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신성 로마 제국, 독일 제국, 나치 독일을 이은 독일의 4번째 라이히(Reich)를 가리킨다. 원문은 "(The) Fourth Reich"로, 라이히에서 지적하듯 사실 '제국'이라는 번역어는 다소 오해를 부르는 감이 있다.
현 독일은 분명 나치 독일과는 다른 체제이지만[1] 더 이상 '라이히'라는 표현을 쓰지 않기 때문에[2] 제1, 2, 3제국과는 달리 제4제국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래의 용법은 풍자이거나, 대체역사물 등에서의 상황을 다룬다.
각주
- ↑ 사실 체제로만 보자면 3번째 독일인의 국가 체제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망하고 생겨난 바이마르 공화국이며, 나치 독일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헌법적 틀을 바꾸진 않았고 그 위에서 파울 폰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비상대권을 악용하고 수권법 등 여러 비민주적인 법을 통과시켰을 뿐이다. 때문에 바이마르 공화국의 멸망 시기를 나치 독일의 패망 순간으로 잡는 견해도 있다.
- ↑ 이 역시 나치 독일 시기에 하도 제3라이히 운운하다가 '라이히'라는 단어 자체가 금기시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앞선 신성 로마 제국, 독일 제국은 관념적으로 첫번째, 두번째로 여겨졌을 뿐 당대에 '제1제국', '제2제국' 식으로 부르진 않았고 나치 독일 시기에 스스로를 '제3제국'으로 내세우면서 과거의 제국들에도 이런 명칭이 보편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