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FA

가상국가 국제축구연맹
The Union of virtual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s

Logo UIFA.png
주요임원회장싱귤리크 정 민
부회장마카롱 케인손
아시아-오세아니아 축구연맹 회장공석
유럽 축구 연합 회장공석
판아메리카 축구연맹 회장공석
홈페이지
[1]
설립
2018년 8월 1일 (VIFA), 2019년 3월 1일 (UIFA)

개요

가상국가 국제축구연맹, 또는 UIFA로 자주 언급되는 단체는 가상국제연합 문화부 산하의 기관으로 가국련 내의 모든 축구 관련사무를 관장한다. 2018년 8월, UIFA의 전신인 독립단체 가상국제축구연맹(VIFA)로 설립되어, 2019년 3월 1일 가상국제연합 문화부 산하로 편입되어 UIFA로 재출범하였다

역사

VIFA 시절

제1회 월드컵 이전 및 대회기간 중

초창기vifa로고.png
2018년은 전세계에 있어 축구의 해나 마찬가지였고, 이는 아시아의 대한민국을 활동의 주 기반으로하는 UVN도 예외가 아니었다.

현실의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꺾고, 아시안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축구의 열기가 계속되던 어느 여름 날 가국련 유저 김환희(nuguri2000)가 가상국가 월드컵을 계획한다.

2018년 8월 1일 당시 가입국은 다음과 같다.

  • 자유연방국[1]
  • 아사달제국
  • 쿠로소슈티 제국
  • 러시아 제국
  • 아스토츠카
  • 빈트제국
  • 일본국
  • 발해민주공화국[2]
  • 프뤼셀 왕국[3]

이 이후 월드컵의 개최지로서 자유연방국에서 이름을 바꾼 기아나, 사용 소프트웨어로써는 EA의 FIFA모바일[4]이 지정되었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의 월드컵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가 없었는데 이는 플레이하기로 지정된 게임인 FIFA모바일에서는 온라인 경기가 힘들다는 문제점 등 여러 문제들 때문이었다. 이로 인하여 결국 월드컵이 며칠간 말없이 연기되기도 한다.

결국 사용 소프트웨어가 프로에볼루션사커 2018(PES2018/위닝일레븐 2018) 모바일로 바뀌고 참가신청도 추가로 받은 다음 조편성도 다시 하는 등 김환희 전 회장은 조직의 재정비를 한다. 우여곡절 끝에 개막한 대회는 좀 엉성하고 참가국들간 소통도 2%부족했지만 그래도 경기는 시작되었다.

2018년 9월 23일 열린 개막전은 메트로사이버공화국과 홈팀 기아나의 경기였다. 경기결과는 3대0으로 메트로의 승리.

하지만 1조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있었는데 바로 무려 5일이나 되던 2018년의 추석연휴였다. 추석연휴로 중단되었던 월드컵은 다시 부활하게 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김 회장까지 활동이 뜸해지게 되었다.


2018년 10월 5일 저녁, 학교에서 방금 8교시 보충수업을 마치고 학교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던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측의 대표이자 그 나라의 수상인 싱귤리크 정 민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김환희 회장이 매니저 위임을 한 것이다.

그날부터 회장대행과 회장을 차례로 맡게될 민 회장대행은 이 조직을 살려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고3한테 왜 이러냐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일단 월드컵을 끝내놓자는 생각으로 대회를 과감히 진행하게 된다.

우선 그는 대회 도중 멸망하거나 대회를 사실상 포기한 팀들을 탈락시키고 다른 팀들에게 기회를 줄 겸, 그 자리에 본선에 진출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1회 대회 신청 당시, 신청 기한이 마무리되어 신청을 못 한 팀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여기서 고양제국, 터키공화국, 하나국이 새로운 출전국가로서 추가등록이 된다. 그리고 조별리그 통과를 한 팀을 제외한 모든 참여국들에 일종의 '생존신고'를 요구한다. 자신이 참가국임을 알리는 댓글을 자신이 써놓은 글에 달아놓으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글에 댓글을 달지 않은 경우는 무조건 실격처리가 되었고 이렇게 4개팀이 실격처리된다.

