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구치 아키야

아사구치 아키야 (朝口 亜希也/Asaguchi Akiya)는 아라시아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관료이다.

2018년 3월 3일 외무차관 겸 대일 청구권 협상 전권특명대사로 임명되어 일본과의 청구권 협상을 책임졌으며 이와키 키요코소고 카츠요시와의 갈등[1]으로 우라 토시노죠 장관이 2019년 8월 20일 사임하자 그 뒤를 이어 외무부 장관 내정자로 지명되었다. 뒤이어 열린 국회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했으며 2019년 8월 30일 이와키 키요코 정부의 두번째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생애

1970년 무라야마현 난칸시(南関市)에서 태어났다. 난칸제1고등학교와 카즈타카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이 되었다.

2005년 주UN 아라시아 대표부 대사, 2008년 외무부 대일외교 전담관, 2011년 외무부 유라시아외교 전담관, 2012년 주일본국대사관 대사, 2016년 주한국대사관 대사 등을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통 관료다. 외교에 관한 전문성과 외무부 요직을 두루 겸하며 쌓은 풍부한 정통관료로서의 실무경험을 인정받아 2018년 이와키 키요코 정부의 외무부 제1차관 겸 대일 청구권 협상 전권특명대사에 임명되었다.

2019년 8월 30일 우라 토시노죠 장관이 사임함으로서 공석이 된 외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외무차관 시절 겸하고 있던 대일 청구권 협상 전권특명대사 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논란

각주

  1. 우라 토시노죠는 일본을 옹호했고 이와키 키요코는 한국을 옹호했으니 좋게 바라볼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