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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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 인도미투스 성전 Indomitus Crusade Nephthys-Man War
기간
2024년 02월 17일 ~ 4월 10일
장소
카카오톡 가상국가 전역
원인
인류제국의 제국주의적 재팽창 욕구(네프티스 측) 네프티스 연합의 가상국가 점령 욕구(인류제국 측)
교전 국가 및 세력
네프티스군	제국군
[ 펼치기 · 접기 ] 미합중국 중화민국 에리스 제국 익스테딕 제4공화국 유일무이한 익스테딕 공화국 소비에트 연방(페르빌) 소비에트 연방(유니온) 레고 소비에트 연방 천해본 공화국 은하제국 엥스민국 고소연 대일본제국 호사존잘국 남극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대한국 브라반트 공화국 조선민주주의공화국 대조선국(백천) 로마제국 • 공동 교전국 밤화제국	인류 제국 신성 로마 제국
물자 및 기타 지원국
	헝가리 왕국
지지 의사 표명
대한민국	알젠하 연방(태조) 타우 제국 가상국가 소모임 TIME(밴드) 대왕 카국 차일드 텍사스래블 가요중심 CY그룹 신 로마제국
지휘관
도적 Nox 0 다이노소어	황제
피해
테러 4건 중상자 1명 누적 피해자 421명	테러 0건 중상자 0명 누적 피해자 0명
영향
네프티스 군소세력 전락
결과
인류제국 승전

개요

2024년 02월 17일, 인류 제국의 황제 사과가 네프티스 연합에 선전포고하며 발발한 전쟁이다.

전개

이 부분의 본문은 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전개입니다.

경과

이 부분의 본문은 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경과입니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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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네프티스 연합 지지

네프티스 연합

이 부분의 본문은 네프티스 연합입니다.

[사무국] 다이노소어 사무부총장, "인류제국의 그간 행보를 보고도 인류제국을 지지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류제국에 합류한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전쟁책동을 거듭하는 인류제국과 그 무리를 역사의 관점에서는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앎과 동시이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에 저항하는 것 또한 그들에 대한 우리의 응당한 행동임을.

그들이 역사를 들먹이며 전쟁책동을 정당화하고자 하거든 그들에게 이렇게 되묻고 싶다. "그대들은 역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 흑색선전에 당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마치 삼국지에서의 동탁군이 자신들의 세력을 과장할려고

3천명의 군사를 몇십만이 넘게 과장한것처럼,

똑같은 사람임에도 다른 사람인척 행세하며

네프티스에 대한 허위소문과 논리없는 비난만 행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네프티스가 암덩어리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이 지지하는 인류제국은

죄없는 국가를 "성전"이라는 명목아래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있는데도,

오히려 네프티스를 근거없는 욕설을 수반한 비난으로 흑색선전중입니다.

그러나 그런 삼국지의 동탁이 천하의 역적인것처럼,

나는 이러한 이들을 "암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 가상국가의 파괴를 가져다 오는, 인류제국을 찬양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주장한 그 암덩어리의 표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전 카국의 동지여러분, 부디 이런 선전에 겁먹지 마시고

편안한 카국 생활을 계속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네프티스 사무총장 ㅣ 도적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시는 가입국의 수장 여러분들.

오늘 저희는 갈림길에 서있다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하던 여러 프로젝트들은 인류제국의 제국주의적 야심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 상태가 되었고,

수 많은 민간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들의 잔악한 모습이 보이십니까?

그들은 저희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미합중국의 방장인 크로스를 정지먹이고, 그의 신상이라며 전화번호와 이름, 주소지를 공개적으로 박제하였습니다.

카카오톡 국제사회의 평화와 화합 그리고 발전을 위해 나서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당신들이 원하던 카국입니까?

신상 따이는 게 무서울 수 있습니다.

정지 먹는 게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겁니까?

거의 다 왔습니다.

저 간악한 무뢰배들을 몰아내고 진정한 국제사회를 이뤄내기까지 몇 발자국 안남았습니다.

이렇게 무력으로 결정되는 야만적인 카국으로 살고싶습니까?

저는 카카오톡 국제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저희를 따라 제국주의적 야심을 보이는 인류제국에 대항하여 주십시오.

저희를 따라 카카오톡 국제사회 발전에 힘을 써 주십시오.

이상으로 사무총장 도적이었습니다.

