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연합왕국 (공동세계관)

연막탄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4월 1일 (수) 14:32 판
네덜란드 연합왕국
네덜란드어: 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영어: United Kingdom of The Netherlands
네덜란드의 국기.png 네덜란드의 국장.png
국기 국장
표어나는 유지할 것이다. (네덜란드어: Je Maintiendrai.)
국가헛 빌헬뮈스
네덜란드 연합왕국 지도.png
수도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연합왕국 국왕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각총리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각부총리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참사원장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평의회장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대법원장
빌럼알렉산더르
마르크 뤼터
요한 베터
얀 브라인
하디자 아리비
마이클 스케잉트
역사
독립전쟁 발발1567년
 • 네덜란드 자유국 연합 결성1576년
 • 마드리드 조약 체결1591년
 • 네덜란드 왕국 수립1622년
 • 벨기에 왕국 수립1623년
 • 룩셈부르크 대공국 수립1624년
 • 리에주 공국 수립1625년
 • 제1차 연합법 공포1631년
 • 제2차 연합법 공포1640년
 • 제3차 연합법 공포1642년
지리
면적74,640 km2
내수면 비율미정
시간대CET (UTC+1)
인문
공용어네덜란드어(사실상)
인구
2019년 조사50,493,283명[1]
인구 밀도675.9명/km2
경제
 • 전체$2조 1120억
 • 일인당$4만 1,860
 • 전체$1조 5145억
HDI0.895
통화네덜란드 연합왕국 휠던 (?)
기타
ISO 3166-1UKN, KN, H0L
도메인.nl
국제 전화+31

  1. 네덜란드 지역: 28,595,947명(56.7%), 벨기에 지역: 21,307,336명(42.1%), 룩셈부르크 지역: 590,000명(1.2%)

개요

네덜란드 연합왕국(네덜란드어: 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영어: United Kingdom of The Netherlands)은 서유럽에 위치한 나라이다.

상세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의원내각제,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나라로 현직 군주는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이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행정부는 네덜란드 연합왕국 국왕 폐하의 정부로 수장은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각총리, 부수장은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각부총리다. 허나 이들은 국왕 폐하의 정부에서 중앙행정을 구성하는 국왕 폐하의 내각 소속이고 지방행정을 구성하는 이들은 국왕 폐하의 주 정부라 불리며, 공식적은 수장과 부수장은 없지만 실질적으로 노르트홀란트 주의 국왕행정관이 사실상의 수장직을 맡는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난연방 왕국연방구성국 중 1개로 난연방 왕국의 수장국이다.[1] 또한 난연방 왕국에서 가장 큰 국력을 가진 구성국이다. 난연방 왕국의 각 연방구성국은 사실상의 독립된 국가나 다름 없지만 난연방 왕국에 대한 소속감은 각 구성국 국민들마다 확실하게 존재한다. 난연방 왕국 연방구성국의 모든 국민을 일컬어 한문으로 난연인(蘭聯人)이라 부른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명목GDP는 $1조 5145억, 구매력평가기준GDP는 $2조 1120억로 네덜란드 연합왕국 공동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답게 경제력이 튼실하다. 산업 면에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금융업과 보통 제조업, 무역업, 농업이 가장 잘 발달된 나라이다. 이외에 첨단산업과 조선업, 건설업 등이 두드러진 성장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을 구성하는 주요 민족은 네덜란드인으로 그담으로는 발로니에인, 독일인이 있으며, 이외 네덜란드 연합왕국으로 이주한 외국인들이나 식민지에서 이주한 사람 등이 있다. 주요 민족이 네덜란드인이기 때문에 주류 언어도 이들이 쓰는 네덜란드어다. 한편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여느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슷하게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며, 최근에 일어난 'KLM 한국인 인종차별 사건'이 그 예시다. 하지만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부에서도 이러한 행동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있으며, 원래 네덜란드 연합왕국 헌법 제1조의 내용에 그 어떠한 종류의 차별은 전면 금한다라는 법제가 있고 실제로 동양인에게 인종차별을 가한 이들 중 상당수는 정상적인 이웃주민이나 행인들에게 인종차별로 신고당하는 경우가 많다.

상징

국호

네덜란드 연합왕국(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이 공식 국호지만 길어서 그냥 네덜란드(Nederland)를 쓰거나 그냥 연합왕국(Verenigd Koninkrijk)을 쓴다. 근데 연합왕국이란 표현이 좀 거시기해서..[2]

먼저 국호가 왜 '네덜란드 연합왕국'으로 제정됐는지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역사를 살펴봐야 한다. 당시 제3차 연합법 공포 이후 조금씩 통합절차를 받던 저지대 동군연합에 의해 묶여 있던 벨기에 왕국, 네덜란드 왕국, 룩셈부르크 대공국이 연합하여 단일국가를 수립했는데 이때 네덜란드 자유국 연합이 그랬던거처럼 네덜란드를 주(主) 베이스로 내세우고 3국이 연합했다는 뜻의 연합왕국을 합친 '네덜란드 연합왕국'이 국호로 제정됐다. 사실 '더치 왕국'이라는 국호나 '베네룩스 연합왕국'이라는 후보들도 존재했다. 여기서 베네룩스의 뜻은 베네룩스(BeNeLux)의 뜻은 간단한데 벨기에(Belgie)의 Be, 네덜란드(Nederlande)'의 Ne, 룩셈부르크(Luxembourg)의 Lux를 합친 것이다.

