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제국 국화

대경제국의 법령
법규명령 대경제국 칙령 · 대경제국 총리령
헌법 대경제국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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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 대경제국 조약
조례 대경제국 조례
규칙 대경제국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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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제국 국화
무궁화
무궁화.png
지위공식 국화(國花)
근거 법령대경제국 국화법(1987년 대경제국 국화에 대한 법률안), 1998년 헌라2호
제정 시기1988년
제시인노태우 前 총리대신

 
 

개요

대경제국의 국화는 무궁화이다.

상세

본디 대경제국의 국화는 제국 황실인 전주 이씨 가문의 가화(家花)인 오얏꽃을 관습상 국화로써 여겼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는 1961년 제정이 폐지될 때 까지 유지되었다. 1987년 복벽이 되고 1988년 국화 제정 논의가 시작되었다. 1988년 5월 3일 총선이 끝나고 국민원이 개회하자 이러한 제정 논의에 활기가 띄워졌고 5월 14일 오얏꽃, 무궁화, 철죽의 세 가지 꽃이 후보에 내정됐고 곧이어 총리령에 따라 설치된 '국화 심사 위원회'가 무궁화를 국화로 채택하는 법률안 초안을 작성한다. 이후 이 법률안은 해당 상임 위원회를 거쳐 6월 9일 국민원 표결에 부쳐져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무궁화가 대경제국의 국화가 되는 대경제국 국화법이 제정된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총리대신의 국민회의내각이 출범하면서 대경제국 국화법 개정을 시도했는데 국민회의내각은 헌법재판소에 '대경제국 국화법 위헌 법률 심판안'을 제출하였지만 헌법재판소는 '1998 헌사 99'에서 기각했고 이후 국민회의내각이 더 이상의 개정 논의를 안 하면서 현재까지 대경제국의 국화로 이어져 오게 된다.

채택 이유

원래 제1제국의 국화는 없었고 관습상으로는 오얏꽃이였다. 제1제국의 시대가 저물고 대경민국을 거쳐 다시 제2제국이 출범했을때 국가 상징에 대한 부분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버렸고 그만큼 국화도 제2제국 건국 이후 1988년에야 논의된것이다. 초기엔 오얏꽃을 그 상징으로 내세우는 노태우 총리대신과 민주정의당이 있었지만 김영삼은 이전 유백산 전 총리대신의 발언 인용을 통해 무궁화의 국화 제정을 요구했다. 노태우 총리대신은 우선 국정 운영을 위한 야당의 협조가 필요했기에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고 김영삼의 제안을 수용한다. 이후 무궁화를 대경제국 국화로 규정하는 법률안을 국민원에 제출했고 곧 국민원이 승인하여 제정된다. 이로써 대경제국 국화법이 제정됐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행령이 제대로 제정이 안되었고 현재도 이에 대한 시행령은 감감무소식이다.

대경제국 국화에 대한 법률안(대경제국 국화법)

제1조(목적)

본 법은 나라의 상징 중 한 개인 국화를 규정하는 목적으로 제정되었음을 여기서 밝힌다.

제2조(국화)

대경제국의 국화는 무궁화다.

제3조(변경)

①대경제국의 국화로 제정된 무궁화의 지위는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따라 박탈될 수 있다.
②무궁화에서 국화의 지위를 박탈에 대한 헌법재판소 심판을 청구한 경우, 청구인은 새로운 국화가 될 꽃을 미리 선정하고 심판 청구를 해야 한다.

제4조(사용)

국화에 지위가 있는 무궁화는 국화의 날인이 필요한 서류, 시설, 물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제5조(국화에 준하는 대우)

국화에는 미치지 않으나, 특정한 법령의 지정으로 국화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꽃을 행정기관은 선정할 수 있다.

부칙

이 법률은 198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무궁화

  • 이 문단은 생물 무궁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명칭

무궁화를 한자로는 근화(槿花), 목근화(木槿花), 순화(舜花), 화노(花奴), 훈화초(薰華草)으로 불렸고 중국어로는 한자중 목근화가 공식 명칭이다. 일본은 목근(木槿)이라 부른다. 무궁화 명칭의 유래는 안종 태황제 폐하가 "목근화가 참으로 이리 꽃말이 무궁하니 국문에는 목근화를 무궁화라 부르게 하라"라는 칙령을 공포하면서 무궁화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조근(朝槿)이라 불렸다.

특징

꽃 자체가 크고 아름답고 꽃잎은 흰색이나 분홍색을 가진 5장으로 구성된다. 가운데 붉은 테가 있으며 이 붉은 테에서 수술이 탄생한다. 우리가 주로 보는 무궁화는 하얀 꽃잎을 가진 무궁화이지만 이는 원래 분홍색 무궁화가 경국에 들어올때 개량된 것이다. 배달계, 백단심계, 적단심계, 청단심계, 자단심계, 아사달계 총 6가지 종류의 무궁화가 있으며 색에 따라 구분한다. 7월에 피어서 10월까지도 꽃이 핀다. 그러나 관리를 안하면 거미줄이 많이 생기고 잡충들이 생겨 꽃의 아름다움이 훼손되기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생명력이 강해서 황폐한 환경에도 적응하며 번식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이식력이 강하고 맹아력이 아주 좋다. 다만, 벌레가 꼬이기 쉬운데 주로 진딧물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관리만 잘 하면 오히려 다른 장미목 식물보다 관리가 매우 편해진다. 1년에 2번 정도 방역을 실시하고 거름은 1년에 2번 정도만 투척하면 진딧물이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하고도 남는다. 과거에는 무궁화를 해충 구제용으로 논밭 옆에 많이 심었는데 이유는 무궁화가 병해충들에게 어그로가 많이 끌리니 농지 옆에 지어놓으면 논밭이나 기타 농업지역에 있는 병해충이 무궁화에게 갈 것이라는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잘 성공했다. 괜히 대경이여 영원하소서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이 등장한게 아니란 말씀. 내한성을 지닌 식물이지만 기온이 영하 20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북방[1]에서는 성장을 못한다. 또한 어린 묘목은 추위에 약해서 노지월동이 어렵기에 따로 방책을 마련하는 편이 좋다.

품종

역사

비판

기타

  • 국화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꽃으로는 대경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으로 단 한 개만 있다. 참고로 오얏꽃은 자두나무에서 피는 꽃이다.

각주

  1. 특히 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