유토 전쟁 시절 내가 어땟는지, 다 까먹었나.
— 2023년 2월 19일, 도적, 네프티스 총회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
도적 네프티스 연합 사무총장
-
제국이 연합을 상대로 선전포고한 지 3일이 되는 날입니다. 카카오톡 국제사회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애써 지켜 온 평화를 위협받기 시작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더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카카오톡 국제사회의 영구한 평화와 번영, 정의’를 기약해야 할 연합으로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몸 둘 바를 모를 만치 송구스럽다.”라는 뜻을 우선 전달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번 사태의 책임을 특정 개인이나 국가에 부여하는 것은 다소 적절한 태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제국은, 개전 당시 내세웠던 명분인 ‘팽창주의적 대외정책에 대한 견제’는 온데간데없이 사장(死藏)시키고는, 비(比)회원국에 대한 공격까지 감행하며 국제평화를 주장하는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더는 이와 같은 병폐를 용인해서는 안 됩니다. 평화를 위해 싸우겠다던 제국은, 결국 카카오톡 국제사회 전체를 전란이라는 수렁에 빠트리는 과오를 저지른 것은 물론, 특정 개인의 신상정보를 유포하는 등의 비인도적 방식으로 전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제국은 연합의 기존 질서를 대체할 마땅한 대안조차 내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연합을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매도할 수만 있을 뿐, 카카오톡 국제사회의 영구한 평화와 번영, 정의를 기약하고자 하는 연합의 대의를 대체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회원국에 촉구합니다. 진정 국제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집단이 어느 쪽인지 다시금 생각해 주십시오. 그리고 불합리에 맞서 싸우는 거대한 물결에 동참해 주십시오. “오늘의 안위는 내일의 안위로 이어지지 않을지언정, 오늘의 불편함은 내일의 불편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제국의 침략행위를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부디 제국의 침략행위를 저지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십시오.

[ 네프티스 사무국

—  도적 ]

인류제국이 네프티스 가입국이 아닌 가상국가에 무차별 테@를 감행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희 네프티스 연합은 안전합니다.

적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변절자들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얻은 피해는 단 ' 정지 1회, 강퇴테@ 1회. '

각 가입국 지도자분들은 발언을 조심해주시고, 사무국의 지시를 성실하게 따라주십시오.

네프티스 연합을 중심으로 모여야합니다.

지인들에게 네프티스 연합을 알리십시오.

비록 카카오톡 국제사회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렸다 하더라도, 우리는 약해지거나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을, 영토를, 단 1%라도 넘겨주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를 믿고 따라주십시오.

미합중국

이 부분의 본문은 미합중국(카카오톡)입니다.

「 미합중국 백악관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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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생중인 네프티스 - 인류제국 전쟁에 대한 입장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가상국가 미합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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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류제국의 추악한 침략에 대해 분노와 절망 속에서 입장을 밝힙니다. 이 끔찍한 행위는 우리의 평화로운 세계 질서를 침략하고, 여러 국가들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도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네프티스 연합과의 결속력 있는 동맹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세계민의 통일된 안보 체계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 공격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냉혹하고 결연한 것이며,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침략자들을 벌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침략국의 영광을 되찾고, 안전과 번영을 되찾아 나가겠습니다.

이 미개한 행위를 결코 봐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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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19일 대통령 Colt

미국 대통령의 성명

2024年 2月 19日

은하 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은하 제국입니다.

대국민담화
" 힘을 통한 평화 " 원칙을 따라 " 악의 제국 " 을 상대로 승리할 것이다. 하나님은 선의 편을 들 것이다.
— Louis 14th

은하제국 김종필의 선언

2024年 2月 20日

[ 루이 14세

—  Louis 14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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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네프티스 - 인류제국 전쟁이
시작된지 5일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피해는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를 다해 주십시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이 전쟁은 카국의 운명을 건 전쟁이기에 적에게 굴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은하제국에 임하시길

◆━━━━━━━━━━━━━━━━━━━━━━━━━━━━━━━━━━◆

[ 루이 14세

—  Louis 14th ]

◆━━━━━━━━━━━━━━━━━━━━━━━━━━━━━━━━━━◆

동료 가입국들에게 호소드립니다. 달리는 기차에서 중립이란 것은 없습니다. 카국이 악의 제국의 노예가 될 위험이 있는 한, 우리는 단결하여 맞서 싸워야 합니다. 중립 선언은 적에게 노예게 된다는 것만 의미할 뿐, 다른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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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합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합제국입니다.

