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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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국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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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국 9대 총통
楊敏慧
양민혜1.png
본명楊敏慧 / 鳴海被身子 / Jessica Himiko
양민혜 / 나루미 히미코 / 제시카 히미코
국적남민국 남민국
시라비시카 연방 공화국 시라비시카
출생1990년 8월 7일
시라비시카 연방 공화국 시라비아코도 오슬로현
거주지천경직할시 총통부
학력천경 국립 대학교 법학과 졸업
정당 서해남민주당
신장161cm
종교무교
부모세바스티안 히미코 (父)
그레타 히미코 (母)
형제자매구스타프 히미코
배우자없음
자녀없음
재임
남민국 외무부 장관
2012년 9월 21일 ~ 2017년 2월 17일
남민국 총통
2018년 8월 24일 ~

개요

양민혜(중국어: 楊敏慧)는 현 남민국의 9대 총통이자 남민국 최초의 일본계 여성 총통이다.

생애

她的過去改變了現在南民國的未來。
그녀의 과거가 현 남민국의 미래를 바꿔놓았다.
—  김두한 전 남민국 총통

시라비시카 거주 당시

그녀는 시라비시카 헌법수호청에서 근무하던 세비스티안 히미코남민국 국민대회의원의 자제였던 그레타 히미코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과거 시라비시카에 거주할 당시 그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사교성이 매우 높았으며 그녀의 언니인 구스타프 히미코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그녀의 언니가 한국 기준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이야기는 달라지게 된다. 그녀의 언니가 급격한 진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그녀의 성격이 다소 포악해져 갈 때 즈음 양민혜는 항상 그녀의 샌드백 역할이 되어버려 그녀는 신체,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결국 그녀는 이후 유학이라는 이름 하에 어머니의 고향인 남민국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었다.

남민국 국민대회의원

남민국으로 거주하게 된 이후 그녀는 남민국 천경 국립 대학교 법학과로 전공하게 되고 졸업 이후 서해남민주당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그녀의 정치 활동 생활이 시작하게 된다. 그녀는 이후 남민국 국민대회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나가 당선되었으며 이후 남민국 국민대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의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녀는 당시 웅변능력은 다소 부족했었으나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와 사교성으로 인해 그녀는 이후 서해남민주당의 당수로 취임함과 동시에 당시 총통이었던 김두한의 눈에 들어오게 되고 이후 그녀는 남민국 외무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남민국 외무부 장관

그녀가 외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그녀는 당시 파국으로 치닫던 중화민국과 남민국의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실제로 어느 정도 개선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임기 중에 발생한 사건인 홍콩 우산 시위가 일어난 직후 중화인민공화국을 맹렬히 비판하는 등 그녀는 친중화인민공화국 성향이었던 김두한 정권에서의 유일한 반공 성향의 고위 관직으로써 민중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민중들의 지지에 힘입어 2017년 서해남민주당 남민국 총통 후보로 당선된 이후 외무부 장관직을 사퇴하게 되었다.

남민국 총통

그녀는 이후 2018년 총통 선거 당시 남민국인민회의 측 후보이자 당시 총통이었던 김두한을 제치고 총통에 당선되었다. 참고로 당시 그녀의 나이는 26세이였으며 이는 남민국 역사상 최연소 총통이었다. 그녀는 총통에 당선된 이후 그녀는 대외적으로는 2019년 홍콩 시위 당시에도 홍콩 시민들을 지지함과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당시 관광업에 뒤쳐졌던 농업과 어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등 관광업으로부터의 의존도를 점점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과도한 업무로 인해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었으며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서 건강 회복을 위해 임기 말기, 그녀의 고향인 시라비시카로 휴가를 떠났다.

실종

그녀는 휴가를 위해 약 2주 간 그녀의 측근이자 부총통이었던 장명환을 대리로 하고 떠났으나 그녀는 휴가 마지막 날, 모든 연락이 두절, 그 어떠한 기척도 보이지 않은 채 실종되어버렸다. 국가 원수가 타국에서 실종되어버린 초 비상사태. 남민국 국가헌병국남민국 내무부는 시라비시카와 함께 수사에 돌입, 그녀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그녀의 모습은 커녕 흔적마저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가 점점 미궁에 빠져가던 도중, 그녀가 드디어 시라비시카 알레순트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실종 사유가 밝혀지는데...

납치?

당시 그녀를 운반하던 시라비시카 헌법수호청 요원들이 그녀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실토하면서 사건의 모든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당시 헌법수호청장이자 그녀의 언니였던 구스타프 히미코의 주도로 그녀를 납치, 고문, 심지어 인근 바다에 수장시키려고 했다는 사실까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라비시카 헌법수호청에게 온갖 비판과 비난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평가

긍정적

她的政策可以用一句話來形容,那就是"均等"。
그녀의 정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균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  코오루 토오슈 재무부 장관

부정적

她優柔寡斷的性格說不定會毀了南民國。
그녀의 우유부단한 성격이 남민국을 망칠지도 모른다.
—  장재림 대해남 당수
樑敏慧總統已經失去了國民的信任,無法正常運營國政,很難得到人民對主要國家政策的同意和支持。對楊敏慧總統的彈劾和罷免不會帶來祖國的分裂,反而會爲國論的統一做出貢獻。
이미 양민혜 총통은 국민들의 신임을 잃어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며 주요 국가정책에 대하여 인민 동의와 지지를 구하기 어려운 상태다. 양민혜 총통에 대한 탄핵소추와 파면은 조국의 분열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오히려 국론의 통일에 기여할 것이다.
—  양민혜 남민국 총통 탄핵소추안 중

여담

  • 과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며 지금도 가끔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1]
  • 얼굴로 총통 얻어먹은 여자라는 야당 측의 비아냥 소리마저 있을 정도로 외모가 뛰어나다고 한다.

각주

  1. 장명환2.png
    그녀가 그린 장명환 부총통의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