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agonism/이념

일몰의 잔광 이념.png

개요

안타고니즘의 이념은 TNO를 본받아, 기존 하츠오브아이언의 4개 이념을 세분화 하여 나타냈다.

파시즘

TNO 파시즘 이데올로기.webp

  • 파시즘 facism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격동 속에서 등장한 이념 가운데 유럽에서 권력을 차지하고 유지하는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이념은 파시즘으로 알려진 이념입니다. 환멸을 느낀 공산주의자들과 권위주의적인 민족주의자들의 사상으로 이루어진 파시즘은 급진적인 좌우 양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져 종종 "제3의 위치"로 특정지어집니다. 생산-기생 변증법을 포용하는 등 마르크스주의적 교리의 흔적을 여전히 파시즘의 세계관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그들은 경제계급 대신 국가 간에서 그것을 찾으며, 파시즘의 맹렬한 민족주의는 그것을 사회주의라는 국제주의적 사고방식과 모순되게 하였고, 이는 필연적으로 전간기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내에서의 격렬한 갈등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이 모든 경쟁에서 파시스트 정당들은 결국 승리를 거두었고, 사회주의 경쟁자들을 지하로 몰아 넣었습니다.

파시즘의 가장 결정적인 특성은 국가에 대한 노예적인 헌신에서 비롯됩니다. 정부는 국가에서 최종 중재자이자 권위자 역할을 하는 한 명의 강력한 통치자의 지도 하에 있습니다. 종교 기관, 노동조합, 개인 사업체 등은 제한적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허용되지만, 이들은 우선 국가의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정부는 또한 국가적 신화를 지지하며, 부당하게 박탈된 과거의 영광과 고결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퍼뜨리고, 민중들이 단결된 힘을 가지고 잃은 것을 되찾을 것을 요구합니다. 파시즘은 퇴폐적이고 현상유지적인 자유주의 국가들과 타락에 굴복한 사회주의 국가들을 멸시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외부인들을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하려 다가오는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박정희-이범석주의.jpg

  • 박정희-이범석주의 Park-Beom-seokism

서구권에서 일반적으로 한국식 파시즘(Korean Fascism)으로 통용되는 이 체제는 대중주의를 기반으로 한 한민족주의, 애국주의, 그리고 군주주의가 결합된 혼합적 이념 체계입니다.

이 사상은 스스로를 제3의 길에 위치시키며, 군주를 국가 통합과 민족 결속의 상징으로 옹위합니다. 또한 자립주의적 경제, 사회 노선을 강조하여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민족 생존권의 확립을 궁극적 목표로 삼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범석은 나치로부터 영감받아, 한국에 국가조합주의를 정착시켜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뤄내게 하였으며, 그의 후계자이자 이념의 후계자인 박정희 또한 새마을 운동이라는 협동조합주의적 계획으로 한국을 변화시켰습니다.

만주다원주의.jpg

  • 만주다원주의 Manchurian pluralism

만주다원주의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다른 민족주의입니다. 만주다원주의는 일본의 괴뢰국일때부터 외치던 오족협화에서 비롯된 이념입니다.

이 사상은 기본적으로 만주족을 비롯한 한족,한민족,러시아인,몽골인들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파시즘과 같이 하나의 민족에 중심을 둔것이 아니라, 다섯개의 민족을 중심으로 군주를 두어 통합과 결속을 유지하려는 사상입니다.

미국 파시즘.jpg

  • 미국 파시즘 America-Fascim

미국 파시즘은 더글러스 맥아더가 워싱턴에서 개최한 담화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스스로를 "파스케스 싸움꾼들"이라고 부르던 시절의 파시스트 이념의 첫 번째 모습입니다. 당시 활동의 이름과 우상화의 대상은 일본침략주의로부터 승리한 맥아더와 미군이었습니다. 미군에서 은퇴한 군인들은 이후 은색군단, 즉 공화당 극단적 우익 계파의 제복이 되었습니다.

미국 파시즘은 자본주의를 주창했고,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노동권은 버리고 최선을 취했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 파시즘은 민간 경제 주도권과 경제 분야에 강력한 국가 개입, 광적인 민족주의 그리고 고삐 풀린 군국주의와 함께 기업주의와 자본주의, 무조건적인 생산력 향상 국가를 결합했습니다. 이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신념의 혼합물은 모두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추구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 민중의 목소리인 맥아더라는 메시아적 인물에 의해 한데 모아졌습니다.