치욕의 날 연설
대한합제국은 더 이상 인류제국의 침공을 두고 볼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국제 사회를 위협하고 약소국으로부터
각종 이득을 취하고 약탈하였으며
합제국의 안보를 위협하였습니다
인류제국은 무너질것이며
우린 치욕의 날을 잊지않고 되갚을것입니다!
— 대한합제국 외교관 박정

[ 대한합제국

—  동포들이여 ]

동포들이여 합제국이 재건되었다
동포들이여 오늘같이 기쁜 날이 어디 있겠는가 동포들이여 허나 할일이 있다
동포들이여 나라가 탄압받고
국민들은 끌려나가며
나라를 잃는다면 어떻겠는가
그걸 현재 우린 겪었고 다른국가가
이와 같은 일을 당한다면 어떻겠는가
불쌍해할것인가? 가만히 있을것인가?
아니면 그 국가를 약탈하는 것에
동조할것인가? 우리는 안다
그 고통을 안다
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을 안다
이젠 일어서야한다
모든 동포들이 일어나 맞서
싸워야할것이다
다른나라가 약탈 당할 때
가만히 있겠는가?
정녕 방관할 것인가?
합제국은 지난 4년동안 버텨왔다
이젠 우리가 국제의 무대에 올라설것이다
국제 사회를 위협하는
인류제국을 몰아내고
세계의 평화를
되찾을것이다

합제국 천세!

[ 대한합제국 II 大韓合帝國 ]

대한합제국은 더 이상 지지 정도가 아닌 전쟁을 선포하기로 하였다
더 이상 지지로는 인류를 제지할수
없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졌고
우린 치욕의 날 연설로 기억을 되새겼다 우린 치욕의 날을 기억한다
우린 다신 잊지 않는다 다시는 다시는!

월왕국

이 부분의 본문은 월왕국입니다.

1시간 동안 도적과 회의하면서 난 결론이다

1. 월왕국은 네프티스 사무국의 지시를 성실하게 이행하며, 그 과정에서 나오는 월왕국에게 해가 되는 모든 요소들을 도적이 차단하고 만일 차단하지 못할시 이를 배상한다.

2. 도적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위 말들은 무조건 지킨다.

고로 월왕국은 네프티스에 재가입하며 인류제국의 투항을 무효한다.

대한국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국(광영제), 대한국입니다.

Answer : 현 (네프티스-인류 전쟁)사태에 관하여, 대한국 혹은 개인을 대표하여

어떤입장이십니까?

광영제 : 대한제국은 거의 중립국인 사태입니다.
공식성명은 없어요.

대한국 성명

2024年 2月 21日

인류 제국 지지

인류 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인류제국입니다.

위대한 워게이, 저 또한 위대한 작전을 펼치고있습니다.
— 2024년 2월 18일, 워게이, 인류제국 채팅방에서

나의 테러에 대해 조금도 미안한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나는 황제님의 명령을 받은 상황이였고 대의에 거역하는건 제국군으로 존재할수 없었다.
— 2024년 2월 19일, 은하예

타우 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타우 제국입니다.

갑작스레 벌어진 일이라 상당히 유감스럽고 걱정됩니다. 하지만 우리 타우 제국은 시간이 지나고나면, 진정 선이라고 어느 한쪽을 판단한다면 그렇게 판단된 선의 측을 도울것입니다.
— 2024년 2월 18일, 타우 제국 황제 에테리얼 슈프림

네프티스와 그 일당, 그리고 네프티스의 사실상의 위키스 홍보담당관 프레소니아(유니온), 그리고 김종필에 대한 규탄 선언문.

