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알튀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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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피에르 알튀세르
Louis Pierre Althusser
루이 알튀세르.webp
출생 1918년 10월 16일
프랑스령 알제리 비르 무라드 라이스
사망 1990년 10월 22일 (향년 72세)
프랑스 라 베히에흐
국적 프랑스
모교 파리 고등사범학교

파리 대학교
피카르디 대학교

경력 파리 고등사범학교 교수
직업 철학자
정당 프랑스 공산당 (1948~1990)
학파 서구 마르크스주의, 구조 마르크스주의, 신스피노자주의, 헤겔주의(초기), 반헤겔주의[1], 프랑스 과학철학
배우자 헬렌 라이트만[2]

개요

루이 피에르 알튀세르는 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기존의 헤겔주의적 마르크스주의 철학을 비판하고 스피노자주의프랑스 과학철학을 기반으로 마르크스주의를 재해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여러 이론들과, 그가 가르친 수많은 제자들은 21세기 현재에도 철학, 미학, 사회학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각주

  1. 알튀세르가 헤겔주의적인 입장을 취했다고 보는 학자도 있는데, 홍준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학계에서 주류 의견은 아니다.
  2. 1980년 사별. 알튀세르가 정신착란 속에서 자신의 부인을 목 졸라 죽였다. 리투아니아계 유대인으로 2차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남편이 공산당 지도부한테 밉보인 탓인지 나중에 가선 트로츠키주의 지지를 이유로 공산당에서 제명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