프랑스 파시즘.jpg

  • 프랑스 파시즘 Frank-Fascim

탐욕스러운 나치에게 억압받는 서민들, 프랑스가 처한 슬프고 안타까운 상황, 폭압적인 나치의 폭행적인 관행은 이제 충분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충분합니다! 그런데도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프랑스는 침묵하고 당할 수만은 없었던지, 당당하고 큰 소리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치를 몰아내자!"

놀랍게도, 엘리트들의 생각과는 달리 국민들은 앉아서 귀를 기울였습니다. 나치의 부패에 지쳤지만 기술자들의 거짓 약속에 현혹되지 않은 민중은 페탱의 지도 아래 서서히 깨어나 그를 최고 권력자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유일무이한 지도자인 페탱을 중심으로 한 인물 숭배로 뭉친 대중적 연합인 '프랑스 국민당'이 통치하게 됩니다.

프랑스를 위해, 그리고 프랑스를 해치려는 모든 이들에 맞서.

영국 파시즘.png

  • 영국 파시즘 Fascism britannique

오스왈드는 독일과 이탈리아에서의 파시즘에 영감을 받아 영국에서 독자적인 파시즘 계파를 창설했습니다.

오스왈드가 이끌던 운동은 주로 권위주의적 이념, 민족주의, 반공주의, 그리고 사회적 위계를 강조했고, 심지어는 그들의 왕실이 지배하던 이스라엘, 즉 유대인에 대한 인종주의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영국의 여왕이 캐나다로 도망갈때, 오스왈드는 영국을 점령하고 자신의 파시즘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오스왈드가 죽은 이후까지 영국 파시즘은 정당을 통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장제스 사상.webp

  • 장제스주의 Chiang Kai-shek thought

항일전쟁을 맞이해 장제스 총통은 '중국의 운명'을 발표해서 국민 통일과 조국의 회복을 위해 당의 필수적인 역할을 다시금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천리푸가 초안한 이 선언문은 전후 사상가들에 의해 재정의되었고, 이후 장제스 사상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장제스 총통의 뜻에 따르면, 쑨원 박사가 약속했던 삼민주의는 투쟁을 통해서만 실현에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투쟁은 삶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 있라는 격언처럼, 심신은 끊임없이 투쟁해야 합니다. 따라서 개인은 언제건 상황을 대비해야 하며, 국가는 질서와 안전을 그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합니다.

이 사상체계를 따르는 자에게 국가의 약점은 조직과 정신의 약점에서 비롯된다고 해석됩니다. 따라서 국민은 개인주의를 배제하고 집단적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국가의식과 혁명교리에 익숙해져야만 합니다. 정치체제는 날로 거세지는 국가적 위기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는 사회의 단결된 전위대입니다. 모든 국민과 계급은 이 통일된 정치기구의 지도에 따라야만 합니다.

장제스 사상은 '타락의 근원'으로 칭해지는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모두에 강력히 반대하며 독일과 이탈리아를 통일된 국가의 전형으로 강조시하지만 그중 인종주의를 배격합니다. 또한 반제국주의. 반식민주의, 외국 영향력에 대한 의심, 국가와 국민의 자립 중시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난징 정부와 달리 지도자의 중요성은 긍정도 부정도 되지 않습니다. 당재 민주주의는 개인숭배나 파벌주의가 아닌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문서상으론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남아있는 고 총통의 추종자들은 이런 조치를 통해 삼민주의가 진정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정의와 질서에 기반한 국가와 정치가 부활하고, 이 세상에서 억압받는 인종들에게 있어 해방의 모범이 되어줄 것입니다.

전제주의

TNO 전제주의 이데올로기.webp

  • 전제주의 Despotism
전제주의는 권력이 개인 또는 단일의 집단에 집중되는 정부 체제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용어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국가를 운영하며, 거의 항상 군과 경찰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합니다. 전제주의 정부는 다른 이념을 용인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만일 용인하더라도 반대파가 권력을 잡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체계를 미리 구비해 둡니다. 반대 세력은 국가의 적으로 취급되고 극도로 억압당합니다. 만약 선거가 치러진다면 그것은 완전히 조작되는 가짜이거나, 아무런 권력도 없는 바지사장에 대한 선거일 뿐입니다.