그럼 네덜란드 연합왕국이라는 국호의 주 베이스인 '네덜란드(Nederland)'는 무슨 뜻인지 살펴보는게 좋다. 네덜란드에서 '네덜(Neder)'은 낮은이라는 뜻이고 '란드(Land)'는 땅이라는 뜻인데 즉 네덜란드의 뜻은 '낮은 땅'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벨기에네덜란드 지역은 상당히 지형이 낮다. 게다가 네덜란드 지역은 영토의 상당부를 간척을 통해 얻은 땅이라서 수심보다 낮은 땅도 존재한다.

국기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기
네덜란드 독립전쟁 당시의 국기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기는 빨강, 하양, 파랑으로 구성되있는 삼색기(三色旗)로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기는 오라녜-나사우 왕가의 문장 색깔이기도 하다. 이러한 빨, 백, 청의 삼색기가 첫 사용된 것은 네덜란드 독립 전쟁 당시 오라녜공 빌럼이 사용하였는데 이때는 오라녜 가문의 상징인 오렌지색[3][4], 하얀색, 파랑색으로 조합된 삼색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오렌지색이 점차 빨강색으로 변색이 되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자 나중에 그냥 공식적으로 오렌지색을 빨강색으로 바꿨다. 하지만 현재까지 오렌지색은 네덜란드 연합왕국과 오라녜-나사우 왕가를 상징하는 색깔이 됐다.

국장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장

본 국장은 비단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장 역할 뿐만 아니라 오라녜-나사우 왕가의 문장이기도 하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장의 모습은 왕관이 올려진 망토의 가운데에는 파란색 방패와 두 마리의 사자[5]가 있으며, 파란색 방패 안에는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7개의 화살[6]을 들고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있는 사자 한 마리와 배경에는 복수의 노랑색 직사각형들이 장식되어 있다. 파란색 방패 위에는 커다란 왕관이 1개 있고 방패 아래에 사자들이 잡고 있는 리본에는 중세 프랑스어로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표어인 '나는 유지할 것이다(Je Maintiendrai)'가 새겨져 있다. 이러한 국장은 1887년에 왕실의 공식적인 문장으로 채택되었고 이후 1907년, '국장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포된 '국장에 관한 규정'으로 제정됐다.

국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화

튤립이 국화로 제정되기 이전, 네덜란드 연합왕국에 첫 들어온 시기는 1500년인데 원래 튤립은 유럽에 토착 생물은 아니였고 이스탄불에 있던 오스트리아 외교관이 튤립을 공수해와 본국인 오스트리아에다가 풀었는데 이후 그 종자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에도 튤립이 들어왔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에다가 튤립을 공수한 사람은 레이던 대학교라는 대학에 교수, 샤를 드 레클루제라는 플란데런 출신 생물학자로 1593년에 레이던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었을때 가져왔다. 그는 교수직 은퇴 이후 당시 금융업과 상공업이 번성하던 '앤트워프'에다가 튤립 종자를 전문적으로 파는 회사를 설립했고 이에 따라 네덜란드 연합왕국 전역으로 튤립이 퍼진다. 그리고 그 유명한 튤립 투기 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어쨋든 앤트워프에서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튤립은 어느새 네덜란드 전역에서 이름바 '무지개 튤립 농장'[7]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 화업(花業) 사업의 주요 자원이 되버렸다. 이후 네덜란드 연합왕국 정부는 빌헬미나 여왕의 재가를 받아 튤립을 국화로 규정한다.

국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가(國歌)는 헛 빌헬뮈스라는 노래로 예전에는 '네덜란드인이 흘린 피'라는 곡을 사용했다. 헛 빌헬뮈스의 또다른 명칭은 '오라녜-나사우 가문 빌럼 공의 노래'인데 작사자 및 작곡자를 알 수 없고[8]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다. 1898년, 빌헬미나 여왕에 의해 오라녜-나사우 왕가의 공식 왕가(王歌)로 제정됐다가 1932년에 공식적으로 '국가에 관한 칙령'에 인하여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가로 제정됐다. 곡은 총 15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은 1절과 6절만 부른다.

