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데마시아의 역사

해골골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10일 (수) 22:38 판 (새 문서: 1800년,데마시아는 초대 국왕 자르반 4세에 의해서 건국되었다.데마시아의 초기 정치 체제는 전제군주제로,국왕이 실권을 쥐고 있었다.이...)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1800년,데마시아는 초대 국왕 자르반 4세에 의해서 건국되었다.데마시아의 초기 정치 체제는 전제군주제로,국왕이 실권을 쥐고 있었다.이때 자르반 4세는 알피지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알피지에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자르반 4세의 적극적인 외교 활동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타국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게 되었다.

1801년,지중해(메오-갈스만 해협)에서 전쟁이 발생하게 되는데,이것이 바로 1차 갈메전쟁이였다.전쟁 초반 갈스만의 속전속결 기습 공격으로 메오제국의 남부 공업지대가 초토화되었는데,같은 기술국으로서 메오제국을 안타깝게 여긴 자르반 4세는 메오제국에 물자 지원을 약속했다.

1802년,알피지는 아무 사전 통보 없이 메오제국으로 가는 데마시아 물자를 그들의 해군을 동원해 기습했다.이를 듣고 분노한 자르반 4세는 직접 알피지로 찾아가 사과와 배상금을 요구했다.알피지는 곧바로 사과는 했지만 배상금에 대한 타협은 연말까지 끝나지 않았다.

1803년,결국 데마시아-알피지간 아르메다 조약으로 배상금 타협이 이루어졌다.조약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알피지는 내년(1803년)까지 데마시아에게 8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한다
2.향후 30년간 불가침 조약을 맺을것을 약속한다

또한 1차 갈메전쟁도 종결되며 잠시나마 사람들은 평화를 만끽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