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제국 (공동세계관)

대경제국
大敬帝國
대경국 국기.png 검각문.png
국기 국장
표어하느님은 황제 폐하를 도우소서
God Help The Emperor
국가황실 찬가(공동세계관)
대경제국(공동세계관) 지도.png
수도청경
총리
참의원 의장
사법원 원장
체노
공석
공석
 
지리
면적100,378 km2 (109 위)
시간대대경제국 표준시 (UTC+9)
인문
공용어경국어(사실상)
인구
2020년 1월년 조사51,847,509명 (27위)
인구 밀도516.47명/km2
경제
GDP(PPP)2019년 어림값
 • 전체2조 3,196억 달러 (14위)
 • 일인당44,740$ (30위)
GDP(명목)2019년 어림값
 • 전체1조 7,209억 (10위)
HDI0.906 (22위, 2018년 조사)
통화대경제국 원 ()
기타
ISO 3166-1KOE, KE
도메인.KE
국제 전화+82

개요

대경제국(大敬帝國)은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대한제국한빛 민주 공화국을 맞닿고 있고 북동쪽으로는 지화국소비에트 연방을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일본, 남쪽으로는 중화민국을 맞닿는다.

상징

국호

국호인 대경제국제1제국을 건국한 안종 태황제가 대경국을 대경제국으로 격상하면서 국호가 되었다.
대경제국이라는 국호의 시초인 '대경국'은 외자식 국호로 이는 태조 고황제가 대경국을 건국할 때 고안하였다. 여기서 공경할 경(敬)을 나라의 국호로 삼은 이유는 태조 고황제가 만인공경설지[1]라는 애가의 한 문헌을 보고 삼았다는 기록의 내용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정도전과 정몽주를 비롯한 '신진사대부'의 반발을 염려해 이러한 국호의 기원은 태조의 손자 대에 비로소 공표되었다.

국가

황실 찬가는 원래 황실에서만 부르던 노래였으나 현재는 대경제국의 관습상 국가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주로 황실 찬가는 주요 행사를 비롯해 중·소 규모 행사에서도 불린다. 작곡을 한 사람은 '윤익필'이라는 사람이고 이후 개곡(改曲)을 한 사람은 '김의신'이다.음조가 전체적으로 저음인데 이때문에 대개 칙칙한(...)한 느낌이고 게다가 단조의 화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칙칙한 점이 더욱 부각된다.

국기

대경제국.png

태극기는 대경제국의 법적으로 제정된 국기이다. 태극기가 만들어진 기원에 대한 학설로 기존 대경국 시절 국왕의 어기를 변형한 것이라는 설과 제3자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일단 현재는 전자가 공식적인 학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태극기의 구성은 중앙에 있는 태극 문양과 태극 문양의 겉에 있는 건곤감리로 나뉜다. 건곤감리는 또 건괘, 곤괘, 감괘, 리괘로 나뉜다. 이 4괘는 차례대로 하늘, 땅, 물, 불을 의미한다.[2] 태극기는 주로 국가의 주요 행사나 특별히 정해진 일시[3]에 게양된다. 황실의 행사가 있을 때에는 태극기도 게양되지만 오얏꽃이 그려진 깃발도 함께 게양된다.
태극기와는 별개로 위 문단에서 언급한 '오얏꽃이 그려진 깃발(李花旗, 이화기)'이 준국기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형태는 매우 다양한데 바탕색이 다른 것부터 시작하여[4] 오얏꽃의 문양의 가지각색과 태극기와 오얏꽃을 조합시킨 문양마저 사용된다. 이렇게 특별한 '기준'이 없는지라 황실 행사를 제외하면 이화기를 국기처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그래서 준국기잖아?

국화

오얏나무 꽃.jpg
오얏꽃 문장

오얏꽃은 대경제국의 관습상 국화이면서 황실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래서 황실 문장에도 오얏꽃이 있으며, 황실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국장에도 오얏꽃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황실이 오얏꽃을 황실 문장에 사용한 이후는 황실의 국성인 전주 이(李)씨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오얏꽃은 비단 황실 뿐만 아니라 전주 이씨가의 상징으로도 쓰인다. 오얏꽃은 자두나무가 자라날 때 피는 꽃으로 보통은 하얀색의 꽃잎을 가지지만 분홍색, 혹은 하얀색과 분홍색을 모두 섞은 꽃잎도 존재한다. 비공식 국화로 매화가 존재한다.

역사

지리

대경제국의 모습

(북쪽으로는 대한제국, 서쪽으로는 서해를 통해 한빛민주공화국, 동쪽으로는 동해와 대경해협을 통해 일본, 남쪽으로는 남해를 통해 중화민국과 맞대어 있다)
대경제국은 '한반도' 남부에 있는 국가로 육지의 3면이 모두 바다와 맞닿아 있다. 지형은 서쪽으로 가면 낮아지고 동쪽으로 가면 높아지는 구조로 동부는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이라는 두 산맥이 존재한다. 서부는 호남 평야와 같은 평야 지대가 많이 존재한다. 지리적으로 서해 지역은 갯벌이 많이 형성되어있다. 그만큼 서해는 해수면이 동해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동해는 갯벌이 거의 형성이 안되는만큼 해수면이 깊다.