역사

인문환경

인구

2019년 기준 조사된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인구는 총 50,493,283명, 인구밀도는 '675.9명/km2'이다. 지역별로 나누자면 네덜란드 왕국은 28,595,947명의 인구와 '688.3명/km2'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벨기에 왕국은 21,307,336명의 인구와 '697.9명/km2'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룩셈부르크 대공국은 590,000명의 인구와 '228.1명/km2'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 본토에 인구가 밀어터지다 보니 일부 국민은 해외속령인 니우오라녜 자치령이나 니우제일란트 왕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과거 베네룩스 지방에는 조금씩 원시인들이 이주를 하다가 로마제국 시절에는 로마제국의 행정관, '말로피우스'에 의해 처음으로 인구조사가 이루어졌다.[9] 로마제국이 베네룩스 남부를 합병하면서 로마제국은 베네룩스 남부에 대한 본격적인 인구조사가 실시되었지만 베네룩스 북부 같은 경우에는 말로피우스 이후 제대로된 인구조사가 없었다. 로마제국이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열되고 그중 베네룩스 남부는 서로마에 귀속되었다가 서로마가 망하자 이후 수립된 프랑크 왕국으로 복속됐다. 프랑크 왕국은 비단 남베네룩스 뿐만 아니라 북부 지방까지 정벌하면서 베네룩스 전역을 프랑크 왕국에 영토로 편입시킨다. 이후 베네룩스는 중프랑크 왕국에 속하였다가 중프랑크 왕국이 붕괴되고 수립된 로타링기아의 지배를 받았는데, 이때 로타링기아 시절 지방정무관 '올베'에 의하여 베네룩스으로의 외인들의 이주가 시작됐다. 로타링기아가 독일 왕국으로 편입되고 곧이어 독일 왕국이 신성로마제국으로 변모하자 베네룩스 지방은 신성로마제국의 로렌 공국에 편입됐다. 로렌 공국의 치하 베네룩스는 얼마안가 여러 백국들로 나뉘어지었고 이때는 공통된 인구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인구가 제대로 파악이 안됐다. 1560년대 발발한 네덜란드 독립 전쟁 이후 네덜란드 자유국 연합에 의해 최소한의 인구조사제도가 마련됐다. 시대가 지나 네덜란드 연합왕국이 수립되고 1825년에 빌럼 1세나뮈르 칙령에 의하여 '인구조사법제'가 공포되며 인구조사가 정례화되었다. 인구조사법제가 실시되었지만 정식적인 인구조사는 1879년에 실시되고 인구조사법제에 따라 5년씩 실시됐다.[10] 허나 인구조사 결과를 정리해두던 왕립 도서관 별관이 화마에 휩싸이면서 18719년부터 1895년까지의 인구조사 결과를 알 수 없다.

초기 네덜란드 연합왕국 시절 인구 비율을 보면 벨기에 지역이 더 높았고 네덜란드 지역은 적었다. 네덜란드 지역의 인구 비율이 더 적은 이유는 바로 해외 개척 때문이었는데 벨기에 지역민들은 해외 식민지로 이주를 많이 안 하는 한편, 네덜란드 지역민들은 활발히 해외로 진출을 하였다.[11] 허나 시대가 지나고 해외 식민지에 거주하던 네덜란드 출신 인구가 도로 네덜란드로 유입되기 시작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하여 1935년에는 네덜란드 지역 인구가 벨기에를 추월한다. 거기다가 이때부터는 네덜란드 지역벨기에 지역의 출산율도 벌어지기 시작하면서[12] 현재는 네덜란드가 연합왕국에서 과반수의 인구를 가지게 됐다.

기대수명

1600년대 저지대의 기대수명은 20~30대 정도였는데 어차비 이때는 유럽의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로 천연두, 존재하지 않은 위생개념에 영향으로 기대수명이 처참하게 낮았다. 허나 1800년대에 들어 우두법이 도입되고 1900년대가 개막되고 페니실린이 개발되면서 인류의 생존력이 커지기 시작하자 자연스레 기대수명도 늘어나 불과 1800년대에는 32세였던 기대수명이 1900년대에는 52세로 20세나 껑충 뛰었다. 이후 1950년대, 기대수명이 72세로 올라감에 따라 또다시 기대수명이 20세 더 늘어났고 최근인 2015년에는 기대수명이 81세가 되어 9세 더 늘어났다.

언어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공용어는 따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국민(43,744,411명)은 네덜란드어를 쓴다. 발로니에 지방의 사람들은(3,641,748명) 프랑스어를 사실상 공용어로 사용한다. 오스트발로니에에 거주하는 독일인(77,527명)은 독일어를 쓴다.[13] 인구의 대략 6%은 외국인으로 외국어를 구사하지만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네덜란드어나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안다. 인구의 대략 6% 중 2%은 니우제일란트인, 2%는 독일인[14], 나머지는 기타 여러 해외 이주민들이다.

