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국/군사

Deutsche Kaiserlichemacht

독일제국 황군

과거부터 가장 강력한 열강의 군대로 불려왔던 독일제국군입니다. 전쟁에서 두번 모두 지지 않고 존속하였기에 그 노하우와 기술력은 그대로 유지되어 지금에 이르렀으며, 독일 군사학교는 가장 엘리트집단으로 손꼽힙니다. 규모면에서는 유럽에서의 대규모 전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상비군을 대규모 부대 상시 운용에서 소수정예화로 선회, 예전처럼 백만 대군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럽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분명히 대규모 전쟁일 것이기에 항상 전쟁을 대비중입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공업력, 최정예 상비군, 전쟁을 이끄는 뛰어난 지휘부를 지녔기에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순식간에 과거의 무서운 독일 군대의 모습으로 변모합니다. 또한 유럽에서의 크고작은 분쟁이 계속 이어지고 3세계 자체가 워낙 전쟁이 빈번하다보니 이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항상 강력한 군대를 유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가상 적국으론 러시아를 두고 있지만 유럽의 라이벌 국가인 앵거리군에 지지 않기 위한 자존심 싸움도 여전합니다.

군 내부적으로는 구 독일군의 전통이 계속 유지되어오고 있는데, 군부의 강력한 권력도 계속해서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독일 군인들은 스스로를 사회의 엘리트층이라 여기고 그것을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며, 구 프로이센의 군국주의적 전통을 지지하고 카이저에 대해서만 충성을 맹세합니다. 그러한 정치적 편향을 주류로 만들기 위해 정치권에도 몇번 개입을 한적이 있는데, 선거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당이 당선되도록 사이버 군을 이용해 선거에 개입하는 등의 전과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하나의 권력집단이 된 독일제국군을 개혁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때때로 내각과 마찰이 일어나면 결국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독일 군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카이저가 나서야 하는 등 독일 군대의 정치집단화는 문민통제가 독일에 찾아오고 완전한 의회민주주의가 찾아오기엔 아직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통계

연간 군비 지출: 약 1336억 달러(GDP 2.7%)

​상비군 모집: 모병제

​상비군: 316,200명

​예비군: Landswehr(국토방위군, 20-30대 민간인 상대로 주기적 군사훈련 실시)

​*모든 독일군 장비 개수사항: 전자장비, 내부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적 측면 개량됨, 체계적인 관리 및 개인 화기의 현대화 진행됨.

독일 제국 육군

Kaiserliche Heer

​독일 제국군을 대표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육군입니다. 세계적인 기술력과 수많은 실전경험을 토대로 쌓아올린 강군이며 가장 많은 투자를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강력한 지상병기들과 용맹한 제국 군인의 기상, 높은 1인당 군비 투자로 양성된 전쟁병기급의 병사들은 독일 육군을 여전히 세계 탑권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상비군의 수는 과거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지만 전군이 기동화되고 고강도의 훈련과 우수한 장교단 등 그만큼 정예화되고 고급화되었기에 대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독일군의 주요 특기인 기동전과 포위섬멸전의 수행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숫적인 열세로 인한 전선 공백은 수많은 란트베어들이 채워줄 것입니다. 또한 과거 연합군의 공중 폭격에 시달리던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 러시아처럼 사단마다 방공연대를 추가적으로 배치, 최대한 적의 항공지원으로부터 병력을 보존하고 제공권을 지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병력

상비군: 약 212,200명

전차

레오파르트 2a7v  : 800량(+400) 레오파르트 2a7: 400량(-400)

장갑차

푸마: 2100대 마르더: 300대 병력 수송 장갑차: 2800대

PzH 2000 자주포 600문 각종 방사포/MLRS 250문

헬기

다목적 헬기 102기 공격헬기 172기 정찰 헬기 32기

​*괄호 안의 +-는 올해 안으로 완료될 작업입니다.

독일제국 공군

Kaiserliche Luftwaffe

독일 제국군의 공군입니다. 상당히 정예화되어있고 운용 기종도 고급기종들이나 전술기의 수는 좀 부족합니다. 때문에 대전시 상대하게 될 대규모 적 공군을 상대로 승리할것이란 보장이 없으므로 육해군의 작전을 지원하고 필요한 지역에서의 제공권을 빼앗아 작전을 수행한 후 도망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상시 적의 공군의 이동을 탐지할 수 있어야 하며 우리 공군의 배치장소를 들켜선 안되기에 국토 곳곳에 대공레이더와 지하의 숨겨진 방공 격납고/비행장이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적의 소규모 공군을 상대로 대규모의 공군을 동원한 급습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과거 독일 본토 공습의 악몽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러시아에 버금가는 촘촘한 방공망을 구축해 철저하게 적의 폭격으로부터 방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최초로 탄도미사일을 만든 국가인데다 패전하지 않아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과학기술이 빠져나가지 않았으니만큼 미사일 기술이 특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도 약 200기 가량 보유중입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경우 현실과 달리 독일의 적극적인 개발 의지와 투자로 현재 AESA 장착, 공대지 전투능력도 완비하며 엔진 추력향상과 추력편향 노즐 적용을 통한 비행성능 향상까지 이뤄진 진정한 다목적 전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병력

상비군: 82,000명

전술기

유로파이터 tranche-3b 280기

유로파이터 IDS 100기

유로파이터 ECR 16기

A 330 기반 조기경보관제기(성능은 E-737과 비슷) 6기

A330 MRTT 50기

제 1 전투 게슈바더(유로파이터 70기+유로파이터 IDS 25기+유로파이터 ECR 4기)

제 2 전투 게슈바더(유로파이터 70기+유로파이터 IDS 25기+유로파이터 ECR 4기)

제 3 전투 게슈바더(유로파이터 70기+유로파이터 IDS 25기+유로파이터 ECR 4기)

제 4 전투 게슈바더(유로파이터 70기+유로파이터 IDS 25기+유로파이터 ECR 4기)

독일 방공 사령부

독일제국 해군

Kaiserliche Marine

별로 대규모 해상전을 치룰 일이 없고 과거처럼 영국과 건함경쟁을 하는것도 아니기에 독일제국의 해군은 여전히 빈약합니다. 다만 발트해에의 통제권은 확실히 하려는것이 목표입니다. 발트해로의 적 함선 진입 및 차단에 대한 거부, 잠수함을 통한 통상파괴전이 주력이며 이를 위해 기뢰와 대함미사일 기술이 굉장히 발달했습니다. 수상전력은 잠수함의 주 통로가 될 발트해의 사수와 대공/대잠 작전에 특화되있습니다.

병력

상비군: 22,000명

전력

APAR급 전투함 8척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7척

브레멘급 호위함 3척

브라운 슈바이크급 전투함 5척

214급 잠수함 21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