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궁전

루이스0111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4일 (금) 23:26 판
가상국가 대영제국 왕실 관저
켄싱턴궁.png
켄싱턴 궁전
이름Kensington Palace
군주의 별장2021.08 ~ 2021.09
왕실 관저2021.09 ~

켄싱턴 궁전 은 영국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영국 왕실의 관저이다. 왕궁중 다섯번째로 역사가 길다.

"난 이곳이 가장 좋아요 앨버트" — 빅토리아 3세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역사

켄싱턴 궁전은 당시 헨리 1세 국왕이 퇴위하고 막 왕위에 오른 빅토리아 3세 여왕은 왕실의 궁이 버킹엄 궁전과 벨모랄성 밖에 없자 왕실의 재정을 통해 켄싱턴 궁전을 건설했다. 빅토리아 3세 여왕은 버킹엄 궁전에서 공무를 보지만 사적인 가족거주지론 켄싱턴 궁전을 이용했으며 이곳에서 남편 앨버트 공과 신혼을 보냈고 조지 7세를 출산했다. 출산 이후 궁내부의 요청으로 버킹엄 궁전에 입성했으며 켄싱턴 궁전은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앨버트 공이 여왕과 싸운뒤 삐져서 켄싱턴 궁전에서 일주일간 떨어져 살았다는 일화가 있다. 이후 차남 앤드루 왕자가 앨리스 왕자비와 이곳에서 신혼을 보냈으며 앤드루 왕자의 장녀인 엘리자베스 공녀가 서브젝트 부마와 이곳에서 신혼을 보냈다. 켄싱턴 궁전은 이후 쭉 사용되지 않다가 2022년 엘리자베스 5세 여왕의 장남인 루이 왕자가 이곳에서 130일 넘게 거주했다. 루이 왕자는 이곳에서 20대에 입성한뒤 노환으로 사망할때까지 독신으로 이곳에서 쭉 살아 한때는 왕자궁[Prince Palace] 라고도 불려졌다. 이후 현재의 켄싱턴 궁전은 엘리자베스 6세 여왕의 손주인 케임브리지 공작 에드워드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루이즈와 결혼을 하면서 이곳에서 신혼을 보내고 지금 쭉 거주했으나 엘리자베스 6세 여왕이 서거하고 클라렌스 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역대 거주자

1. 빅토리아 3세-에든버러공작 앨버트 2. 요크공작 앤드루 - 요크 공작부인 앨리스 3. 요크공녀 엘리자베스 - 부마 서브젝트 4. 왕자 루이 5. 케임브리지공작 에드워드 -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