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본의 주요도시 | |
후안/아사모토 | 고산부・진사시・조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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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도후 | 선전부・마카이시・만칸특별행정구・온주시 |
수도권 | 도유수도시・소보하나시・인산시・후에하라시・모리본조시・산전시・미카사시・수안시 |
중부 | 미소노부・중안시・성정시・도고시 |
신와 | 와가사부・타마부・진후시・관몬시 |
서안/다난 | 히바나부・토요하시시・쿠로시・후페이시・토모루시・카사시 |
주곤/남도 | 사이가타부・도쿠수마시・가나타시・다카수마시・다이산시・산칸특별행정구 |
선전부深圳府
Shenzhen Metropolitan City
개요
선전부는 월본 동북부(도후)지방의 광역시급 도시이다. 월본어로는 '선젼'으로 읽는다. 월본 국내에서 4번째[1]로 큰 도시이며 인구는 만칸 보다 적지만 동북지방의 최대도시로 꼽힌다. 월본 동북부 지방은 산이 많은 지형으로, 이 도시 역시 산과 산 사이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관본도 동부해안에 위치해 있지만 해협을 마주보고 동쪽에 마카이섬이 가로 막고 있어 쓰나미로부터 피해가 덜한 지역이다.[2]
역사
선전부가 위치한 지역은 동북부지방 중에서도 그나마 평지가 많은 곳이다. 고대 아카사 원주민들의 부락이 발견되고 남북국 시대에 이곳에서부터 군사가 지휘되었다는 문서가 발견되면서 선전이 원주민의 수도로서 역할을 했다고 알 수 있다. 전국시대에 접어들며 이곳에서 교도성이 크게 번성하였고 막부와도 크게 대립하지 않고 교류를 이어왔다. 남해세력과 멀리 떨어져 있어 비교적 온건한 정치가 이뤄졌다. 태평양 전쟁 중에는 미군의 주요 침략지 중 하나였다. 때문에 마카이섬과 북부지방에서 이곳으로 피난을 왔다가 발이 묶인 피난민들이 많다. 피난민이 정착하며 복잡한 도시가 형성된다.
군부가 정권을 장악했지만 변방에 불과했던 선전은 큰 영향이 없었다. 오히려 구로다 시기에 경제개발과 함께 서부공업단지, 지하철 건설, 아파트 단지 보급 등 생활문화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반면 서민층과 판자촌 지역 사람들은 개발에 밀려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에 놓이면서 크고 작은 봉기가 일어났다. 공업지구에서는 열악한 노동여건에 반발하며 시위가 일어났고 이를 진압하던 전투경찰간의 마찰이 빚어졌다. 그러나 구로다가 암살로 정부가 혼란에 빠지자 분위기는 잦아들었다. 국내에서 여러 사건이 발생하자 선전시민들은 군부의 철폐를 강력히 주장하며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선전에서 일어난 민주화 항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위기에 빠지자 모시는 도시를 봉쇄하여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한다. 이로인해 이듬해 수도 항쟁의 발판이 되었고 결국 군부가 종식되었다. 선전이 흘린 피와 눈물로 민주화를 쟁취해냈고 노동계와 재야의 진보정치계가 세를 확장하고 굳히는데 성공했다.
선전부의 주요 지역
- 남구(구도심)
- 모량
- 해안가 암반산, 절벽등지에 복잡하게 형성된 피난민 이주지역이다.
- 판락
- 암반산과 바다 사이 좁은 대로 연선으로 형성된 번화가이다. 선전역 북쪽 가까이에 있어 역전거리로 유명하다.
- 모량
- 중구
- 성정
- 선전 최대 번화가이다. 고층빌딩이 오거리를 중심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유흥가와 문화시설이 모여있다.
- 구전
- 세계평화유지군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성정
- 북구
- 소윤
- 서북쪽 주거지역이다.
- 산탄
- 서쪽에 위치한 공업지역이다.
- 소윤
- 교도구
- 동산
- 북쪽의 번화가이다. 고(古)성인 교도성이 위치해 있고 대규모의 시장과 관청이 위치해있다.
- 수천지
- 온천지역으로 유명하다.
- 동산
- 수천구
- 관마
- 미군부대 철수 이후 조성된 주거단지이며 관동도청이 위치해있다.
- 관마
- 동여구
- 암산
- 북쪽의 수생천 삼각주에 세워진 신도시이다.
- 산와
- 암산과 마찬가지로 수생천 삼각주에 세워진 신도시이다.
- 수지
- 삼각주 하류에 매립된 지역으로 선전국제금융지구가 위치해있다.
- 암산
- 수생구
- 에어포트시티
- 미공군 비행장이었던 지역을 문화시설과 고층 주거시설로 탈바꿈한 지역이다.
- 에어포트시티
- 부조대구
- 부조대
- 선전 동쪽에 마련된 신도시이다.
- 공항신도시
- 공항섬 매립 개발과 함께 마련된 신도시이다.
- 부조대
교통
항공교통
- 선전국제공항
- 선전국제공항은 국내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공항이다. 미주에서 오는 항공기가 이곳에서 경유하는 경우가 많고 월본 동북부 거점 공항으로 꼽힌다. 4000m급 활주로 2면이 있다.
철도교통
파일:선전메트로 로고.png 선전지하철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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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 2호선 | 동해안선 |
1970년대 경제개발과 도시개발에 더불어 좁고 굽이치는 시가지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철을 계획한다. 1호선은 선전역에서 교도성을 이었고 양끝으로 신도시와 구도심으로 추가연장했다. 2호선은 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신도시들을 이어주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교육
대학
- 동북대학
- 한설대학
- 선전대학
- 신설교육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