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יַהֲדוּת | ||
창시자 | 불명 전통적으로 모세 혹은 아브라함이라 여겨진다. | |
경전 | 타낙흐 | |
신에 관한 사상 | 유일신론 | |
신 | 하나님 | |
규모 | 약 1400만명 |
개요
유대교는 유대인의 민족종교 그렇다고 모든 유대교 신자가 유대인은 아니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과거 이슬람 탄생 이전에는 아랍인들도 많이 믿었는데 헤지라 이후 이슬람의 사도 무함마드를 도운 안사르는 대부분 아랍인이었지만 동시에 유대교 신자였다. 물론 후에 대부분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로 현재 약 1400만여 명의 신자가 있다. 하쉠 '그 이름'이라는 뜻으로, 신명사문자를 평상시에 유대교에서 읽는 방식이다. 본래 모음을 적지 않는 히브리어이고, 게다가 다른 단어로 읽었기에 일반적으로는 야훼(YaHWeH), 개신교에서는 여호와(YeHoVaH)라고 추정해서 읽는다.을 유일신으로 숭배하며, 토라[5]를 비롯한 타낙흐(히브리 성경) 25권[6]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탈무드를 비롯한 구전 토라를 기록 토라와 같은 권위를 가진 경전으로 취급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와 달리 예수를 신으로 고백하지 않기에 각 분파마다 예수를 바라보는 시선은 긍정적 시선에서 부정적 시선까지 다양하지만, 그 어떤 유대교인도 예수를 신으로 고백하지 않는다. 복음서를 비롯한 신약성경을 인정하지 않는다.
셈족 종교, 즉 셈족에서 갈라져 나온 종족이 만든 종교 중의 하나. 유대교 → 기독교 → 이슬람순으로 만들어졌고 교리와 세계관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 일례로 이슬람에서 유대교와 기독교도를 '성서의 백성'이라고 부르면서 인정하고 성모의 처녀 수태와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고 신의 예언자로 다룬다. 유대교는 예수도 무함마드도 인정하지 않는다. 꾸란과 성경에서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오는 것도 그 예시라서 유대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근본이다. 기독교 성경의 일부인 구약은 원래 유대교 경전이었고, 이슬람의 쿠란도 구약을 차용한다.
그 외에도 에티오피아 등지에는 유대교다운 관습이 민족상·종교상 전통에 많이 남아 있다. 솔로몬 왕과 남방 여왕의 야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티오피아는 문화상으로도 유대교와 적지 않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곳이다.
유대교는 논의와 토론의 종교이다. 즉 같은 종교라도 두 명의 랍비가 있다면 두 가지 의견이 존재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