전제주의 정부들은 또한 보통 다른 국가들에 대한 통제나 지배를 확립하고,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할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전제주의자들은 그들의 권위에 대한 이유로 민족주의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파시스트나 국가사회주의자들만큼 민족주의적이지는 않으며, 민족주의는 보통 실제적인 의제라기보단 구실에 가깝습니다.

한국식 입헌군주주의.jpg

  • 한국식 입헌군주주의 Korean Constitutionalism

한국식 입헌군주주의는 박정희-이범석주의의 파생 이념 수준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한국식 입헌군주주의는 강한 애국주의 · 민족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황제 중심의 강한 결속력과 황제의 간접적인 정치통제를 인용하는 이념입니다.

특이하게도 동양의 군주주의적 정신과 독일식 입헌군주주의가 혼합되었는데, 이는 독일에 관심이 많던 이범석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현대까지 헌법에 '황제는 중추원 협찬으로써 입법권을 행사할수 있다.'는 조항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념이며, 특히 극우 군주주의 정당에서 채택하고 있습니다.

국가 생디칼리슴.jpg

  • 국가 생디칼리슴 National-syndicalism

국가 생디칼리슴은 강력한 선군주의를 토대로 정교회 근본주의의 정신적 권위를 결합한 급진적인 우익 포퓰리즘 이념입니다. 이 이념은 국가의 쇠퇴를 초래했다고 보는 외부 세력과 내부 부패에 대한 보복주의적 청산을 사명으로 하며, 프롤레타리아와 국민의 총체적 단결을 강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정치적으로는 보복주의, 선군주의, 우익표퓰리즘과 더불어 정교회 근본주의를 내세워 체제적 안정을 꾀하며 ‘보즈드’라 불리우는 절대적 권력의 단일 지도자를 중심으로 국가를 운영하고자합니다. 경제적으로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국영사업을 전개해 노동자를 강제고용하여 경제적 발전 및 급진적 근대화를 추구합니다.

나폴레옹주의.jpg

  • 나폴레옹주의 Napoléonism

나폴레옹주의는 보나파르트주의와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보나파르트주의보다 더욱 군주주의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보나파르트 왕가를 다시 복고 시키자는게 주 목표입니다.

나폴레옹주의는 나폴레옹처럼 프랑스를 다시 선군주의로써 무장해 유럽을 제패하고 유럽 내에서 다시 권력을 차지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익대중주의와 매우 유사하며, 초기 파시즘(정통 파시즘)과도 유사하지만, 나치즘과 같은 사상과 반대되는 성향을 지닙니다.


가부장주의

가부장주의.webp

  • 가부장주의 Paternalism
가부장주의라는 정치철학은 수천년 동안 독재자, 군주, 황제국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형태의 정부를 위한 주요 윤리로서 존재해 왔습니다. 가부장주의적 형태의 정부 이면에 있는 이데올로기는 자유주의 정치사상의 부상을 전통적 문화, 정치적 규범, 제도, 진리에 대한 부정과 불안정의 원인으로 묘사하는데 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복지에 대한 국가의 역할을 부모가 자녀를 지도하는 것에 비유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국가, 사회, 문화를 유지하는 수단으로서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제한함으로서 자유주의의 영향에 맞서려고 시도합니다.

그런 면에서 유라시아 각지를 지배하고 있는 수많은 전제정권의 이데올로기는 이와 무시하기 힘들 정도의 유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제도에 기반을 둔 대부분의 자유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은 가부장주의 정부의 독재적 성향을 증오하며, 그저 새로운 파시스트 정치사상의 태동으로 보거나 파시즘의 얄팍한 모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부장주의 사회 내에서 이웃의 의견을 배려하려는 자는 거의 없으며, 국내외적으로 정치적이건, 군사적인 방식으로 이를 대체하려는 시도에 대해 이들은 격렬히 저항하려 할 것입니다.