민족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민족은 대부분 네덜란드인으로 인구의 약 86.8%를 차지하며, 플란데런네덜란드 왕국에 분포되어 있다. 다음으로 가장 큰 민족은 발로니에인으로 인구의 약 7.2%를 차지한다. 2%는 니우제일란트인, 2.1%는 독일인[15] 나머지는 기타 비(非)유럽계 민족의 후손들이거나 해외에서 이주한 외국인들로 집계가 아직 안 됐다.[16]

종교

교통

자연환경

영토

간척 사업

지형

생태

기후

자연재해

경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명목GDP는 $1조 5145억, 구매력평가기준GDP는 $2조 1120억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경제협력체인 네덜란드 연합왕국 공동시장의 가입국이자 주도국이다.

과거 네덜란드 연합왕국이 위치한 베네룩스 지역은 로마 제국과 농수산물을 무역하면서 생활했다. 이후 부르고뉴와 오스트리아, 스페인의 지배를 거친 베네룩스 지역은 크게 두가지의 경제권이 형성됐는데 첫번째는 직물산업을 비롯, 농업과 제철산업이 중심이 된 남부 지방[17]과 상업, 무역업, 조선업, 금융업이 중심이 된 북부 지방[18]이 그 경제권이었다. 겐트 협약에 따라 두 경제권은 하나의 국가인 네덜란드 자유국 연합에 속하게 되었고 이후 저지대 동군연합 시기, 동군연합의 공동재상인 '올덴바르네벨트'의 신들린 경제 감각으로 남부의 농업지대는 보호무역의 혜택을 받는 한편 북부는 자유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중계무역, 수출무역 중심의 경제를 유지하는 경제정책이 실시된다. 이후 벨기에 지역은 직물산업이 급격한 성장을 이루면서 벨기에, 그중 플란데런의 명실공히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았고 발로니에룩셈부르크 지역은 제철산업과 유럽 금융업의 요충지로 거듭났다. 여전히 북부 지방인 네덜란드는 무역업과 금융업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시대가 지나며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인 1800년대 초반에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왕에 있던 빌럼 6세는 식민지인 니우오라녜니우제일란트, 안틸레스에서 싼 값에 공수한 원료품들을 통해 북부 지방의 보통 제조업을 육성시키고 관세를 인하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자유무역체제를 견고히 하되 농업 중심의 남부에는 고관세 정책을 유지하여 남부 지방의 농업을 보호하였다. 다만, 철강산업은 예외였다. 근대적인 농경 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한 남부 지방은 플란데런의 직물 산업 성장과 함께 그 동력원인 석탄을 채굴하는 광업도 함께 번영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북부 지방에는 조금씩 산업화가 진행되며 선박용 운하가 개통되고 전자제품 회사인 필립스가 만들어졌다.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에 균등한 산업 발전은 연합왕국을 금새 선진 근대산업을 유치시키는데 성공한 나라로 만들었다. 이후 금융 산업이 벨기에룩셈부르크에서도 엄청난 성장을 이룸에 따라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주요 도시의 대다수는 금융업의 요충지가 되었다.

허나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대공황을 맞이하면서 경제가 불황에 들어가버리는 한편 주력산업으로 밀고 있던 금융업은 말할 필요도 없이 폭망했다. 거기다가 이미 망해버린 금본위제 블록에서의 탈퇴도 안하면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경제가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후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가던 1939년에는 아예 나라 전체가 독일의 강점에 들어가버렸다. 이후 1945년에 해방된 연합왕국은 마셜 플랜에 의거하여 다시 경제를 부흥시키고 기존에 주력으로 내세운 금융업에 대한 성장을 다시 장려하는 대신 대공황 때처럼 폭망할 것을 대비하여 정도를 가리면서 국가가 금융업을 경제위기 때도 어느정도 부양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성장을 장려를 했다. 이후 유럽 재정 위기와 세계 금융 위기를 거치면서 산업에 대한 안정성도 향상되고 전반적인 경제위기대응능력도 좋아진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오늘날에 이르어 신규 산업을 도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2019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1.8%로 2018년 경제성장률이 1.2%였던 것에 비하면 0.6% 상승한 것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정부가 본격적으로 산업 확장과 발전 촉진, 투자를 적극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는 한편 신규 산업들을 도입하여 산업 자체가 도태되는 것을 억제하였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 정책을 효과적으로 기획·집행함으로서[19] 빈곤률을 줄임과 동시에 개인소득을 증대시켰다. 하지만 경제가 다시 급격한 성장 가도를 달리면서 그동안 안정적이었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있다.

경상수지

무역수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2019년 기준 수출액은 $1조 2254억, 수입액은 $1조 959억으로 이를 계산하면 무역수지는 $1295억이 나온다. 참고로 2018년의 네덜란드 연합왕국에 무역수지는 $1350억으로 전전년도에 비해 전년도의 무역수지가 감소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암스테르담 왕립 경제대학교의 경제교수 마르크 안톤의 논문을 인용하자면 정부의 휠던화 정책이 변동된[20] 것과 글로벌 무역시장이 축소된 것이 무역수지가 감소된 주원인이라고 한다.

