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국/경제

개요

독일제국의 경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독일제국 경제 개요

인구 : 1억 1000만명
경제 체제: 자본주의 체제
공식 화폐: 제국 마르크(RM)
명목 GDP : 약 4조 9500억 달러
PPP GDP : 약 6조 4000억 달러
1인당 명목 GDP : 45000 달러
고용률 : 73.5%
실업률: 3.2%
출산률: 2.01
국부: $20조 5000억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 44.2%

독일제국 경제 소개

독일제국의 성립 이후 꾸준히 추진된 공업화와 오랜 세월 축적된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으로 경쟁력이 굉장히 높은 나라입니다. 독일은 공업, 의학/약학, 그리고 그 외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그 위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산업기반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독일 사회당 집권 시기와 독일 인민당의 경제 좌클릭 시절의 공훈이자 독일제국의 능력주의가 어울러진 콜라보로서, 전체 경제에 대한 기여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 내부적으론 분배에 따른 보상이 공평하게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임금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고 소득에 비해서 물가가 높지 않으며 지역 단위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등 사회 경제적 구조가 매우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편입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사회 구조는 개인과 기업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축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인구 수에 비해 경제의 안정성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이는 독일제국이 지금까지 중유럽의 패자로 남는데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다만 수출에 상당한 경제력을 의존중에 있어 세계적인 대봉쇄에 약하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독일제국의 산업구조

제조업

일 경제를 지키는 것은 세계 최정상급의 공업 기술력입니다. 독일제국 성립과 2차 산업혁명 이래 줄곧 독일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공업력으로 인해 자동차, 기계, 중공업, 화학제품, 산업장비 및 공구 등이 수출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멘스, 다임러 AG, 라인메탈, MAN, 아우디 등 공업계 최정상의 기업들이 거의 죄다 독일에 있어 세계 제조업 시장은 독일이 선도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공업 생산력 수준도 유럽에선 최고수준일만큼 공업 그 자체의 나라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당연히 무기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쳐 성능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습니다. 또한 독일제 상품의 특징은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독일제 상품은 견고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의 극치를 보여주어 어지간해선 고장나지 않는 명품이지만 수리비가 매우 비싸고 까다롭습니다.

농업

독일 본토에 동방영토가 더해진 독일은 세계 3위권의 보리, 호밀, 돼지고기 생산국가이며 또 세계 6위의 우유 생산 국가입니다.

우주항공

대전기에 최초로 성층권에 진입했던 V2 로켓의 개발국이자 로켓/미사일 본격적으로 사용한 나라이니만큼 항공우주 기술력은 계속해서 뛰어납니다. 냉전기에도 자체적으로 우주에 위성들을 쏘아올렸을 정도로 우주 발사체 성능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항공산업은 미국이나 앵거리에 비하면 다소 밀리지만 전후 메셔슈미트와 포케볼프등의 항공사를 집어삼킨 거대기업 다임러 AG가 선방하고 있습니다.

화학생명

세계 5대 회사중 하나인 바스프, 아스피린을 개발한 바이엘 등 화학/생명 분야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을 지닙니다.

금융업

프랑크푸르트 등의 도시가 예전부터 금융업으로 유명했으며 현재도 자본의 중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