이렇게 잘 진행되어간다 싶던 대회는 또 삐걱거리기 시작했는데 바로 8강 경기 일정이 정해지지를 못했다는 것. 매니저도 아닌 채로 회장 일을 하던 나는 실질적으로 큰 권한도 없었지만 그래도 참가국들을 압박하며 경기를 요구했으며 이는 결국 자유연방국과 터키의 기권으로 이어지고 만다. 거기에 휴대폰 OS문제로[5] 하나국마저 기권하며, 총3팀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는 어찌보면 허술한 대회의 비극이지만 당시 민 회장으로서는 8강 진출팀이 7팀에 불과해서 고민이던 차에 3팀이 빠져나가 4팀이 되었으니 어찌보면 다행이었다.

그렇게 11월말에 재개된 대회의 준결승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고양제국 3:0 프뤼셀

원래의 첫 경기는 고양제국과 프뤼셀의 경기였으나 프뤼셀의 72시간 지각으로 결국 3:0으로 우승후보 프뤼셀의 몰수패가 선언되었다.

해당 경기는 2019년 6월 메트로사이버공화국이 노르뒤르센타를 원정에서 7대0으로 꺾는 일명 '레이캬비크 참사' 이전까지 해당 팀의 가장 큰 점수차 승리 경기였다.

그렇게 우승후보 프뤼셀이 빠진 결승전에는 다크호스가 하나 진출하였고 3위 결정전으로 빠지게 된 프뤼셀은 분노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 프뤼셀 5:0 발해민주공화국

그리고 결승전이 진행된다.

경기장기아나 국립 경기장(기아나, 카옌)
경기일2018년 11월 25일 11:00 UTC-9
고양제국
고양제국 국기.jpg
메트로사이버공화국
METRO(1).png
점수03
득점-앙투안 그리즈만 (9')
앙투안 그리즈만 (32')
윌프리드 자하 (38')

제1회 월드컵 대회 이후(~19.03.01)

11월 25일이 되어서야 끝난 제1회 월드컵, 2018 VIFA 월드컵 기아나 이후 이제 어떻게 VIFA를 소생시킬까 생각하던 민 회장은 자신이 VIFA의 쥘 리메[6]가 되기로 결심하고, VIFA의 새로운 로고 도안을 내놓고는 총회의 소집을 제안한다.

12월 20일, 소총회가 소집되어 크리스마스 총회의 안건을 발의 및 확정시켰으며, 여기서 새 로고도 확정되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리게 된 제1차 가상국제축구연맹 총회에서는 참가자 만장일치로 헌장을 제정하였으며, 베르캄 터키대표를 부회장으로 임명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2월의 월드컵 개최지로서 전 대회 우승국인 메트로사이버공화국을 지명하였다.

국련 문화부 산하 시대의 UIFA

2019년

UIFA 인터네이션스 리그의 전신이 되는 Nations'League가 출범하게 된다. 하지만, 이맹박 당시 가국련 사무총장에 의하여 국련 문화부 편입 과정에서 해당 대회가 제외되었고, Nations'League 사무국은 독립된 단체로써 UIFA 본부에 세들어 사는 형식으로 있어야 했으며 대회 역시 싱귤리크 정 민이라는 사람 개인이 UIFA의 지원을 받아 여는 방식이었다.

2019/2020

2020/2021

Nations'League를 완전히 흡수통합하여 UIFA 인터네이션스 리그라는 이름으로 바꾼다.

2021년 1월 2일, 싱귤리크 정 민 회장이 부회장직의 폐지를 공언하였다. 민 회장은, 부회장직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헌장을 개정할것이라 밝혔으며 부회장직을 상설직이 아니라 UIFA 산하 각 지역별 연맹의 회장이 부회장을 맡으며, 그 중 수석부회장을 정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조직

UIFA 총회

행정평의회

권역별 연맹

유럽 축구 연맹(UEFC)

Uefc logo.jpg
Unionem Europaeam in Fūtbol Consociatione[7]

유럽 지역 연맹이다. 하지만, 유럽이 아닌 아프리카 국가인 우니굼메타 황립 축구 연맹이 가입국으로 활동 중인데 이는 UIFA 가입국 중, 우니굼메타가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이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가까운 유럽 지역에 소속되는것으로 한것이다.[8][9]

현재 주관하고 있는 대회는 'UEFC 유러피언 챔피언십' 뿐이지만, 'UEFC 챔피언스 리그(가칭)'등의 대회도 준비중이다.

