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국제연합 경비실

가상국제연합 경비실 (假想國際聯合 警備室)은 가상국제연합의 매니저 및 부매니저 직책을 수행하는 부서이다. 이전까지는 누리마당 학회 소속이었으나, 2019년 운영성법 시행으로 새로이 개편된 가상국제연합 운영성 소속이 되었다.

명칭

본래 경비제도는 마라우타 연방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었다. 경비는 마라우타 내에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이 맡았으며, 마라우타 연방 네이버 카페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했다. 이전까지 가상국제연합에서는 운영위원장이 카페 매니저를 맡고 있었으나, 하지 폭동 당시 운영위원장이었던 토끼로부터 각종 스탭직을 받은 미사키 사무총장 등이 스탭 권한을 이용하여 전횡을 일삼는데도 토끼 운영위원장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며 카페가 큰 혼란에 빠졌었다. 2015년 1월, 정대성 운영위원장은 마라우타 연방의 경비제와 가상대한제국의 국황제 제도를 기반으로 한 경비 제도의 도입을 시사하였고[1] 이는 정대성이 오래도록 구상해왔다고 한 "가상국제연합의 포럼화" 계획의 하나였다. 3월, 정대성은 "가상국가의 혁명적 전환의 시기가 다가왔다"면서 운영성을 폐지하고 상임위원회를 신설해, 그 장을 가상국제연합 카페의 매니저로 하고 경비라 부를 것이라 밝혔다.[2] 또한 정대성은 카페의 매니저직을 라이더붐에게 양도할 의사를 밝혔으며, 5월 초 실제로 매니저 권한을 양도하였다.[3][4]

업무

역사

부경비

부경비는 부매니저를 달리 이르는 말로,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 본래 가상국제연합 경비실은 매니저 단독 체제로 운영되었으나, 2018년 10월 TeamUVN 경비가 자신의 사임 요청을 학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자 대신하여 부매니저를 선임하기로 발표하고 토끼를 부매니저로 천거해 가국련 각부의 승인을 받았다.

역대 경비

역대 부경비

2019년 8월 토끼는 후임을 정하고 사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였고 1차 면접까지 마무리하였으나, 사태 급변과 여러 이유를 들어 후임 지정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