네프티스와 그 일당 그리고 그 밑의 노동자분들께서 인류제국측과 다른 카카오톡 가상국가분들에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이기주의와 테러에 대한 규탄 뭐 그런건데, 사실 이기주의와 테러의 대표적 선구자는 도적님이시지 않습니까? 도대체 왜 네프티스 여러분들은 자꾸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면서 자신들의 논리가 세계 제일의 논리인것마냥 떠벌리고 다니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자신들은 그저 가상국가 세계의 암덩어리자 과거 러시아 연방 산하 csto와 다를바가 없다는건 모르고있고. 자꾸 남만 비난하는게 참 웃길뿐입니다. 물론 자신들의 행동조차 돌아보지 않는 위대한 네프티스 연합분들께서는 이 글조차 조금만 읽어보고서 비난성글이라며 삭제를 요청하시겠지만ㅋㅋ..뭐 사실 더 거창하게 할말은 없고. 네프티스 여러분들이 주장하시는 논리의 아주 큰 문제점이자 모순점을 이야기해드리려 합니다. 첫번째로 네프티스 일당 여러분들이 주장하시는 사과의 신상유포에 대한 문제제기는..뭐 도적님이 리더인 네프티스분들이 할말인지 모르겠고, 다이노소어님께서 주장하시는 허위사실,도발건은 뭐..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뭐 예외에도 유니온님은 자꾸 네프티스 홍보담당관으로써 이상하게 문서를 반달하시는데, 뭐 저한테 논리적으로 패배하셔서 물러나게되셨네요..유감입니다. 그리고 다이노소어님께 한마디 더 하고싶은데, 그 자신을 보호해줄사람이 도이치 뿐이라 해도 도이치를 막 네프티스에 부르시고 그런다고해서 님이 논리적으로 우위를 점할수있는게 아니니까 본인이 뭐 웹툰에 나오는 머리까고 안경벗으면 인싸인 임시적 찐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제발 주제를 파악하고 적당히 행동거지를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2024년 2월 19일, 공동성명 발표중, 타우 제국 일동

이 전쟁에서 침공을 한 이들은 인류제국이 아니라 사실 네프티스 당신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당신네들 리더인 도적이 카국을 점령한다고 발언을 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그 발언이 구라라고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도적의 노예가 되시는 분들의 머리속 구조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카국을 점령하겠답시고 네프티스 연합을 만들고서 정작 바깥에는 평화의 연합이라며 선전하는 도적 vs 그냥 도적의 모순점을 짚고서 비판하는 인류제국, 어디가 선입니까?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정도는 판단할수있지 않을까..싶은데 뭐 동물이실 수 있으니까 이해해드리겠습니다. 어쨌든간에 인류가 악이고 네프티스가 선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네프티스의 행동들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2024년 2월 18일, 공동성명 발표중, 타우제국 일동

브라반트 공화국

이 부분의 본문은 브라반트 공화국입니다.

브라반트 공화국의 국회의원 재적인원 3 명 중 과반 이상이 출석하여 연 네프티스 연방 잔류에 대한 안건은 가결이 되었으며, 브라반트 공화국 정부는 네프티스 측에 남아서 끝까지 항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테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공화국의 영광을

— 2024.2.18 브라반트 대통령 함태희

브라반트 공화국 대통령실
브라반트 공화국은 현재 네프티스 연합에 가입이 된 상황입니다 . 그러나 현재 인류제국측에서 네프티스 연합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상황이기에 본 정부는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1. 비상계엄령을 선포합니다.

2. 입장은 금일 17 : 00 발표합니다.

3. 브라반트 공화국의 모든 부방을 해제합니다.

브라반트 공화국 대통령의 선언
2024年 2月 20日

알젠하 연방

이 부분의 본문은 알젠하 연방(태조)입니다.

네프티스가 악이 아니라면 물론 네프티스쪽에 붙는것이 맞습니다만, 저희는 네프티스를 악의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4년 2월 18일, 대통령 Taejo Cocteau

네프티스는 그저 가상국가를 점령하려는 한심한 덩어리들일뿐입니다. 안그렇습니까?
— 2024년 2월 18일, 전 대통령 Jean Cocteau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 제4제국]]입니다.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Österreich-Ungarisches Kaiserreich] 네프티스 연합에 가입한 국가들이여, 우리는 현재 인류제국과 대성전을 함께할 기회를 얻었다. 네프티스는 카국을 삼키려고 하는 제국주의 연합에 불과하다. 평소에 인류제국이 전쟁광이라고 말하고다니는 네프티스의 모순이 아니겠는가? 네프티스 연합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들이여, 그리고 국민들이여, 우리는 인류제국의 대의에 참여해야 한다. 네프티스는 상호간 소통도 원활하지 않으며, 가입국들끼리 싸우기 바쁘다. 이런 네프티스가 황제님 아래 뭉친 인류제국을 감히 이길 수 있겠는가? 그저 부패한 연합 따위가 인류제국을 이길 수 있겠는가? 우리는 제국주의적 팽창욕구를 보이는 네프티스를 규탄 및 탈퇴하고 인류제국의 대의에 함께해야 한다. 우리는 인류제국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인류제국이 카국의 구원자이다. 카국을 위한 더 나은 판단을 위해 우리는 선택을 해야한다. 부패한 연합인 네프티스이냐, 황제님 아래 뭉친 정의로운 인류제국이냐. 이미 정해진 답을 맞추기는 너네들 선택에 달렸다. For the Emperor.

