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MOONSTAR)

러시아 연방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Russia
러시아연방 국기.png러시아연방 국장.png
국기국장
국가 정보
수도모스크바 연방시
국가-
공용어러시아어
국토 면적17,125,407㎢
시간대UTC+2 ~ +12[1]
공용 문자키릴 문자
인구1,846,798명
인구 밀도8.37명/㎢
통화러시아 루블 (RUB)
정치 정보
정치 체제입헌군주제
황제카이사르1세
총리공석
의장공석
최고재판소장공석
기타 정보
ISO 3166-1643, RU, RUS
도메인.ru

개요

러시아 연방(러시아어: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은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는 국가이다. 북아시아 전체와 동유럽의 대부분에 11개의 시간대에 걸친 넓은 영토가 있다. 주요 도시로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소치 등이 있다. 수도는 모스크바 연방시이며 공용어는 러시아어이다. 러시아 연방은 동양과 서양의 사이의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나라이다. 러시아 연방의 국교는 따로 지정되지 않았다.

상징

국호

국명의 유래는 러시아인의 근간인 동슬라브족, 혹은 그들이 사는 땅을 가리키는 단어인 루스(Русь). 지금의 국명인 러시아(Россия)는 중세 그리스어로 루스를 가리키는 명칭인 로시아(Ρωσσία)에서 유래했다.

러시아라는 명칭은 전통적으로 국명이라기보다는 지역명이었으며 루스와 구별되는 이름은 아니었다. 이는 벨라루스를 일컫는 다른 이름인 백러시아, 우크라이나 남부를 일컫는 소러시아, 벨라루스 서부 지역을 가리키는 흑러시아 등의 이름에서 알 수 있다. 그런데 동슬라브족 국가 중 하나였던 모스크바 대공국이 15세기 이후 동슬라브족이 중심이 된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고 지역을 거의 통일해 '루스' 혹은 '러시아' 지역의 대표 국가가 됨으로써 자신들의 지배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국호를 루스 차르국(Царство Русское)으로 바꿨고, 이후 표트르 대제가 서구화의 일환으로 그리스어 어원의 이름인 '로시아'를 채용해 러시아 제국(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을 선포했다. 이후 빈트 가문이 러시아를 다스리게 되면서 빈트제국이라는 국명을 사용하게 되었고, 빈트제국의 초대 황제 이바노프가 사망하자 러시아 라는 국명을 사용하게 되어서 결국 러시아 연방이 된 것이다.

국기

러시아연방 국기.png

러시아 연방의 국기는 하양, 파랑, 빨강의 삼색기이다. 위에서부터 하얀색, 파란색, 빨간색 등의 가로형 3색순이다. 하얀색은 고귀함, 순결함, 진실, 자유, 독립을 상징하고 파란색은 정직함, 충성심, 헌신, 순수함을 상징하며 빨간색은 용기, 지혜, 슬기로움, 사랑, 국가와 자신에 대한 희생정신을 나타낸다.

러시아 제국 시절의 국기에서 국장을 뺀 버전이 바로 이 국기이다. 당시에도 국장을 빼서 썼었던 전례가 있다. 빈트제국이 세워진 후에는 빈트기로 바뀌게 된다.

국가

국화

국장

러시아 연방의 국장

러시아 연방의 국장은 과거 러시아 제국때 사용하던 국장을 다시 사용하게 된 것 이다. 빨간색 방패 안에는 세 개의 금색 왕관을 쓴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금색 독수리가 그려져 있으며 왼쪽 발톱에는 금색 홀을, 오른쪽 발톱에는 금색 구를 잡고 있다. 국장 가운데에 그려져 있는 빨간색 작은 방패 안에는 성 게오르기우스가 말을 탄 채로 용을 창으로 찔러 죽이는 형상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국장은 빈트제국 시절 행정부 로고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빈트제국의 국기에 바로 이 독수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국장은 단순하다는 평이 있지만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는 아마도 겉 모양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전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독수리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금색 독수리는 러시아의 자랑스러운 상징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연방의 여권 표지에도 이 국장이 그려져 있다. 사실 여권에 국장이 그려져 있는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역사

자연환경

지형

생태

기후

러시아 연방의 이미지는 시베리아로 대표되는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추운 건 사실이지만 아주 큰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남부 쪽은 생각만큼 춥지 않은 지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흑해 연안 소치의 2월 평균기온은 6℃로 아열대기후에 속한다. 내륙의 모스크바 역시 1~2월 평균기온이 -7.5℃의 기온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시베리아 지역도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 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선 지역은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 러시아 연방은 전체적으로 겨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1년 내내 추운 것도 아니고 여름에는 충분히 덥다. 2010년 7월 칼미키아의 우타에서는 45.4℃라는 러시아 연방 역사상 최고기온이 기록되었다. 오이먀콘에서 기록된 최저기온이 -71.2℃이니 무려 116.6℃의 차이가 난다. 현재 러시아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이다. 즉, 못 쓰는 얼음땅만 있는 게 아니라 농사 짓기 좋은 땅도 엄청나게 넓다는 것이다. 문제는 못 쓰는 얼음땅도 넓다는것이 함정

물론 북극권에 가까운 시베리아 북쪽으로 올라가거나 동쪽으로 갈수록 극단적으로 추운 기후를 자랑한다.

자원

인문환경

인구

언어

종교

교통

행정구역

러시아연방 국장.png
러시아 연방의 행정구역
중앙 연방관구볼가 연방관구우랄 연방관구
남부 연방관구북서 연방관구극동 연방관구
시베리아 연방관구북캅카스 연방관구

정치

경제

산업

사회

복지

의료

문화

언론

교육

스포츠

민족

관광

군사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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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대표 시간대는 모스크바 시간대인 UTC+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