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제임스 궁전

St James's Palace
용도			영국 왕실 관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제임스 공원 북쪽에 있는 궁전이다.

역사

세인트 제임스 궁전은 빅토리아 3세 여왕에 의해 건설되었다. 버킹엄 궁전과 켄싱턴 궁전에 질린 여왕은 놀이 시설 목적 궁전으로 세인트 제임스 궁전을 지으라 명령하였고, 2021년 8월 말 완공된다. 이후 왕실 가족들이 자주 머물렀으며 조지 7세 국왕은 생전 이 궁전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세인트 제임스 궁전은 왕실 거처로 사용하였다. 엘리자베스 6세때부터 왕족이 거주하지 않았으나, 에리카 프랜시스 스펜서 왕비때부터 버킹엄 궁전에 이어서 왕비의 제2집무실로 이용되었고 오늘날 왕비의 거처, 즉위선포식, 국빈방문, 무도회 등 왕실 행사가 열리는 궁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위선포식

윈저 2세 국왕때부턴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추밀원 즉위 위원회가 열려 즉위를 논의한뒤, 즉위를 공식적으로 공포하는 선포식이 개최된다.

사교철

빅토리아 3세 여왕때부터 영국 왕실의 사교무도회는 윈저성에서 열렸으나, 엘리자베스 6세 여왕 이후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