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대한국 총리 문장.svg 대한국의 여당
자유민주당
(2025.09.20.~2028.01.11.)
민중민주당
(2028.01.11.~2029.06.03.)
민주진보당
(2029.06.03.~2031.04.11.)
대한국의 민주당계·진보정당
미래민주당
(신설합당)
민중민주당 민주진보당
(당명 변경)
민중연합당
(신설합당)
국민당
(흡수합당)

그린플레이
(흡수합당)

민중민주당 로고.png
민중민주당
국가 태극기.png 대한국
약칭
민민당, 민주당
표어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
당신을 위한 민중민주당

창당
2026년 1월 22일
전신
미래민주당, 민중연합당
후신
민주진보당
해산
2029년 6월 3일(당명 변경)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7
(여의도동, 민중민주당 당사)
이념
진보주의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내부 계파:
중도주의
중도개혁주의
민주사회주의
진보민주주의
현대자유주의
자유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극좌
대표
김운범
부대표
이진혁
원내대표
김영호
국민의원
251석 / 502석 (50%)
지방의원
2630석 / 6100석 (43.11%)
광역자치단체장
12석 / 29석 (41.38%)
당색
민중 3색 (#6ed24b/#00bc70/#003ca6)
정책 연구소
민주연구원

개요

민중민주당 선대위.jpg

민중민주당대한국의 민주당계 정당이자 진보 정당이었다.

대한국의 집권여당이자, 제28대 국민원의 원내 제1당이었으며, 250석의 국민원 의석과 가장 많은 당원 수를 보유했던 대한국 최대 규모의 정당이었다. 2026년 1월 22일 민주당계 정당인 미래민주당과 진보 정당인 민중연합당이 진보 진영을 통합하여 출범하였고, 2026년 6월 5일에는 국민당을 흡수합당하였다. 2028년 열린 4대 총선에서의 승리로 동년 1월 11일부터 집권여당이 되었다. 이후 2929년 2월 1일, 녹색정치를 표방하는 그린플레이를 통합하였다가 2029년 6월 3일에 당명을 민주진보당으로 개정하며 3년 134일(현실력 308일)의 존속 기간을 기록한 채 해산하였다. 당의 법인 자체는 민주진보당이 계승했다.

언론 및 개표 시 약칭은 민민당.

상세

민중민주당은 2026년 1월 22일, 당시 민주당계 정당이자 제1야당이였던 미래민주당과 진보 야당이던 민중연합당이 유일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당시 미래민주당의 오태양 전 대표와 민중연합당의 김민서 전 상임대표가 임시공동대표를 맡아 임시지도부를 구축하였으며 통합 및 지도부 성립 직후 치뤄진 제3대 총선에서 186석을 얻음으로써 196석을 얻은 원내 1당이자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자유민주당과의 격차를 10석까지 좁혔다.[1]

제3대 총선거 이후 제1차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제1기 지도부를 선출하였으며, 대표 선출 결과 미래민주당 출신이자 김대중 전 승상의 비서실장으로 유명한 김운범 의원이 초대 당대표로 당선되며 임시공동대표 김민서[2]오태양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된다. 김운범 지도부는 서성 스캔들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쳤음에도 불구, 당을 훌륭하게 지도하여 각종 선거와 여론조사 등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데 성공하였다.

한편 총선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선거인 경기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난한 결과를 거두었는데, 민중민주당은 서울시의회에서 과반에 매우 근접한 147석을 획득함으로써 민중민주당의 양진주 서울시장이 3선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에서는 자유민주당보다 의석을 적게 획득하였을뿐만이 아니라 자유민주당미래혁신당 간의 연정 체결로 긍정적이지 못한 결과를 거두었고, 인천시의회에서는 제1당을 확보하였으나 마찬가지로 자유민주당미래혁신당 간의 연정 때문에 경기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 자리를 1석밖에 얻지 못하였다.

그 뒤 해서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해서 지역이 민중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 중 하나인만큼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다. 남포광역시의회에서 많은 의석을 획득하며 자유민주당으로부터 남포광역시장직을 탈환하는 데 성공하였고, 황해남도의회와 황해북도의회에서는 압도적인 승리로 황해남도지사직과 황해북도지사직을 유지하는 데에 성공한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개성광역시가 해서지방선거에 포함되었는데, 개성 또한 마찬가지로 제1당을 확보하여 개성광역시장직을 자유민주당으로부터 탈환하는 데에 성공한다.