실용보수주의 개편안 로고.jpg

  • 실용보수주의 pragmatic-conservatism

실용보수주의는 한국에서 시작된 정치철학으로, 실용주의적인 온건 보수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인권에도 관심이 있어서 노동조합이나 건강,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기존 보수주의자들보단 많으며, 안타고니즘 세계관에서 가장 온건적인 이념들중 하나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만주국,중화민국등 여러 국가의 정치단체에 영향을 미쳤으며, 민주제도 확립에도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와콘주의.jpg

  • 와콘주의 Wakonism

와콘주의는 일본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이념중 하나입니다. 일본을 몇십년동안 정권을 잡은 정당의 이념은 와콘주의이며, 친미적 성향을 보이지만, 기존 사회윤리와 사무라이 정신, 원래의 일본 정신을 추구하는 이념입니다.

와콘주의는 민속학자인 '야나기다 구니오'가 창시한 이념으로써 가장 민족,민속과 가까운 이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와콘주의의 영향으로 일본의 전통은 현대까지 잘 보존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공산주의

공산주의 호이4 이데올로기.webp

  • 공산주의 Communism
공산주의는 아무리 좋게 말해도 양극화된 이념입니다. 칭송받는 만큼, 그것은 국가사회주의와 함께 지금까지 20세기를 정의하는 이념 중 하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대체 공산주의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상에서 파생되어 레닌의 혁명의 유산을 주장하는 공산주의의 최종 목표는 생산수단의 공동소유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분배하는 것에 기반을 둔 계급 없는 무국적의 인간적인 사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 지지자들은 계급 투쟁의 개념에 대한 확고한 신봉자이며, 부르주아를 타도하여 노동자 계급과 국가가 밀접한 관계인 사회이자 정부인 프롤레타리아 독재 정권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들은 선거를 통한 집권을 믿는 반면, 공산주의 대부분의 분파들은 맹렬히 혁명적이며, '실천', 즉 끊임없는 행동을 통해 소위 혁명의 도래를 지지합니다. 이런 점에서 그들은 의식적으로 레닌을 모방하고 개혁이나 타협의 가능성을 거부합니다. 물론, 인간의 본성은 본질적으로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부터 프롤레타리아 독재정을 수립하기 위해 사용된 수단을 비난하는 사회주의자들까지, 공산주의는 모든 면에서 비판자들로도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계급의 '붉은' 이들은 투쟁을 계속합니다. 그들은 세계의 노동자들이 단결하면, 그들이 잃을 것은 사슬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신트로츠키주의.jpg

  • 신 트로츠키주의 New-Trotskyism

1920년대 조롱의 의미로 불리기 시작하였던 트로츠키주의 사상은 망명 중인 트로츠키의 추종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습니다. 트로츠키는 평생 동안 혁명을 포기한 적이 없었고, 부하린-스탈린 파벌에 의해 추방당하기 전까지 코민테른 내 반대파의 거두였습니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의제는 바로 국제혁명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4인터내셔널을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트로츠키는 낙후된 러시아 경제 상황을 보고서 자본주의 이전 과도기 단계에서 사회주의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제혁명의 힘이라 보았습니다. 이런 후진적 조건의 혁명이란 개념은 곧 '영구혁명'이라 명명되었고, 유럽 바깥의 일부 혁명가들은 부하린의 두 단계 이론을 우회하기 위해 이 사상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는 타락한 러시아 혁명, 중산층에 의지하고 자본주의에 침식되어가는 비민주적 관료주의에 의해 타락하는 '노동자 국가'의 유일한 구원수단이었습니다.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조건은 성숙했지만, 결정적으로 부족한 요소는 지도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코민테른 초반 4차례 대회에서 제3기간(Third Period)의 극좌주의와 부르주아 인민전선에 맞서 단결된 전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938년, 이들은 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점점 실현 불가능한 요구들을 내세우는 '과도적 프로그램'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노동자들이 점진적으로 더 급진적인 요구를 제기하도록 유도하고, 결국 혁명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전략이었습니다. 트로츠키 본인은 1940년 정적의 손에 최후를 맞이했지만, 1940년대의 격변을 통해 그의 사상이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하는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이제는 그의 부름에 응답한 추종자들이 더욱 개혁적이고 급진적인 트로츠키주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호이4 사회주의 이데올로기.webp

  • 사회주의 Socialism
사회주의는 누구에게 묻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해집니다. 혁명적이든 개혁적이든, 마르크스적이든 공상적이든, 그것은 수많은 형태로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것은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주의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물론 생산수단을 사회가 소유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도입할 것인가 혁명을 통해 즉시 도입할 것인가에 차이는 있지만, 이 이념의 신봉자들은 이것이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 건설된 더 정의롭고 공정한 경제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들의 목표 중 하나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에 있어서 또다른 중요한 것은 직장 내 민주주의의 확립으로, 노동자에게 그의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한 발언권을 주며, 선거로든 대표의 선출이건 정치적 민주주의를 중시하려 합니다.

