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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에서 과두정체제와 친목질의 폐해를 그리고 내각체제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모의전이다.
 
모의전에서 과두정체제와 친목질의 폐해를 그리고 내각체제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모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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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모의전]]

2024년 4월 16일 (화) 16:46 판

EOTT 가상시나리오 모의전
로고EOTT.jpg
이름EOTT 가상시나리오 모의전
설립2020년 6월경
운영자에스피
수상없음
링크 https://discord.com/invite/kqZX6wZV
정치체제준입헌군주정, 내각체제

| 개요

" 꿈은 현실에게 잡아먹힌다. "
붉은제국 모의전 당시 표어


EOTT 가상시나리오 모의전은 2020년 에스피가 설립한 모의전이다. 2020년에 창설해 수많은 침체와 성장기가 있는 모의전이다.

| 역사

2020년 6월 경, PTAU에서 활동중인 유저가 설립해 시작되었다.

• 붉은제국 가상시나리오 모의전(2020.6 ~ 2021)

2020년 시작된 에스피의 모의전은 지극히 파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도부터 시나리오까지 대부분이 유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시대에 NTT와 레블이가 재상으로 있는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나 차이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일련의 대전쟁으로 몰락하며 방장인 에스피가 방을 폭파시키며 끝을 맞이했다. 이때를 기준으로 방의 폐쇄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 End Of The Throne 모의전(2021 ~ 2021)

현재의 EOTT모의전의 근간이 되는 방이였다. 이 시기 이후로 많은 문제가 수면 위 올라오면서 EOTT모의전이 몰락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또한 NTT를 비롯한 STSAI, 펠리카 루이제 등 핵심인물이 대거 등장해 일종의 과두정 체제가 확립되었으며, 방장의 권한이 대폭 축소된 시기였다.

• EOTT 가상시나리오 모의전(2021 ~ 2023.1)

가장 많은 일을 겪은 시기이다. 정치적으로는 이때를 기점으로 재상체제와 과두정체계과 완성되었으며 사실상의 입헌군주정으로 변화하여 2022년 한해 동안 황금기를 피워내었다. 그리고 로마연에 가입해 고립주의를 타파해 최고점이 60명대까지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내부의 고질병은 곪을 대로 곪아버렸고 그 결과 가장 처참히 무너져 내렸다.

• FH 가상시나리오 모의전(2023.1 ~ 2023.4)

모든 원로와 내각이 붕괴 한 체 진행되었던 시기. 겉으로는 전제군주정으로 회귀하였으며, 모의전 또한 과거 붉은제국부터 진행된 시나리오를 재탕하는 것에 그쳤으며 방장 마저 의지를 잃어 조용히 사라지고 말았다.

| 정치

EOTT 12.png


역대 내각

[ 펼치기 · 접기 ]
붉은제국 운영내각(2020.6 ~2021.7)
1~4대 운영수상 : NTT
5대 운영수상 : 레블이
End Of The Throne 운영내각(2021.9 ~ 2021.10)
1대 운영수상 : NTT
EOTT 운영내각(2021.10 ~ 2022.6)
1대 운영수상 : NTT
2~11대 운영수상 : STSAI
12대 운영수상 : [권한대행]
13대 운영수상 : 펠리카 루이제
EOTT 총운영자(2022.7 ~ 2022.10)
1대 총운영자 : 펠리카 루이제
2대 총운영자 : 펠리카 루이제
EOTT 공동총관리자(2022.11 ~ 2022.12)
1대 공동 총괄 : 펠리카 루이제, 연누
2대 공동 총괄 : [임기 중 실각]
EOTT 계엄내각(2022.12 ~ 2023.1)
1대 계엄내각 운영자 : 빅토르

| 문제점

1. 무능한방장

• 방의 모든 사건과 사고에 능력껏 대처하지 못했으며 그녀의 우울증에 가까운 자책 그리고 잦은 맨붕으로 방의 운영 효율을 저하 시키는데 한 몪했다. 또한 내각과 과두정을 효율적으로 통치하지 못해 자주 그리고 번번히 모의전이 중단되었다.

2. 과한 친목

•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어진 내각과 과두정 체제로 인해 이미 운영진끼리는 과도한 친목이 진행되었고, 이로인해 정작 유능한 인원이 내각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여러문제들을 야기 시켰으며 잦은 싸움의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전체적인 채팅율과 방의 지속 가능성을 저하 시켰다.

2. 잦은 싸움

• 방장의 권한이 입헌군주정으로 축소됨에 따라 강력한 추진력을 상실해버려 시나리오의 존속이 위태로웠으며, 내각 내 시나리오 진행의 주도권을 가지고 싸우는 것은 그나마 나은 편이 였지만 갖갖이 모든 것을 딴지로 걸어 사실상 모의전이 싸움판이 되었다.

4. 고립주의

방장 모의전통합전쟁을 거치면서 방의 분위기는 폐쇄성이 매우 짖어졌다. 초기엔 매우 효율적이고 안정적 이였지만 갈수록 폐쇄성이 짖어져 일베금지령을 내리는 등 기존 모의전 문화와는 이탈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 평가

모의전에서 과두정체제와 친목질의 폐해를 그리고 내각체제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모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