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봉우리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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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 아래서
山峰の下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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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김가온
출범일 2025년 3월 30일
(출범일로부터 +108일, 0주년)

개요

그래야지. 기운이 빠져서는 안 돼. 그렇게 되면,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고 말 거야.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中

2025년 3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김가온의 정치 중심 세계관으로, 주로 동아시아의 준권위주의 국가인 시미네국을 다룬다.

소개

히시카와 겐지 흑백.webp

如山之高, 如岳之峻
산처럼 높고, 큰 봉우리처럼 험준하다


산봉우리 아래, 하늘을 차지한 권력의 그림자
그 그림자 속에서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꿈은 높은 산봉우리에 막혀 가슴을 짓누른다.

암울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산봉우리를 넘을 수 있을까
자유의 순풍을 만날 수 있을까

다가올 내일을 꿈꾸며, 끝없는 오늘만을 살아간다.

상세

여담

  • 집필자인 김가온은 일본의 영화 고하토를 보고 기타노 다케시에게 영감을 받아 세계관을 구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