사회주의는 오랜 세월 동안 칭송받으면서도 비난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주의는 전진합니다. 수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좌절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는 노동자와 평민을 자본주의의 횡포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습니다..

신생디칼리즘.webp

  • 신생디칼리슴 New-syndicalism

사회주의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노동자들이 생산수단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동자들이 총파업이라는 혁명적인 행동을 통해 사회와 경제의 자본주의자 계급의 통제에서 벗어나 중간자 없이 노동자로 직접 구성된 노동조합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한다는 생각, 바로 생디칼리즘 보다 더 순수한 사회주의가 존재할까요?

생디칼리슴은 자본주의 체제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조건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그것을 전복시키고 대체하기 위해 자본주의 체제에 대항하는 직접적인 행동들 - 파업, 사보타지, 시위 - 등을 주장합니다. 비록 10월 혁명과 다른 요소들의 성공이 생디칼리스트 운동을 곁가지로 만들고 쇠퇴시켰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언젠가, 새로운 세대의 생디칼리스트들이 파업을 행하여, 1900년대의 민병대와 사보추어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부르주아들과 정치인들의 마음에 공포를 새겨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국수주의

호이4 국수주의 이데올로기.webp

  • 국수주의 Ultranationalism
모든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다른 나라의 이익보다 우선시하지만, 국수주의자들만큼이나 국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려는 경우는 없습니다. 외국 정부와 국민들을 극단적으로 불신하는 이 반동정권은 오직 한 가지 의제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자국의 생존입니다. 민족, 종교, 국가 정체성에 대한 광신적 헌신에서 극단적인 조치가 이루어지며, 미래 세대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는 신념현재의 고난과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려 합니다.

국수주의 이념은 대부분 엄청난 박탈감이나 억압을 받는 집단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국가을 위한 구원의 길이라고 홍보하는 비정통적이고도 급진적인 정부에 의해 구체화됩니다. 집권당은 일반적으로 정치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호전적 민족주의 단체가 기반이 되며, 극단적인 자결주의를 신념의 핵심으로 사기 때문에 이를 문제삼기보다는 오히려 자부심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그너주의.jpg

  • 바그너주의 Wagnerism

바그너주의는 러시아의 영토 위상 회복 및 러시아를 문명적 제국으로 인식해 자국 문명이 우월하며 이 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군사적 수단을 통해 유럽을 개화해야한다는 사상을가집니다.

또한 문민통제 및 집단[1]을 위해 개인을 희생해야한다고 보며 철저한 엘리트주의에 입각하며 이들의 시작이 군사조직이기에 매우 강한 선군주의적 사상을 가집니다.

국가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이데올로기 호이4.webp

  • 국가사회주의 National Socialism (Nazism)
세계무대에 공산주의란 사상을 등장시킨 러시아 혁명 이후, 그 공포 속에서 정반대의 반응이 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파시즘이란 형태로, 독일에서는 국가사회주의라는 형태로 구현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 볼셰비즘이 몰락하면서 함께 국가사회주의는 유럽의 운명을 지배하는 이념이 되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한 이후 태동한 국가사회주의는 아돌프 히틀러와 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급진적 반유대주의와 민족주의적 담론을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국가사회주의 이념가들은 '주인' 인종들이 마땅히 존경받고 '노예' 인종들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체제, 그리고 일종의 사이비 과학 인종인 아리아인 인종을 그 계층에서 최상위 계층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저들의 적은 주인 인종의 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몰살당하거나 노예로 부려지는 낮은 계층에 배치되는 겁니다. 전체주의 통치는 사회적 규범이며,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나 자유주의만큼이나 악한 것으로 멸시받습니다. 계급투쟁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며, 계급에 관계엇이 국가를 수호하는 협동조합주의 '인민 공동체'라는 개념으로 대채되며 개인의 삶은 투쟁과 경쟁을 통해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국가사회주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20세기를 지배하는 담론이며, 전 세계에 끼친 가장 거대한 악이기도 합니다. 나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국가들은 이를 혐오하고, 독일은 이런 반응을 공포감의 표출이자 권력에 대한 최고의 의지이며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승리의 증거로 여겼습니다. 한편 다른 이들은 독일이 승리는 커녕 냉전 체제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지부터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일부는 이미 그런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호이4 정통 국가사회주의 이데올로기.webp