자연환경

동물 중 맹수의 경우, 대경제국에서는 거의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전에 해수구제사업과 산업화로 인한 토지 개발 등으로 인하여 맹수들이 몰살당하거나 혹은, 서식지를 잃고 방황하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현재는 맷돼지나 들개 등을 제외하고는 맹수가 거의 없다. 대경국 시절 전성기를 맞이했던 호랑이들도 최근에 들어 멸종 상태나 다름 없어졌다. 헌데 현대에 들어서서 외국에서 들여온 종들이 맹수와 동급이 되버려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문제가 꽤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다. 예로 뉴트리아, 황소개구리가 있다.
대경제국에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나 숫자는 꽤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고라니, 너구리, 삵, 족제비, 다람쥐, 두더지 같은 포유류나 혹은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같은 양서류가 있다. 조류나 파충류도 다양한 편에 속한다. 포유류 102종, 조류 452종, 곤충 136종이 현 대경제국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이다.

기후

대경제국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온대기후에 속하지만 고산지대(태백산맥, 소백산맥 지역)의 일부는 냉대기후에 속한다. 사계절이 뚜렷한게 특징이다. 남중국해나 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국가 중 1개이다. 일단 옆에 있는 일본 열도와 대만, 센카쿠 열도가 존재하지만 일부 강력한 태풍은 이 지역들도 모두 격파하고 기어코 한반도를 휩쓴다. 이때문에 연간 태풍에 의한 국가와 민간의 피해가 막심할 때가 있다.[5] 허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하여 지역별 특산품들을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변동되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로인해 피해를 입는 지역들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파인애플 재배가 성공했다.

자원

대경제국은 자원이 그리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인해 '7광구 사업'이나 '포항 석유 탐사 사업'과 같은 대경제국의 영토나 영해에서 석유를 시추하려는 시도는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없다. 하지만 소량의 천연가스가 포항에 매장된 것은 확인되었다. 그래도 목재자원은 풍부한데 이는 대경민국 때 진행됐던 대규모 녹화사업 덕분이었다. 하지만 무분별한 벌목은 법적으로 엄히 금지되어 있으며, 국가의 허락이 있어야 벌목을 할 수 있다.

인문환경

인구

현재 대경제국의 인구는 약 5200만명이며, 최소 2020년을 기준으로 인구가 감소세에 들어간다. 인구 중 200만명은 외국인으로 그중 한빛인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인구 중 8,108,000명(15.6%)가 노령인구인데 이에 따라 대경제국은 고령사회다.

언어

대경제국의 절대다수의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경국어이며, 제주어라는 지방어가 존재한다. 다만, 제주어는 현재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데 박정희 독재정권 시절에 있었던 제주어 탄압 운동과 이름바 '도시 이동'이 활발해진게 그 원인으로 뽑힌다. 경국어를 표기할 때에는 한글이 사용되며 한자도 혼용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문자

대경제국의 절대다수의 인구가 사용하는 문자는 한글로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일부 학설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한글의 문자 체계는 음소문자의 체계를 가지고 있고 부분적으로 상형문자의 요소도 가지고 있다.[6]

종교

대경제국의 현재 주류 종교는 개신교로서 장로교를 비롯한 여러 개신교 종파가 자리잡고 있다. 로마 가톨릭은 서양 종교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경국에 들어온 이후 현재에 이르어 개신교, 불교 다음으로 3위의 자리에 있다. 불교는 대경제국 역사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종교로서 역사가 유구하다. 허나 20세기와 21세기에 접어들어 서양 종교의 득세가 시작되자 불교는 개신교에 신도수 1위 자리를 빼앗기고 2위로 내려오게 된다. 사이비종교가 존재하긴하나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제가 가해지지는 않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사이비종교인 '신천지'가 유명해졌다. 물론 나쁜 쪽으로

정치

대경제국은 의원내각제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의회는 '입법회(立法會)'라 불리며 삼원제로 구성된다. 각각 평의회, 중의원, 참의원이다. 정부의 수반은 '총리'로 내각각부를 통할하며 국사를 관할한다. 사법부는 사법원이 관장한다. 사법원의 장인 사법원장은 총리가 임명한다.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법제가 제정되지 않아서 본 국가행정조직 구조나 이런 것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정당

틀:대경제국 (공동세계관) 정당틀
현재 대경제국의 집권여당은 국민당이고 야당은 입헌민주당이다. 얼핏보면 양당제처럼 보인다. 국민당의 대표는 체노이고 입헌민주당의 대표는 이다.

행정

대경제국의 중앙행정은 내각의 소관이다. 내각은 재정부, 국방부, 법제부의 3부 체제이다. 법제부 산하에 검찰청을 두고 있다.

