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국은, 스위스의 정당으로서 스위스에서 가장 작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야당이다. 위대한 조국은, 자유 민생당 이나 붉은 깃발당 처럼 자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스위스의 이익과 이득을 위해 열렬히 활동하지만, 다른 당들과 비교했을 때 그 정도가 매우 강력하다. 조국과 자국민의 이권을 위해 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외국 기업 및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 등을 열렬히 주장하고 있는 당이며, 스위스 국민들에 대한 복지 체계를 보강하여 자국민들의 이익과 이권을 보장하자! 는 것이 이들의 주요 모토이다.
얼마 전 있었던, 프랑스 본사 소재 외국 기업 에어버스에 대항하는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추측되는 정당이며, 이들은 스위스 국민당이 외교에 치중하는 현 행보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해당 노선을 규탄하고 있다. 그들은 외교적 노선에서, 스위스가 그저 타 국에 "퍼주기" 만 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한 적 있다. 그들은 이러한 퍼주기식 외교를 할 바에는, 스위스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 및 일반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더욱 많이 주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은 대부분의 외교적 행보에 반대를 한다는 것이 문제기야 하다. 외교와 내정의 중점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려는 다른 당과는 다르게, 위대한 조국 당의 행보는 다소 독특하여 "엇박자" 라는 평을 듣는 경우가 잦다.
또한 외국인의 유입 및 외국 문화의 유입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이들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는 논평을 남겨 이들에 대한 차별의 불씨를 시작하는 정당이기도 하다. 이들은 이슬람 및 다양한 문화가 스위스에 유입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스위스에는 오직 스위스인과 개신교만이 옳은 길이라는 주장을 밝혀 한때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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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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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 | G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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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명 | Größer Vat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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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우리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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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색 |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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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념 | 자문화중심주의, 자국 중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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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 (2021년 3월) | 566,3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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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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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 마르코 꾸엔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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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표 | 베네딕토 델 스비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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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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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당 | 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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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조직 | 스위스 국민 생활 개선회(198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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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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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사 | 베른 국민의회 바로 옆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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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연구소 | 조국 개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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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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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국민의회 | 6석 / 7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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