중립

아틀란티스 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아틀란티스 제국입니다.

Answer : 안녕하십니까, 현재 네프티스 인류간 전쟁에 대해 아틀란티스를 대표해, 혹은 개인을 대표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아덴 앨러톤 : 저희 국가는 인류와 전시중립조약에 대해 조약을 수립한 적이 있고,

네프티스도 아니기에,

저희 국가는 중립을 표명 하는 바입니다.

류큐왕국

이 부분의 본문은 류큐왕국입니다.

大琉球國 • 대류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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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禮之邦 中山世土
예의를 지키는 나라 중산이 다스리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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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1년 전에도 그랬고 2년전에도 그랬고 심지어는 3,4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네프티스와 인류제국의 전쟁에서 새로운 진보가 생기고 무고하게 희생되는 사람이 없길 두 세력의 중간에서 기도하고 또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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𝓡𝔂𝓾𝓴𝔂𝓾 𝓚𝓲𝓷𝓰𝓭𝓸𝓶 • 𝓡𝔂𝓾𝓴𝔂𝓾 𝓚𝓲𝓷𝓰𝓭𝓸𝓶

대한민국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카카오톡)입니다.

슬아 운영자의 성명

2024年 2月 19日

독일제2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제2제국입니다.

[ 네프티스-인류제국 전쟁의 대한 성명문 ]

2024년 2월 18일 어제부터 시작된 전쟁에서 우리 독일제2제국은 '지렁이 독트린'의 따라 전쟁에 참전하지않고 계속 영세중립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카카오톡 가상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응원합니다.

하일 카이저

로마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로마제국입니다.

【 ΒΤΡ

—  로마제국 • 현 사태에 대한 입장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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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프티스 • 인류제국 전쟁에 대하여 >>

안녕하십니까. 친애하는 로마제국의 신민 여러분들 및 주 로마 해외 외교관 여러분들. 로마제국은 공식적으로 현 상황 ( 네프티스 • 인류제국 전쟁 )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로마제국은 네프티스 연합의 가입국으로서 계속해서 연합국들과 연대해 왔습니다. 최근, 인류제국은 연합이 팽창주의적 행보를 보였다는것을 명분으로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네프티스인 가입국인 로마제국은 현 전쟁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있으며, 인류제국과네프티스에게 대화나 평화적인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전쟁에 돌입하에 대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제국은 상황을 고려하여 중립적인임을 전 제국신민 여러분들 앞에 선포합니다.

친애하는 로마제국의 신민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2024년 2월 22일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노스 12세 사바티오스 팔레올로고스 폐하의 명으로 이 입장문을 선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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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 사회주의 연방제국

이 부분의 본문은 프로이센 사회주의 연방제국입니다.

프로이센 사회주의 연방제국

인류와 네프티스간의 전쟁에 대하여는 조국과의 관계가 없으며
인류도 네프티도 프로이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알렉산드르 서기장은 인민들의 평화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프랑스 공화국

이 부분의 본문은 프랑스 공화국(카카오톡)입니다.

[ 𝐅𝐫𝐚𝐧𝐜𝐞 • 대국민담화문 ]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현재 인류제국과 네프티스의 대전쟁이 발발하여
프랑스의 안보가 위협받고 안으로는 국민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국무부는 전국가적 위기상황임을
인지하여 전군에 비상경계령과 수도권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외무국과 협의를 통하여 절대적 중립 원칙을
고수하고 무장중립 노선을 파기하지 아니할 것을
오늘 국민 앞에 밝히는 바입니다.

그 무엇도 프랑스를 공격할 수 없고,
그 무엇도 프랑스를 위협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위협을 견더낼 준비를 프랑스는 이미 마쳤고, 위협이 찾아올 시 즉시 총칼을 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민 여러분. 절대로 불안해 하지 마십시오.
정부를 믿고 생업에 종사하십시오.