산업

산업에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전체적으로 화학·제약 산업, 보통제조업, 농업 등이 발달되어 있는데 남쪽 지방[21]은 직물산업과 금융업, 철강산업이 발달한 한편 북쪽 지방[22]은 식료품·농산물 산업과 건설업이 발달된 모습이다. 벨기에 지역은 금융업의 허브이자 요충지로 연합왕국 내에서도 수준급의 성장을 이루었고 직물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벨기에의 특히 플란데런의 중요 산업이었다. 하지만 빈곤률이 점차 늘어나는 실정으로 연합왕국 정부의 강력한 일자리 확보 정책과 복지 정책이 적용되고 있다. 반대로 네덜란드는 수출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역으로서 로테르담항은 국제적인 무역 허브, 암스테르담덴하흐벨기에에 준하는 대외금융업의 요충지이다. 그런데 소위 '네덜란드병'이라 불리는 경제위기가 휩쓸었던 지역인 만큼 경제적으로 실패했던 경우가 존재한다.그 이전에는 튤립 거품이 있었지 룩셈부르크는 철강산업이 너무나 발달된 나라로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수시장에서 철강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두 룩셈부르크 지역을 생산 허브로 삼고 있다. 특징으로는 법인세 인하 등을 통해 외국산업들이 많이 유치되있는 지역으로 연합왕국 내부 '주'들 중에서는 가장 법인세가 적은 곳이다. 이때문에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 조세피난처로 애용된다(??). 허나 외국산업과 자본에 기대고 있는 산업형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발발하면 엄청난 경제위기가 일어난다는 것으로 룩셈부르크는 세계 경제 위기를 대비해 주 차원에서 가장 많은 예비비를 조성하고 있다.이로인해 발생할거 같은 휠던의 고평가가 염려된다

네덜란드 연합왕국 정부는 이번 2020년대에는 첨단산업과 조선업, 건설업, IT 산업과 같은 신규 산업들과 제4차산업혁명에 맞춘 경제 개혁과 성장 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산업 부분에서는 미래화학산업을 프리슬란트 전역에 유치시키는 한편 로봇제조산업 허브 지역으로 흐로닝언벨기에 서부의 오스터스을 지정하여 이에 관련된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다. IT 산업은 필립스라는 반도체, 가전제품 제조회사를 협력 파트너로 선정, 낙후된 산업 지대인 노르트룩셈부르크 지역에다가 반도체 산업과 배터리 산업을 유치시키고 동시에 철강산업도 육성시키는 '2020 룩셈부르크'라는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조선업과 건설업은 이미 주요 요충지인 로테르담을 중심으로 전문투자행정기관을 설치하고 낙후된 조선업지대에 대한 정부 주도의 개발을 하고 있다. 건설업에서는 '뤼터 계획'을 적용시켰는데 뤼터 계획은 건설업에 대한 촉진과 더불어 새로운 변혁을 강조하며 첨단 기술을 개발, 도입하여 적용시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덴하흐에 관련된 연구기관들을 대규모 입주시키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기업

로열 더치 쉘의 로고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로열 더치 쉘(Koninklijke Nederlandse Shell)[23]로 연료, 윤활유를 비롯한 석유에 관한 정제유를 판매하기도 하고 직접 석유를 시추하기도 하는 회사다. 헌데 네덜란드 연합왕국 내부에서는 로열 더치 쉘에 대한 인식이 썩 좋지 않다. 대표적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석유를 시추하면서 뇌물, 환경오염에 관한 튼실한 스캔들이 있을 뿐더러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캐나다 지역의 타르샌드 사업[24]과 알레스카 유전 사업[25]을 주도하는 회사가 바로 로열 더치 쉘이다. 이때문에 덴하흐에 위치한 로열 더치 쉘의 본사에서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26]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의 로고

필립스의 정식 명칭은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 N.V.(Koninklijke Philips Electronics N.V., 혹은 Royal Philips Electronics N.V.)로 주로 가전제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의료용 장비를 생산하기도 한다. 현재 CEO는 프란스 반 하우튼라는 사람이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 26개국에 111개의 제조공장과 59개의 연구개발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약 100개국에 판매와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과거 설립된 당시에 필립스는 백열등과 전기장비들을 생산하는 제조회사였고 이후에는 진공관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러다가 대전쟁의 화마가 유럽을 휩쓴 1940년대 초반과 중반까지 본사를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에인트호번에서 니우오라녜요하너스뵈르흐로 이동했었다. 대전쟁이 끝난 1945년에 다시 에인트호번으로 본사를 옮긴 필립스는 반도체를 비롯한 새로운 사업들을 실시하며 변화와 성장을 이루었는데 이에 따라 본사도 에인트호번에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으로 옮겼다. 허나 2006년, 사내(社內)에서 반도체 업무를 맡던 '반도체 사업부'를 매각했다.[27] 그래서 현재까지 반도체를 제외한 의료장비와 가전제품을 팔아먹고 있다.