  • 정통 국가사회주의 National Socialism Orthodoxy

정통 나치즘은 반작용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순교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눈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유언이 신조로 응축되어 총통의 최종승리와 독일의 신세계 질서의 근간을 이루는 모범적인 본질입니다. 진정한 신봉자에게 파벌주의는 신성 모독으로 국가 사회주의의 핵심을 훼손했습니다. 독일은 의지의 승리를 보여주지 않았나요? 이 살찐 돼지들과 기회주의자들이 제국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역사의 연대기에서 그 해답이 항상 드러나 있는데, 누가 “진보”나 “힘”에 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역사는 잔인한 주인, 즉 형태도 없고 얼굴도 없으며 지혜를 포기할 의지도 없는 무정형의 유령입니다. 이데올로그들의 설교는 종말론적 외침으로 얄팍함을 가리는 반면, 정통은 숨겨진 복잡성과 조용한 주름으로 가득합니다. 마틴 보르만은 특이한 점과 개인적 편견으로 가득 찬 자신의 엉터리 도그마의 교리를 누구도 반박할 수 없게 선언합니다. 모호한 논리로, 기민당은 쭉정이에서 밀을 뽑듯 '집착하는 자'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자'를 제거해야 하며, 낡은 당의 잿더미에서 새로운 당 간부가 등장해야 합니다. 이 더 강력한 당은 사회의 모든 측면을 지배하는 철두철미한 열광주의자들로 구성되어야 하며, 보통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정통 국가사회주의자에게는 그의 이데올로기가 비논리적이고 기괴한 토대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보르만의 비전이 '진정한' 나치 이데올로기라는 거짓된 허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에게 이것은 다음 논리적 단계일 뿐입니다. 그의 독일은 히틀러의 독일일 뿐입니다.


호이4 개혁 국가사회주의 이데올로기.webp

  • 개혁 국가사회주의 Reform National Socialism

권력을 이룩한 모든 이념은 통치하면서 진화하며, 나치즘도 예외는 아닙니다. 초창기 수십 년 동안, 나치즘의 결정권자는 아돌프 히틀러였고, "지도자원리"는 요약하면 총통의 말이 곧 최종적인 결정이며 나치즘은 그가 말하는 것에 따라 정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당내에서 히틀러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약해지자, 그는 더 이상 국가사회주의 사상의 유일한 문지기로서의 의지를 강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 공백을 이용한 사람 중 한 명이 알베르트 슈페어였습니다.

슈페어의 국가사회주의 정책은 히틀러의 불미스러운 정책들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꼼꼼한 인종적 수치화, 경제적 자립에 대한 헛된 추구, 끝없는 군대의 권한 강화, 심지어 히틀러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까지 슈페어는 이 교리를 신성시하지 않고 모두 없앨 계획입니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그의 더 독실한 경쟁자들로부터 조롱을 받게 했습니다. 그가 수정주의자이고, 파벌주의자이며, 나치를 연약하고 여성적인 이탈리아 파시즘으로 대체하고 싶어한다고 말입니다. 일부는 심지어 그가 나치즘을 완전히 파괴하려는 숨은 민주주의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이 깨닫지 못한 것은 슈페어는 나치즘을 파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구하기 위해 개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용주의라는 이름으로 이념적 양보를 함으로써, 슈페어는 괴저에 걸린 사지를 절단하고 신체의 나머지 부분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만연한 군국주의를 제한함으로써, 그는 참모본부 내에서 카이사르주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히틀러에 대한 비판을 허용함으로써 그는 개방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 개인 숭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슈페어는 국가사회주의를 부풀어오른 엉망진창인 자기 파괴적 모순에서 실행 가능한 이념으로 바꿀 수 있고, 동시에 그 핵심은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일당제는 존속할 것이며, 인종적 순수함은 유지될 것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권을 가진 총통은 여전히 한 명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1. ↑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