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1대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 ||||||||||||||||||||||||||||||||||||||||||||||||||||||||||||||||||||||||||||||||||||||||||||||||||||||||||||||||||||||||||||||||||
[ 펼치기 · 접기 ] 개요한정모의 선거구로 1991년에 신설된 선거구이다. 대전의 광역시 승급 이후 선거구 조정이 한 차례도 없이 중구 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121대 국회 기준으로 현 의원은 열린미래당 소속의 김윤식 의원이다. 대전 구도심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만큼 열린미래당이 이기기 힘든 보수적인 선거구라는 평을 받았으나 그러나 2019년 제1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는 김윤식의원이 당선되면서 최초로 열린미래당 당선자가 나왔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이 지역구를 재패한 것으로 평가 받는데, 충남 대전 중 선거구 시절에도 112, 113대를 역임하고 대전 중 선거구로 변한 이후로도 114대, 115대, 116대, 117대까지 내리 6선을 차지했다.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
제114대 국회의원 선거제115대 국회의원 선거제116대 국회의원 선거제117대 국회의원 선거제118대 국회의원 선거제119대 국회의원 선거제120대 국회의원 선거
현역 국회의원이던 박비수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박비수 후보가 조화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생각보다 큰 압승을 거두며 박비수의원의 지지기반을 탄탄히 한줄 알았으나.. 1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이 불출마하였는데 자신의 정당의 후보가 패배한다. 제121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와 다르게 0.15%p차이로 열린미래당의 김윤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시 여론조사만 해도 이은권 50.5% 김윤식 40.2%로 이은권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었는데 이는 가장 실패한 여론조사로 평가 받는다. 김윤식 의원은 그 때문에 대전 중구 선거구가 신설이 된 1991년 이후 최초의 진보정당 출신 당선자가 되었다. 122대 총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