무슨 일이 있어도 정부와 운영위원회는 국민여러분을
지킬 것 입니다.
우리의 조국과 자유를 위하여 한 목숨 바칠것 입니다.

적들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조국을 위하여 총칼을 드십시오.

우리는 중립을 유지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손에는 올리브가지를,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을 것 입니다.

힘없는 평화는 없습니다.

힘있는 평화만이 진정한 평화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싸웁시다.

혁명만세.
조국만세.
프랑스만세.

2024년 02월 28일

프랑스공화국 국가비상사태위원회.

◆━━━━━━━━━━━━━━━━━━━━━━━━━━━━◆

[ 혁명만세 , 조국만세 , 프랑스만세 ]

유일무이한 익스테딕 공화국

이 부분의 본문은 유일무이한 익스테딕 공화국입니다.

〔 대통령 Каря́кін 〕

– GOOD BYE NEPHTHYS 👋

국회 '네프티스 연합 탈퇴 결의안' 가결에 따라 유일무이한 익스테딕 공화국은 오늘 부로 네프티스 연합을 탈퇴합니다.

또한 불개입주의적 외교 정책에 따라서 '네프티스-인류 제국 전쟁'의 전선에서도 이탈을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중립을 고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약 2개월 간 연합에 소속하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잊고 익스테딕의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2024. 3. 17. ■

단체

인류 제국 지지

가상국가 소모임

이 부분의 본문은 가상국가 소모임입니다.

언제든지 꼭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존재들은 자신들이 절대다수적 힘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생각하며 기만하고, 무언가를 지배하려 하지만, 그것은 그저 간악한 무리의 마지막 움직임 일뿐입니다.

- 2024년 2월 18일, 한강물결(카톡)

TIME(밴드)

이 부분의 본문은 TIME(밴드)입니다.

네프티스는 그저 하나의 암덩어리일 뿐입니다.

- 2024년 2월 18일, TIME(밴드) 대표

전쟁은 필연적인거에요.

2023년 2월 18일, TIME(밴드) 대표 유민

콕토 가문

이 부분의 본문은 콕토 가문입니다.

그, 오늘 갠으로 뭘 물어보신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신 질문이 이번 네프티스-인류 그거 어느편이냐 이건데, 저는 네프티스가 악의 축이러고 생각하고 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 2024년 2월 18일, 현 대표 외교장 브럇츠키 루네

저는 그..뭐 개인적 감정을 빼고 보더라도 도적님이 상당히 많은 문제와 병을 가지고있으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네프티스측으로는 붙지 않을껍니다.

- 2024년 2월 18일, 법무장 유민

뭐 저는 인류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류제국에 있으니까 여기 글을 써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인류가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근데 네프티스보다는 인류제국이 차라리 낫잖아요?
— 2024년 2월 18일, 유민, 위키스에서

대왕 카국 차일드

이 부분의 본문은 대왕 카국 차일드입니다.

뭐 저희는 가요계 그룹일뿐이라 할말이 없는데..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인류제국이 낫다고 생각해요.

- 2024년 2월 18일, 인터뷰중에, MC대카차

아니..그..뭐..네프티스는..그 무시하고..인류제국이 그냥 나아요
— 2024년 2월 18일, MC대카차, 위키스에서

텍사스래블

이 부분의 본문은 텍사스래블입니다.

저흰 뭐 할말이 없네요. 솔직히 저희가 뭐 인류편이지 네프티스 편이겠어요? 암은 항암치료를 해야죠. 그게 맞는거에요.

- 2024년 2월 18일, 공동성명 발표중, 텍사스래블 일동

네프티스같이 급낮은것들이 꼭 주제를 넘는다니까?
— 2024년 2월 18일, 텍사스래블 일동, 위키스에서

제국당

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 제2제국/제국당입니다.

제가 이 제국의 황제였다면 즉시 네프티스를 탈퇴하고, 친인류를 선언했을겁니다.

- 2024년 2월 19일, 공동성명 발표중, 독일 제2제국/제국당 대표 유민

그..인류제국이 신상을 유포한점에 대해 뭐라하시는데, 도적 본인도 만만치 않다는걸 자신도 알고있지않을까요?

- 2024년 2월 19일

베타라인

이 부분의 본문은 베타라인입니다.