KLM의 로고

KLM(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의 뜻은 왕립 네덜란드 항공이라는 뜻이다. KLM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영 항공사로 스키폴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고 있다. KLM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라는 별명이 존재하는데 1919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졌으니 101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KLM은 1919년 10월 7일, 전직 조종사인 '알베르트 프레스만'이라는 사람과 일부 은행가, 기업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빌헬미나 여왕의 인가를 받고 '왕립'이라는 단어를 사명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KLM의 첫 운항은 1920년 5월 17일으로 암스테르담-런던선을 통해 첫 선을 보았다. 이후 1921년에 세계 최초의 항공권 예약·판매소를 만들었으며, 1923년에는 네덜란드 연합왕국 전역을 운항하는 항공선들을 만들었다. 이후 유럽 지역에 대한 노선들을 확대하다가 제2차세계대전 발발 후 잠시 서비스를 중단하였고 1945년, KLM은 알베르트 프레스만이 1928년에 설립했던 KNILM이라는 회사와 합병했다. KNILM 합병 후 KLM은 국제노선을 확대해 나갔고 1991년에는 노스웨스트 항공과 합동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993년에는 노스웨스트 항공과 유럽 공동 운항을 시작했다. 1998년는 알리탈리아와 합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4년에 에어프랑스가 인수하면서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자회사가 되버렸다.

ASML의 로고

L을 R로 바꾸면 ASMR이 되버린다.
ASML(ASML Holding N.V.)은 자산총액이 약 70조 정도 되는 회사로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광학 리소그래피 공정 장비'를 생산·공급하는 회사다. 이외에도 노광장비라 불리우는 '포토리스그래피'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ASML이 설립된건 1984년으로 대기업인 'ASMI'와 위에서 설명한 필립스의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다. 이때 본사는 필립스의 본사가 있던 에인트호번에 있었으며, 설립된 연도인 1984년에 'PAS 2000 Stepper'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1985년에 현재까지 본사 위치가 유지되고 있는 벨트호번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본사를 이전한 1985년에서 1년 후인 1986년에 'PAS 2500 Stepper'이라는 제품을 출시하며 호평을 얻느 것을 시작으로 기업이 번창하기 시작한다. 1988년에 ASMI가 합작 법인에서 철수함에 따라 ASMI의 지분은 필립스로 인계됐다. 1995년에는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한편 이와 동시에 필립스ASML에 남아있던 ASMI의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ASML은 독자적인 회사가 되었다. 2001년, ASML은 오늘날에 ASML이 노광장비 회사로 불리우게 되는 'TwinScan 방식'을 개발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노광장비 전문회사로 발돋음한다. 최근에는 'TWINSCAN NXE'이라는 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사회

범죄

동양인 인종차별

문화

교육

스포츠

정치

국왕·왕실

입법부

네덜란드 연합왕국에서 입법부의 기능을 담당하는 입법기관은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의회(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parlement)로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상원은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참사원, 하원은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평의회라 한다. 왕국참사의원네덜란드 연합왕국 전권의회에서 선출한다. 왕국평의원은 보통선거로 국민이 선출한다. 양원의원 모두 임기는 4년이고 관습법에 따라 최대 12선이 가능하다. 왕국평의회은 1명의 의장을 두고 부의장은 수십명을 둬도 상관은 없지만 관습법에 따라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정당들마다 부의장을 선출한다. 비연립정부 구성 정당들이 부의장을 선출하는 경우는 대개 신임과 보완인 경우인게 많다. 반대로 왕국참사원은 그냥 의장만 1명을 두고 부의장을 안 둔다.

왕국평의회내각총리 지명권과 왕국대법원장 선출권, 내각감사권, 내각불신임 결의권 등을 가진다. 하지만 왕국평의회가 위와 같은 권한들을 행사하려면 왕국참사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즉 상원하원을 견제하는 역할인 것이다. 이외 왕국참사원왕국평의회와는 별도로 내각불신임 결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왕국참사원이 내각불신임 결의를 하면 내각총리왕국참사원만 해산시킨다. 반대로 왕국평의회가 내각불신임 결의를 하면 내각총리왕국평의회만 해산시킬 수 있는데 이럴 때는 해산되지 않은 상원이나 하원이 비상내각을 조각하여 조기 총선 이후 의회의 신임을 얻는 새 내각이 구성될 때가지만 행정권을 맡는다. 이런 경우를 '반쪽 국가 상태(Nationale helft tijd, AHT)'라 한다. 임시내각의 내각총리상원이나 하원의 의장이 겸한다. 여기서 왕국참사원왕국평의회가 동시에 내각불신임 결의를 한 경우에는 전권의회에서 대표단을 보내 임시의회를 만든 다음 그 임시의회가 비상내각을 조각한다.[28] 이런 경우를 '행정기관 부재기(Administratieve instelling afwezigheid tijd, AIAT)'라 한다.