마찬가지로 호서권 동시지방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는 데 성공하였다. 충청남도의회에서는 꽤 안정적으로 도지사직을 얻는 데 성공하였지만 충청북도의회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는 만족할만 하지만 미진한 실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조화민주당의 대전광역시정 운영이 소홀했던 탓으로 민중민주당은 어부지리로써 대전광역시의회에서의 선출로 대전광역시장을 확보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호서 지방의 광역자치단체장 4석 중 2석을 확보하여 승리를 거둔 것이다.

호남권 동시지방선거는 해서권 동시지방선거와 같이 민중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라는 이점과 함께 치뤄짐으로써, 또한 민중민주당의 적극적인 유세와 지원 활동에 힘입어 전라남도의회, 전라북도의회, 그리고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전부 과반 이상을 획득하고 광역자치단체장직을 유지하여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또한 호남권 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중민주당은 지방선거 3연승이라는 실적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제3대 총선이 막을 내린지 2년여만에 치루어진 제4대 국민원의원 총선거에서 민중민주당은 '대한국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며 총선에 임했다. 지상파 등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 민중민주당이 집권여당이었던 자유민주당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것이라 예측되었으나 민중민주당은 이와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모두 뒤엎고 사실상의 과반 의석인 248석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민중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서울 제2광역선거구와 개성광역시 의석을 제외한 모든 의석을 싹쓸이하며 대승을 거두었고, 험지로 불리우던 부산광역시까지 자유민주당으로부터 가져오게 된다. 제4대 총선 이후, 민중민주당은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으며 또한 김운범 내각이 성립되어 집권여당 자리를 민민연정 이후 다시금 되찾는다.

강령과 정책

강령

정책

중앙당사

당명과 로고

  • 한국어:민중민주당

  • 영어: Democratic Party of Korea



민중민주당의 당명은 민중연합당의 민중과 미래민주당의 민주를 결합시켜 만들어졌다.

언론 및 개표 시 사용되는 약칭은 민민당으로 정해졌다. 그 이유는 민중당은 옛 민중연합당만을 떠올리게 하고, 민주당이라고 한다면 자민당과 혼선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민민당이라는 약칭은 선관위에 정식 등록된 유일한 약칭이다.

당가

ink=https://www.youtube.com/watch?v=PXcHMgOKE_g
민중민주당가

민중민주당의 당가로, 미래민주당-민중연합당 합당 직후 발표되었다.

가사

도도하게 이어져 온 민주주의의 역사가

마침내 승리할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간다

민주주의 흘러넘치는 나라
우리가 세우리라
사람이 사람다운 나라
우리가 만들어 내리라

분단의 아픈 상처도 굴종의 설운 세월도
더 이상 우리의 후손들에게
또다시 물려줄 수는 없다

나가자 더욱 힘차게 나가자 더욱 뜨겁게
끝까지 민중과 함께하라 민중민주당 만세

역사

2021년

2022년

2022년 6월 4일: 제4대 총선에서 248석이라는 사실상 과반의석을 얻음에 따라 김운범 내각이 출범하였다.

비판 및 논란

소속 의원

등등
등등
등등

계파

민중민주당 흰색 로고타입.png의 계파 분류
[ 펼치기 · 접기 ]
2028년 4분기 민민당 계파요약도.png
민중민주당 계파 상황 요약

핵심 계파로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다.

  • 김대중 전 승상 비서실장 출신의 김운범 수상을 위시한 친운
  • 친운의 한 갈래로 DJ 키즈 출신 추미옥 내각부총리를 위시한 추미옥계
  • 양진주 서울특별시장을 위시한 친양
  • 친문·친노 출신의 강인산 의원을 위시한 강인산계
  • 김영호 원내대표를 위시한 김영호계
  • 1970~80년대의 민주화 투쟁을 한 민주화 운동권을 위시한 사회운동계
  • 노조 출신 인사들을 위시한 노동계
  • 오태양 국방대신을 위시한 오태양계
  • 모든 주류세력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당내 소장파

2026년 단일 진보야당 건설을 위해 미래민주당과 민중연합당이 합당한 후 당내 계파에 변혁이 조금 있었다. 사회운동계나 노동계가 영입되었고, 미래민주당의 당권을 잡고 있었던 친오가 당권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DJ의 비서실장 출신의 김운범이 대표로 당선되어 범친운이 당권을 잡게 되었다.

그리고 합당 2년 후 김운범 대표 체제의 민중민주당이 사실상 과반의석을 획득하여 여당이 되자 김운범과 범친운의 발언권이 굉장히 강해졌다.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대 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출신 수상

민주연구원

상임고문단

틀:민중민주당 상임고문

전국청년당

인재영입

역대 선거

지지도

둘러보기

  1.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유민주당에게 흡수합당됨에 따라서 양당 간의 의석 차는 45석으로 벌어졌다.
  2. 이후 당내 노선 차이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