  • 역대 유러피언 챔피언십
    • UEFC 유로 2019-2020 에우로파

아시아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AOFC)

Asian-Oceanian Football Confederation

판아메리카 축구 연맹(CONPAF)

Conpaflogo.jpg
Confederaçao Pan-Americana de Futebol(포르투갈어)
Confederación Pan-Americana de Fútbol(스페인어)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전국체육연맹(FEDNATS)

The Federation of National Sports
독립된 권역으로 권역별 연맹의 권한을 대행한다. 메트로사이버공화국 국가풋볼협회하늘마루 축구협회가 이곳 소속이다.

회원국

주관대회

대표적으로 국가대항전인 월드컵과 Nations'League를 주관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 UIFA 인터네이션스 슈퍼컵등을 주관한다. 또한 클럽 축구 활성화 정책에 따라 클럽월드컵 같은 국제적 클럽대상전 역시 구상 중이다.

  • UIFA 월드컵
  • UIFA 인터네이션스 리그
  • UIFA 인터네이션스 슈퍼컵[10]

UIFA 월드컵

1년에 한번[11]에 개최되는 UIFA 주관 대회 중 최대 규모의 대회이자, 가상국가 공동체 내에서 가장 큰 축구 페스티벌. 실제 축구장에서 경기를 한다는 설정의 PES(위닝일레븐) 모바일 부문과 e스포츠라는 설정의 피파 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역대 대회 일람

UIFA 인터네이션스 리그

추춘제[15]로 진행되며 라운드 로빈 방식(리그전)으로 진행되는 특색을 지닌 국가 대항전 대회이다.

UIFA의 회원국이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한 이 대회는, 총 4개 등급의 티어로 나뉘며 시즌별 성적에 따라 승격 또는 강등을 당하게 된다. 또한 최상위 리그인 티어 1의 우승팀은 차기 월드컵 대회의 톱시드[16]를 배정받아 출전하게 된다.


  1. 2018년 9월 기아나로 국명변경
  2. 2020년 3월 가야로 국명 변경
  3. 2019년 3월 잉글랜드로 설정 변경
  4. 넥슨이 운영하는 피파 모바일과는 다르다.
  5. PES 2018 모바일에서는 안드로이드 이용자와 iOS 이용자간 상호간 대결은 불가능했다. 이는 PES 2019에서 해결된다.
  6. Jules Rimet; FIFA의 제3대 회장이자 월드컵의 창시자
  7. 라틴어
  8. 현실에서의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자면, 튀니지가 1962년까지 유럽야구연맹 소속이었던 경우가 있었다.
  9. 또한 우니굼메타 제국의 영토 설ㅈ닝상 지리적인 의미에서의 유럽 대륙에도 영토가 있다. 현실의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역의 일부가 해당국의 설정상 영토이다.
  10. 월드컵 직전에 월드컵 개최국에서, 월드컵 디펜딩챔피언과 대륙별 챔피언, Nations'League 챔피언, 그리고 개최국이 격돌하는 슈퍼컵 형식의 대회
  11. 주로 7,8월 사이
  12. 독립단체 VIFA 체제하에서 치러진 마지막 월드컵. 해당 대회 결승전이 있던날 이맹박 당시 사무총장이 VIFA를 국련에 흡수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13. 최초로 국련 문화부 산하 기관 UIFA로써 주관한 대회.
  14. 1년 1회 개최의 원칙이 확립된 후 최초의 대회
  15. 가을에 시작하여 봄에 끝내는 방식으로 대다수의 유럽 축구 리그의 진행 방식
  16. 공동개최가 아닌 경우 C조 톱시드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