왕국참사원(상원)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참사원(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Senaat)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상원이다.

왕국평의회(하원)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평의회(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Raad)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하원이다.

총의석수는 170석으로

정당

네덜란드의 국장.png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평의회의 정당 및 원내 현황
(괄호 안은 왕국평의회 의석 수)
국왕 폐하의 여당
기독민주애원*
(69)
기독교연합당*
(11)
국왕 폐하의 야당
사회당
(24)
기타 원내 정당
노동당
(22)
국왕당
(21)
자유당
(20)
무소속
(3)
원외 정당
녹색당공산당가톨릭사회당반혁명국민동맹
* 연립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정당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정당은 하원에만 존재한다. 왜냐하면 상원에 왕국참사의원들은 모두 무소속이어야 하는 규정이 존재하기 때문. 이외에도 실질적으로 당적을 가지는 것도 금지된다.

정당은 크게 국왕 폐하의 여당(Koning Loyale Regeringspartij van uwe Majesteit)국왕 폐하의 야당(Koning Loyale Oppositiepartij van uwe Majesteit), 이외 정당들도 나뉜다. 국왕 폐하의 여당은 정부를 구성하는 정당들을 말하는데 당연하게 연립정부일 경우에는 국왕 폐하의 여당이 2개 이상이 된다. 현재 국왕 폐하의 여당은 기독민주애원기독교연합당이다. 국왕 폐하의 야당은 원내 제1야당을 말하며, 특별한 경우에는 원내 제2야당까지 포함된다. 현재 국왕 폐하의 야당은 사회당이다. 나머지 정당들로는 노동당, 국왕당, 자유당이 있다. 원외정당으로는 녹색당, 공산당, 가톨릭사회당, 반혁명국민동맹이 있으며, 이중 녹색당만 원내에 진출했던 적이 존재한다.

행정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중앙·지방정부는 네덜란드 연합왕국 국왕 폐하의 정부(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Koninklijk Loyale Regering van uwe Majesteit, KNR)'[29]로 특이하게 정부 형태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통합되있는 상당히 중앙집권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주 정부를 구성하는 각 주의 대표인 국왕행정관(Commissaris van de Koning)을 내각국왕이 협의하여 임명한다.[30] 이에 따라 주 정부는 실질적으로 내각을 수장으로 하는 KNR에 좋든 싫든 귀속된다. 그러나 주 정부는 내각을 협박할 수 있는(??) 정확히는 견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바로 '내각불신임 결의권'이다.의회: 뭐라고?? 주 정부는 주 의회에다가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를 요구할 수 있고 주 의회가 이를 가결시키면 해당 주 정부의 통치 하에 있는 주는 KNR이 하달하는 일부 중요한 명령[31]을 제외한 모든 명령과 지침에 대해 무제한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근데 이러한 주 정부의 내각불신임 결의권은 계엄령이 선포된 중에는 시행할 수 없다.

국왕 폐하의 내각

네덜란드 연합왕국 국왕 폐하의 내각(Koninklijk Loyale Kabinet van uwe Majesteit)은 KNR을 구성하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중앙정부다.

국왕 폐하의 주 정부

네덜란드 연합왕국 국왕 폐하의 주 정부(Koninklijk Loyale Provincie Regering van uwe Majesteit)는 KNR을 구성하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지방정부들이다.

사법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사법부의 최고기구는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대법원(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Koninklijk Majesty's Hooggerechtshof)[32]으로 수장인 왕국대법원장은 의회가 지명하여 국왕이 형식상 임명을 한다. 왕국대법원장왕국최고법원(Koninkrijk bovendeel gerechtsgebouw)[33]의 수반인 왕국최고법원장(Koninkrijk bovendeel rechter voorzitter)을 임명한다. 왕국최고법원장은 전국의 17개에 고등법원을 관할하며, 고등법원의 수장인 고등법원장을 임명한다. 고등법원 아래에는 지방법원, 간이법원을 둔다. 재판은 4심제로 지방법원/간이법원(1심)->고등법원(2심)->최고법원(3심)->대법원(특별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따로 헌법과 법률에 대한 유권해석 업무와 헌법 재판 사무를 관장하는 사법기구를 두지는 않지만 특별법정을 열어 필요할 때마다 해당 업무를 처리한다.

왕국대법원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국대법원(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 Koninklijk Majesty's Hooggerechtshof)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최고사법기관이다.

