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통만 큰 민달팽이 연합은 가상국제연합에 대한 멸칭으로, 2009년 토끼가 창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명칭은 가상국제연합의 초기 명칭인 대한민주주의연합, 줄여서 '대민련'의 역두문자어로 만들어졌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유행어 제조기로 유명한 토끼의 초창기 드립 중 하나.
상세
2009년 가상국가연합회 (UVS)와 대한민주주의연합은 포괄적 관할권 분쟁을 시작으로 대립을 이어갔는데, 해가 갈 수록 감정 싸움으로 변질되어 갔다. 대민련의 주요 간부들은 UVS를 대상으로 "설정만 자잘하게 쓰는 중딩(중학생) 연합"이라고 비난했으며, 이에 쥬니, 토끼 등이 반발하자 "이사토탈서비스한테[1][2] 뭐라 한건데 왜 그쪽이 난리냐"며 반박했다. '대가리통만 큰 민달팽이 연합'이라는 말은 이 때 나온 것으로, 토끼가 "우리가 이사토탈서비스면 대민련 당신들은 대가리통만 큰 민달팽이 연합이겠네?"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되었다.
대한민주주의연합은 2012년 가상국가연합회를 흡수하며 현재의 가상국제연합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2024년 현재 이런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 명 없다.
주석
- ↑ 코샤야 드립은 적당히쳐라(코샤의 논리적 부재 소개)
- ↑ UVS에 대한 멸칭으로, 당시 네이버에 UVS를 치면 "이사토탈서비스 UVS"라는 기업의 홍보 사이트가 제일 먼저 출력되었다. 여기서 따 온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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