친애하는 베타라인의 제군들이여, 나 리넛은 하등한 네프티스를 배척하며, 대인류제국에 합류하기로 하였다.

대인류제국 만세!
포더엠페러 !
- 2024년 2월 20일

중립

더불어민주당

이 부분의 본문은 더불어민주당(대한민국)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2024年 2月 18日

은하제국을 비판하는 김동연 민주당 당원

2024年 2月 19日

개인

네프티스 연합 지지

세르히 카르야킨

이 부분의 본문은 세르히 카르야킨입니다.

「 인류 제국의 인류애 」 사과는, 인류 제국은, 인류 제국군은, 카카오톡 가상국가를 보드 게임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워해머는 인류 제국의 현실을 대변해주지 않는다. 워해머에서는 지구를 단번에 통합하고 은하를 정복하여 수호하는 국가로 묘사되지만, 카카오톡 가상국가에서는 여론조차 다스리지 못하여 철새를 고용해 지지 세력이 방만해보이게 만드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 이러한 괴리감은 인류 제국을 단결시키는 한편, 외부 세계에서 인류 제국을 단절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인류 제국이 말하는 대의는 그저 보드 게임에서만 존재했다. 은하예가 먹은 사과는 독사과였다.

– Сергі́й Каря́кін, 2024년 02월 19일

중립

루크

대의가 있는 곳에 정의가 있고, 정의가 있는 곳에 대의가 있다. 승자가 누구든 역사는 대의를 기억할 것이다.
— 2023년 2월 19일,루크

강태공

"인류제국과 네프티스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인류제국에게 묻는다. 인류제국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기에, 이런 전쟁을 일으켰는가? 그들은 네프티스의 확장주의적 행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말한다. 물론, 그에 대한 증거도 있었다. 네프티스 연합의 수장인 도적의 말은 충분히 제국주의적인 성향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과연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 전쟁을 일으켰는가? 인류제국이 해왔던 행보를 보아서는 결코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 전쟁을 시작했다고 볼 수 없다. 인류제국은 수 많은 테러들을 일으켰다. 그때마다 인류제국의 선전포고문을 보아왔지만, 나는 합리적인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선전포고문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단순 쾌락을 위한 전쟁"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기 위해서는, 이번 전쟁의 선전포고문을 산산히 분해하고, 허점들을 짚어야 한다. 인류제국의 선전포고문을 보면, 도적의 확장주의적 행보, 그리고 이유 중 또 하나는 카국은 제국군인 은하예를 배척하였다고 나와있다. 여기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이다. 은하예는 '왜 배척당했는가?' 은하예는 총 5개의 가국을 폭파시켰다. 이는 국제적으로 충분히 배척당할 수 있는 죄이다. 국제적으로 암묵적 동의하에 이루어진 테러라는 행위는 카카오톡 가상국가 내에서 민감하게 다루어진 행위이다. 1개를 폭파시켜도, 폭파당한 국가 사람들에게 충분히 지탄 받을 수 있는데, 무려 5개를 터친 사람이다. 이 은하예의 행위와 그가 거둔 결과는 인과응보라고 볼 수 있다. 이 행위가 가국에서 얼마나 적대적으로 받아들이는지 인류제국의 수뇌부도 알 것이다. 이는, 전쟁을 일으킨 명분 아닌 명분이 된다. 인류제국은 오히려 카국에서 반가치적인 행위를 한 범죄자를 옹호하는 꼴이 된다. 또 하나, 인류제국은 은하예의 행위가 '정의적'인 행위였다고 주장한다. 인류제국의 수뇌부가 정의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자유로운 카국인가? 아님 인류제국 아래서 누리는 평화를 깨뜨리는 존재들을 척결하는 것이 정의란 말인가? 나는 여기서 한번 더 생각 해 본다. 이번 선전포고문의 표면적인 명분은 "도적의 확장주의적 행보 저지"이다. 그러면, 그들이 말하는 정의를 정확하지는 않아도, 유추해낼 수는 있다. 도적의 말은 가상국가 통제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다. "걍 카톡 커뮤니티 우리가 다 먹자"라는 말은 자유로운 카국 사회를 헤치는 말이다. 이는 반박할 수 없다. 이 말에서 '자유'라는 가치가 침해당했다. 그러면, 인류제국은 자유라는 대의명분을 위해서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일까? 언뜻 들어보면 맞는 것 같지만, 아니다. 그들도 네프티스와 다를게 없다. 이 주장을 뒷받힘하기 위한 자료 역시 존재해야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 해 보자. 도적의 확장주의적 행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전쟁은 인류제국이 받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카국인들에 대한 반발과, 적대감을 가질 수 있다. 