네덜란드 연합왕국 전권의회

네덜란드 왕국 의회

벨기에 왕국 의회

룩셈부르크 대공국 의회

주 의회

행정구역

군대

외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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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다만, 난연방 왕국의 수장인 국왕을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군주가 겸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 실질적인 행정업무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입법부에 의해 구성되는 행정부에게 있다.
  2. 연합왕국으로 잘 알려진 나라는 이미 있다.
  3. 주황색
  4. 애초에 오라녜라는 단어가 네덜란드어로 오렌지라는 뜻이다.
  5. 각각 벨기에 왕국룩셈부르크 대공국을 뜻한다.
  6. 7개의 화살은 처음 네덜란드 독립 전쟁 당시 봉기했던 네덜란드 7개주를 뜻한다.
  7. 가지각색의 튤립들을 마치 무지개처럼 배치시킨 후 키우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다음 사진을 보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할 수 있다.
    Rainbow tulip farm in the netherlands.jpg
  8. 다만, 작사자로 유력한 사람은 '필립스 판 마르닉스'라는 자이고 작곡자로 유력한 사람은 '아드리아뉘스 팔레리위스'라는 사람이다. 다만, 유력하다고 했지 아직까지 이들을 작사자, 작곡자로 인정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
  9. 하지만 그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가 사라져버렸는데 전쟁통에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10. 하지만 1880년에 긴급 칙령으로 다시 인구조사가 실시되면서 1880년을 기준으로 5년씩 실시되게 됐다.
  11. 이에 따라 니우오라녜 자치령니우제일란트 왕국은 아직도 어느정도의 네덜란드인들이 존재한다.
  12. 네덜란드는 2.57의 출산율을 가지고 있었고 벨기에는 1.94의 출산율을 가지고 있었다.
  13. 다만 인구가 너무 적어서 근처 발로니에에서 사용하는 프랑스어를 준공용어로 쓴다.
  14. 오스트발로니에에 거주하는 독일계인들과는 별개
  15. 오스트발로니에에 거주하는 독일계 포함
  16. 인구조사에서는 민족 집계를 안 한다. 대신 벨기에에서는 민족까지 생각하며 인구 조사를 한다. 근데 이것도 최근인 2017년을 마지막으로 안 하고 있다.
  17. 벨기에, 룩셈부르크
  18. 네덜란드
  19.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에 경제자문관을 파견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한편 그 기업으로 하여금 안정적인 범위 안에서 조직을 확대시킴으로서 일자리를 창출시키고 개인의 기업 창업을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제도를 정립하였다. 이외에도 대기업에 정부사절을 파견하여 네덜란드 내부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되 이에 따른 대기업의 흑자를 늘릴 수 있도록 국가가 대기업의 공급에 맞춰 소비를 증대시켜주는 정책을 마련하였다.
  20. 기존에는 휠던화를 찍어내어 시장에 유동성 있게 공급하며 휠던화의 가치를 낮추다가 인플레이션이 정부가 정한 한계선을 돌파하자 정책을 바꾸어 휠던화의 추가 생산을 금지하고 휠던화의 가치를 고평가시키는 것으로 바꾸었다.
  21. 벨기에 왕국, 룩셈부르크 대공국
  22. 네덜란드 왕국
  23. 다만, 온전히 네덜란드 연합왕국 회사는 아니고 영국과 공동으로 경영되는 회사다. 그리고 두 국가 모두 연합왕국이다
  24. 타르샌드는 말 그대로 땅 속에 있는 타르를 말하는 건데, 이것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석유 시추 때보다 150% 더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만든다. 또한 타르샌드를 사용하려면 물에 씻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석유 시추 때보다 5배 더 많은 물을 오염시킨다.
  25. 이건 대놓고 기름이 유출된다. 왜냐하면 유전에서 뽑은 석유를 이동시킬 때 사용되는 송유관 곳곳이 구멍이 뚤려 기름이 바깥으로 유출된다. 그렇다고 로열 더치 쉘이 이 송유관을 수리하지도 않는다.
  26. 이유는 로열 더치 쉘 때문에 네덜란드에 대한 해외의 인식이 안좋아진다고..
  27. 이후 이 반도체 사업부는 독자적인 기업인 'NXP반도체'로 탈바꿈한다.
  28. 현재까지 이런 경우는 없다
  29.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KNR의 수반기구인 내각주 정부는 네덜란드 연합왕국(Verenigd Koninkrijk der Nederlanden)을 뺀 호칭을 쓴다.딱봐도 KNR은 영국이랑 구별하려고 쓰는 것이기에 얘내는 그럴 일이 없으니 안쓴다는거 아닌가
  30. 하지만 내각과 국왕은 관습적으로 주 의회에서 지명한 주 의원을 협의 후 임명하고 있다.
  31. 예를 들어 총리가 발령하는 긴급명령이나 왕이 발령하는 긴급칙령
  32. 정확히는 '네덜란드 연합왕국 왕립대법원'이 더 좋은 번역이다.
  33. 네덜란드 연합왕국 전역에 오직 암스테르담, 덴하흐, 브뤼셀, 안트베르펜, 룩셈부르크에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