스포츠 20위 안에도 들 지 못할 만큼 인기가 저조하다. 그러나 중국은 그나마 야구를 하는 나라로 인정받기 때문에 WBC를 비롯한 국제대회에 자주 참가하는 편이며 야구의 처참한 인지도, 흥행에 비해선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국가체육총국에서 야구를 프로화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면서 차후 야구 발전이 기대되는 국가이다. 참고로, 이 나라 야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kt 위즈의 주권 선수가 2017년 WBC에서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했다.
바둑
바둑의 경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은 아직도 바둑이 사회적 인식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기 때문에 2013년 6월말에 있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중 만찬에도 창하오 9(九)단이 중국 문화, 스포츠계의 대표 중 1인으로써 초청될 정도., 세계 대회 16강쯤만 되어도 90후세대(90년 이후 출생)를 주축으로 한 중국 기사들이 절반 이상을 포진하고 있다. 중국 기업이 스폰서가 되는 세계 기전도 많이 열리며, 바둑리그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종종 한국의 기사들이 중국 바둑리그에 용병으로 출전하기도 한다.
인구가 많다 보니까 국민 인기 스포츠라는 오해도 있지만 중국에서 바둑을 둘 줄 안다고 응답한 비율을 환산하여 추산한 바둑인구는 8800만 수준이다. 한반도 인구보다는 많지만 중국 인구에 비하면 고작 6%밖에 안 된다. 한국갤럽에서 대한민국에서 바둑 둘 아냐, 바둑에 관심이 있냐 물었을 때 대답한 비율이 25% 정도로 추산하면 못해도 1,000만명은 된다는 계산이다. 국민 스포츠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틀:중국의 바둑 기전}}
중국의 국민 스포츠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위상 때문인지, 중국 바둑 기전은 엘리트 스포츠인 국제 기전은 많지만 국내 기전은 일본 바둑 기전보다 적다. 다만 중국바둑갑조리그의 위상이 넘사벽이라 개인기전의 부족을 리그전으로 어느정도 만회하고 있다.
그 외의 스포츠
탁구의 경우 한국의 e스포츠마냥 이미 인간의 경지를 넘어섰다. 심지어 선수들마다 각자만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국공내전의 강행군 중에서도 정비시간에 군인들이 탁구를 즐겼다 하니 그 인기와 저변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스페인의 테니스, 한국의 양궁에 필적할지도 모른다.관련기사 기사 페이지 내 광고가 많으니 클릭시 참고 그러나 2017년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을 상대로 연속 충격패를 당했다.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의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이 이례적으로 한국을 꺾어서 더 화자되고 있다. 남자단식의 경우 이미 세계랭킹 1위도 독일 선수들에게 내줄 때가 있는 등 예전만한 중국 독주체제는 아니다.
배드민턴 역시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메달을 많이 따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다.
여자 테니스의 경우 리나 같은 선수가 세계 대회 우승하면서 개인 구기 종목은 확실히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필드하키 등의 여러 종목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상당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 강호라고 불리기는 조금 거리가 있다.
근력과 순발력을 겨루는 종목이라 황인한테 불리해 보일 수 있는 올림픽 역도에서 현재는 없어진 소련 다음으로 역대 메달 집계 2위이다. 항우장사, 역발산기개세 같은 역사들의 괴력을 좋아하던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도.
동아시아의 무덤인 육상에서도 강력한 면모를 보였었다. 비록 도핑 문제로 시끌시끌 했지만 1980년대 말~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육상팀 '마군단'이 있었고, 2000년대에는 110m 허들을 류샹(육상)이 유명하다. 여자 중장거리 종목에선 왕쥔샤를 포함한 선수들이 오랜기간 세계기록을 독식해왔다. 이 중에, 3000m기록은 아직도 왕쥔샤가 가지고 있다.
수영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000년대부터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평영 금메달리스트 뤄쉐줸을 필두로 2007 멜버른 세계선수권 남자 접영 200m 은메달리스트 우펑,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은메달리스트 장린 등의 선수가 나왔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간판스타 쑨양을 비롯해 예스원(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관왕), 자오류양(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접영 200m 금), 쉬지아위(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은), 푸위안후이(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영 100m 동), 왕슌(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개인혼영 200m 동) 등의 유명 선수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다.
올림픽 사격, 다이빙, 태권도, 쇼트트랙에서도 역대 메달 집계 2위이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의 경우 양양(A) 2018년 평창 올림픽 기간까지 IOC 선수위원을 역임했다., 왕멍, 저우양 등이 세계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사례.
러시아의 삼보(무술) 영향을 받은 현대적 군용무술 산타(격투기)가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종합격투기 종목에도 꽤 진출하고있다.
피겨스케이팅 페어종목도 유명하다. 2000년대부터 국제대회를 휩쓸고 다녔고 밴쿠버때 쉔 슈에/자오 홍보 조가 우승을 하며 50년만에 올림픽 단상에서 러시아를 끌어내렸다.
e스포츠의 경우 원래 종주국인 한국에 밀렸으나, 중국 특유의 압도적인 자본력과 선수층으로 2018년부터는 한국을 완벽하게 짓밟고 새로운 최강국으로 등극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클래시 로얄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하고, 아직 한국이 건재한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도 준우승하면서 맹추격중이다.
아이스하키는 여자부는 비교적 강세인 편으로 우리나라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이긴것 그나마도 승부치기였다.을 제외하면 실력차가 넘사벽이다. 반면 남자부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던 시절 노르딕 바이킹스 팀이 05-06 시즌 한 시즌만 참가 한후 탈퇴, 차이나 드래곤팀이 2007에서 2017까지 참여했으나 팀 자체가 국가대표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2010~2014 사이에 있던 4시즌에서 무려 182연패 연장패 및 슛아웃패를 포함한 비공식기록이며, 공식연패는 13-14 시즌 42경기 전패로 최소 42연패다.라는 초라한 성적과 승점자판기라는 별명을 남긴채 팀이 해체하여 현재 아시아리그에는 중국팀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현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출전을 염두해 2016년부터 KHL에 참가중인 쿤룬 레드스타가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허나 이 레드스타팀도 주전은 중국인이 많은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