지방행정

대경제국의 지방행정구역에서 광역자치단체는 8개의 도[7], 1개의 특별자치도[8], 1개의 특별자치시[9], 1개의 특별시[10], 6개의 광역시[11]로 구성되어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시(자치시, 특례시), 군, 구(자치구)가 존재하는데 전국적으로 시는 73개, 군은 80개, 구는 70개다. 별도로 행정시는 2개[12]가 존재한다.

황실

대경제국 황실]은 대경제국의 황제의 가문으로 황제가 황실의 수장직을 겸한다. 현직 황제는 [[ ]]이고 황후는 [[ ]]이다. 황태자는 아직 책봉이 안되어 있는 즉 공석이다. 황실의 국성은 '이씨(李氏)', 전주를 본관으로 삼고 있으며 전주 이씨 출신은 대부분이 머나먼 황족의 후손이다. 황실의 최고어른은 태황태후 이영순으로 만 83세다.

외교

외교업무를 주재하는 행정기관은 내각정무실 산하의 '외교국'으로 외교국의 장인 외교국장은 내각정무실 실장이 임명한다.
대경제국의 수교국으로는 한빛민주공화국 등이 있다.

경제

대경제국의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에 입각한 경제정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법을 통해 이를 정한다. 대경제국의 경제 규모(명목GDP)는 1조 7,209억 달러, 개인당 GDP(명목)는 4만 4천7백 달러, 경제성장률은 1.7%, 무역규모는 1조 1,405억 달러다.

사회

대경제국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제도는 바로 '신분제'로 황족, 귀족, 평민으로 신분이 나뉘지만 헌법에 따라 각 신분 간 차별은 금지되있다. 귀족은 현재 대경제국에서 5029명이 존재하는데 이중 1034명만이 안종 태황제의 즉위부터 지금까지 유지해온 귀족 가문이고 나머지 3995명은 이후 책봉된 귀족이다. 귀족가문 중 23개는 후계가 단절되었다. 가장 최근에 후계가 단절된 귀족가문은 '강릉 소백가'로 2008년에 후계가 단절되었다.

교육

대경제국의 학제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2학년이 원칙이며 대학교의 학년은 2학년보다 더 많은 경우가 많다. 2019년 기준으로 초등학교의 개수는 6087개, 중학교는 3214개, 고등학교는 2356개다. 대학교는 2019년 기준 340개다. 교육 구조가 입시위주로 편성되있는게 특징이다. 지방의 교육은 지방교육감들이 관리를 하는데 상당히 자치적이다. 그래서 중앙정부가 지방교육감들을 무시하고는 지방에서 교육 제도에 관한 개정, 혹은 페지나 신설을 못할 정도이다.

문화

대경제국의 문화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대경제국의 문화에 별명이 '경류(敬流)'이기도 하다. 문화권은 동아시아 문화권 아래에 '동북아시아 문화권'에 속한다. 북방계식 문화의 요소가 짙게 함유되어 있으며, 중국의 문화가 많이 유입된 모습이지만 중국과는 차별화된 것도 존재한다.예를 들어 짜장면이라든지

군사

대경제국의 군의 정식명칭은 '황립군(皇立軍)'으로 군 통수권이 황제에게 있으나 실질적인 통수권은 총리에게 위임되어있다. 군의 규모는 579,000명이 상비군으로 조치되어 있으며 동원령이 내려지면 정규군으로 편성되는 예비군은 약 2,700,000명[13]으로 구성된다. 군은 육군, 해군, 공군으로 구성되며 해군 예하에 해병대를 두고 있다. 국방사무를 통할하는 국가행정기관은 국방부로 예하에 합동참모본부를 두며, 그 장(長)을 합동참모의장이라 한다. 합동참모본부 산하에는 육군, 해군, 공군참모본부를 두며 육군, 해군, 공군참모총장이 그 장(長)이 된다.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서력기원은 예수의 탄생을 기원으로 하는 기년법으로 세계의 대다수의 국가는 이 기년법을 채택하고 있다. 대경제국은 서력기원을 1883년으로 안종 태황제의 주도로 도입됐다.

연호

일세일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연호는 명강(明强)으로 2003년을 원년으로 한다. 그러니 금년 2020년은 명강 17년이다. 연호는 옛 삼국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대경민국 시기에 폐지되었다가 제정복고 직후 즉시 부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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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각주

  1. 요약하여 만인이 서로를 공경하면 반드시 세상은 서로가 서로의 능력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는 노인도 아이를 공경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2. 이외에 가족이나 동물, 신체 등의 특징이 또 있지만 자세한건 이 문서팔괘 문서를 직접 방문하면 알 수 있다.
  3. 애도일(3.1 운동) 등
  4. 황실이 사용하는 이화기의 바탕은 대부분 하얀색이다.
  5. 대표적으로 태풍 매미가 있다.
  6. 문자가 인간의 발음기관을 본 뜬게 많아서
  7.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8. 제주특별자치도
  9. 세종특별자치시
  10. 청경특별시
  11.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12. 제주시, 서귀포시
  13. 정확한 산출이 불가능하다. 매일 누군가는 전역을 하고 누구는 나이대가 넘어가서 예비군에서 빠진다. 그래서 상승하다가 확 떨어지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