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제국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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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제국 국조
까치
까치(대경제국).jpg
지위공식 국조(國鳥)
근거 법령대경제국 국조법(1987년 대경제국 국조에 대한 법률안)
제정 시기1988년
제시인노태우 前 총리대신

 
 
 
 
 
 

 
 

개요

대경제국의 국조는 까치이다.

채택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안종 태황제의 다음과 같은 발언이었다.

까치는 이미 선황 폐하가 생각하신 국조였다. 허나 지금에 와서 세상이 혼탁해지고 국조에 대한 사업을 제대로 수행치 못했다. 이에 짐이 직접 나서서 제국의 국조를 까치로 하길 바란다.

이후 대경제국의 국조는 사실상 까치가 되었다. 제정이 폐지되고 89년 체제가 수립되면서 다시 1987년 국조 제정이 수면 위로 올라왔으며 제1제국이 까치를 사실상 국조로 제정했었던걸 근거로 삼아 까치를 공식적인 국조로 제정하는 법률인 대경제국 국조법을 제정한다.

대경제국 국조에 대한 법률안(대경제국 국조법)

까치

명칭

까치는 한자어권에서는 작(鵲)이라 하여 희작(喜鵲)이나 신녀(神女)라 불렀다.
몇몇 설이 난무하지만 황실이 공식 채택중인 설은 이렇다.
까치는 옛날에 '가치'라 불렀는데 속담중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속설에서 까치가 길조이니 만큼 그만큼 가치가 좋다 하여 '가치'라 불리고 그것이 변형돼 '까치'가 됐다는 설이다.

특징

꼬리가 매우 길다. 꼬리 중 가운데 깃털은 무려 25 cm에 이른다. 앉은 까치를 보면 꽁지를 위아래로 까딱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문장에서 꼬리를 휘게 하거나 축소시켜서 균형을 잡는데 이러한 과정이 꽤 힘들다고 한다. 참새목 중에서 가장 큰 까마귀류에 속하므로 발을 보면 참새처럼 뒷발가락이 1개 있어 걸어다니기도 하고 콩콩 뛰어다니기도 한다. 까치는 비둘기보다 생태계에서 한 단계 위에 있어서 비둘기는 까치가 있는 곳에는 주로 출몰을 하지 않는다. 부리가 크고 단단하고, 식성도 딱히 가리지 않는 잡식성이라 벌레, 개구리, 나무열매에서부터 음식물 쓰레기, 물고기, 짐승의 사체까지 못 먹는 게 없다. 심지어 쥐나 뱀을 사냥하기까지 한다.용자 까치 강남반도에선 까치밥이라고 해서 과일을 수확할 때, 다 따지 않고 한두 개씩 남겨 놓는 풍습도 있다. 이는 고수레와 같은 맥락이다. 물고기, 인간과 함께 이무기의 주식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꿩이다. 적응력이 강해서 어디에서나 잘 산다고 한다. 인간의 도시에서도 잘 살아가는 편. 참새, 비둘기, 제비와 함께 경국인에게 친숙한 새다. 머리가 아주 영리하여 대략 6 ~ 8세 아이 정도 지능이 있으며, 거울을 알아본다고 한다. 하지만 지능이 높다는 이미지가 까마귀만큼 부각되지는 못했다.

종류

역사

비판

기타

  • 까치는 철종 명황제께서 좋아하시던 애완동물이였는데 붕어 직전에 자신이 키우던 까치 두마리를 계속 키워달라고 국무대신 이승원에게 부탁한다. 이후 이승원은 국무대신에서 은퇴하고 이 까치 두마리를 키웠다고 하는데.. 당시 이승원의 은퇴는 그가 78살때 이루어진건데 철종 명황제께서는 한참 이전에 붕어하셨고 까치도 철종 명황제께서 어린 시절 키웠기에 만약 이승원 국무대신이 은퇴할때까지 까치가 살았다면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대략 나이를 환산하면 그 까치 두마리는 40살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