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현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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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론은 가상국가가 어떻게 정의하였는지를 나열하는 이론이다. "가상국가가 무엇이며(정의), 어떤 기본적인 원리가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한다. "가상국가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은 무슨 속성을 가지고 있는가?", "가상국가의 운영주체는 무엇인가?", "가상국가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가상국가의 원리를 설명하는 설정과 그 주제는 과연 어떻게 연결되는가?"의 질문에 대한 본질적인 답변하는 이론이 가상국가론이다.

가상국가론은 유희설과 그 이론을 다루고, 현대 가상국가 정의를 내리기 전까지의 가상국가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고 있으며 덧붙여 실재가국론관념가국론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하고있다. 가상국가론은 사회실험체국부전승론정치조직론의 원리를 연결하는 기본적인 이론이 된다.

참고문헌

가상국가의 기본적 정의

가상국가는 사회실험체의 변종이다. 사회실험체 만큼 사회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관점에 따라 가상국가의 모습은 수 없이 변하기도 하며, 사회실험체의 속성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가상으로 이뤄지는 사회성과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회성이 교차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변종이라 기술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사회실험체의 사회와 달리 이곳은 가상국가의 사회의 주체, 즉 정부가 기반이 되고, 정부라는 주체와 카페라는 실질적 주체에 의해 사고실험과 사회실험이 사회실험체 속성안에서 이뤄진다.

가상국가는 지금까지 수많은 정의를 해왔고 여러가지 이론들이 대두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상국가라는 것은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해 이상사회를 향해 영원히 달려가는 것이다. 이상사회를 비록 구현할 수는 없지만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해 이상사회에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사회를 자신의 가상국가에 그려내는 것이 가상국가의 정의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상국가는 하나의 실제 단체인 초소형 국민체와 차별되며, 하나의 연극 구조와 같은 모의전과 차별화 된다.

가상국가는 사회성을 기반으로 하고, 모든 주체는 가상으로 행해지나 이 가상의 주체 아래 실질적인 주체는 카페이고 사회실험의 실질적 주체는 카페이다. 이러한 이론에 입각하여 가상국가는 수많은 이론을 통해 이로 인해 생기는 가상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와 같은 가상국가론은 국부전승론의 전통에 기반한 것이다. 가상국가는 영어로 virtual nation으로 하며 이는 절대 상상국가(想像國家) 혹은 가정국가(假定國家) 따위의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상의 국가, 즉 국가의 실제적인 정의(주권, 영토, 국민)의 주체가 되는 국가는 국가 권력(states)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