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국민체

포장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1월 24일 (금) 20:22 판

초소형국민체(영어: Micronation)는 독립 국가라고 주장하나 주요 국제 기구나 세계 각국 정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집단이다. 일부 공동체에서는 실제 독립을 선포하였다고 주장하면서 통화깃발, 여권, 메달, 우표, 이외에도 국장이나 국기, 헌법,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등을 만들기도 한다.
( 수정 전에는 "초소형국민체는 실제 영토와 실제 국민이 있지만 주권이 없거나 국가로써 인정받지 못한 국가를 말한다." 라고 쓰여있었다. )

용어

초소형국민체

"초소형국민체'는 2006년 1월한국어 위키백과의 한 사용자가 "마이크로네이션"(을 "초소형국민체" 라는 번역어를 사용한 이후로 《조선일보》가 이를 따라서 초소형 국민체, 《동아일보》는 초소형 공동체, 《연합뉴스》는 초소형 국가체라는 번역어를 사용하였다. 이후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초소형국민체 문서의 제목은 위키백과의 관련 규정에 의해 원어인 micronation을 그대로 가져다 쓴 마이크로네이션이라고 변경되었으나, 가상국제연합의 위키스에서는 관련 규정이 없어 '초소형국민체'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고 있다.
( 수정 전에는 "고리타 작가의 네이버 웹툰 국가의 탄생을 통해 많은 이에게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라고 쓰여있었다. )

마이크로네이션

"마이크로네이션"은 1990년대에 출현한 신조어이다. 이 용어는 19세기부터 존재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던 몇 가지 종류의 정치적 주체들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네이션의 한국어 번역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마이크로패트롤로지

마이크로패트롤로지(영어: Micropatrology, 아주 작은 것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와 교부학을 뜻하는 패트롤로지(patrology)의 합성어)는 마이크로네이션과 극소 국가, 미승인 국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마이크로네이션 관련 취미를 가진 활동가로부터 만들어졌다.

초소형국민체 목록

초소형국민체 목록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