나는 오히려 언론플레이가 도적의 확장주의적 행보를 막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도적이 했다는 말의 증거로 내놓은 대화내역은 도적에 대한 카국인들의 반발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사람들은 자기의 권리가 침해당하지 않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누리는 자유가 침해당하지 않기를 원한다. 그 누구도 자기를 강하게 통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기가 일구어논 국가가 남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싫어한다. 진정, 도적의 확장주의적 행보를 막고 싶었다면, 언론을 이용하는 것이 리스크도 적고, 효과적일 것이다. 굳이 전쟁가지 할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 그러면 인류제국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은 자기들도 커지고 싶다. 자기들이 수 많은 국가들과 싸워 이긴 강대국이 되고 싶어한다. 어떠한 국가보다 힘이 쎈 국가가 되길 원한다. 차마 도적이 다 점령하는 꼴을 못봤을 뿐이다. 여기서 반론 하나가 제기될 수 있다. 도적이 사과에게 같이 카카오톡을 점령하자고 했다. 인류제국의 목표과 확장이라면, 왜 그들과 손 잡지 않았는가? 라는 반론이다. 이것은 인간의 독점욕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 자기가 얻은 권력, 부, 재산은 그 누구와도 나누고 싶지 않는다. 재벌들의 탈세를 봐도 그렇다. 자기가 일해서 얻은 돈을 국가에 바치라니,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탈세를 하게 된다. 이번 전쟁의 진정한 명분을 말하자면, 이는 인간의 욕심이다. 지금까지 전쟁중, 의로운 전쟁은 없었다. 모든 전쟁은 인간의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일어났다. 1차 세계대전도 독일제국의 식민지 확장을 위해 일어났으며, 2차 세계대전 역시, 히틀러의 레벤스라움이라는 게르만민족의 주거지역을 확보하고,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드러내기 위한 헛된 야망을 위해 일어났으며, 6.25 전쟁 역시, 북한의 남한 점령이라는 적화통일의 욕심을 명분으로 전쟁을 했다. 어느 전쟁도, 어떠한 분쟁도, 단순 정의를 위해 싸운 적은 없다. 이제 네프티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겠다. 국제연합이란 무엇인가? 국제연합은 국제적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기구이다. 국가들간의 이익을 조정하는 곳이다. 그러나, 도적의 말대로 네프티스가 세계정부와 같이 된다면 어떨까? 나는 온건한 사회주의자로서, 어느정도 자유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써 적극 반대한다. 세계정부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나는 어느정도로 용납가능하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봐 온 이해조정의 수단들은 결코 정의롭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도적의 잘못들을 많이 봐 왔다. 신상을 유포한다는 식의 협박으로 가상국가들을 자기의 입맛대로 조정 해 왔다. 이는, 대한민국 형법의 '협박죄'에도 해당하는 사안이다. 이게 무슨 협박죄에 해당하냐는 의견도 나올 것이다. 협박죄의 구성요건은 다음과 같다. "행위자가 그러한 정도의 해악을 고지한다는 것을 인식ㆍ용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바, 협박죄가 성립되려면 고지된 해악의 내용이 행위자와 상대방의 성향, 고지 당시의 주변 상황, 행위자와 상대방 사이의 친숙의 정도 및 지위 등의 상호관계 등 행위 전후의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볼 때에 일반적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공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어야 한다 - 협박죄의 성립 여부 및 범위에 대한 사건 판례 중 [대법원 2022. 12. 15. 선고]" 누군가가 자기의 신상을,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다닌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공포감을 가질 수 있다. 더군더나, 인터넷에서 보지 않은 사람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자기의 신상을 유포한다니, 공포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한 환경으로 해석된다. 이런 식의 막가파식 설득이라면, 그 누구도 가상국가를 하기 싫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협박받으며 가상국가를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런 문제들은 카국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뿌리 뽑아야 할 적폐라고 생각한다. 이는 이를 모의한 네프티스측과 도적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이 전쟁은 어느측도 정의롭지 못하다. 그러나, 일으킨 쪽이 더 큰 잘못이다.

- 강태공 2024년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