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아라시아 국회의원 선거

아라시아 공화국
제35대 아라시아 국회의원 선거


← 2015년
2019년 7월 6일
2023년 →


선출의석: 330
과반의석: 165
투표율 91.7%
  제1당 제2당 제3당
  소고 카츠요시.jpg 마나카 사토후미.jpg 에키잔 토모히로.jpg
지도자 소고 카츠요시 마나카 사토후미 에키잔 토모히로
정당 아라시아 민주당 아라시아 자유당 아라시아 사회당
지도자 선거구 타이쿄 1구 카와노 3구 케이죠 7구
이전 선거 결과 182석 53석 28석
선거 전 의석수 180석 54석 29석
획득한 의석수 198석 65석 37석
의석 증감 증가 18석 증가 9석 증가 8석


  제4당 제5당
  한재익.jpg 무라타카 노리요시.jpg
지도자 한재익 무라타카 노리요시
정당 아라시아 공산당 아라시아 보수당
지도자 선거구 시즈카와 8구 무라야마 3구
이전 선거 결과 24석 9석
선거 전 의석수 24석 8석
획득한 의석수 20석 8석
의석 증감 감소 4석 감소 1석

제35대 아라시아 총선 결과.png

아라시아 민주당
아라시아 자유당
아라시아 사회당
아라시아 공산당
아라시아 보수당
무소속

선거전 국무총리

소고 카츠요시
아라시아 민주당

국무총리 당선자

소고 카츠요시
아라시아 민주당

제35대 아라시아 국회의원 선거(35th election of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in Arasia/第34代アラシア国会議員選挙)은 아라시아 공화국의 제35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의원 선거이다. 지난 선거와는 달리 지역구의원 310명을, 전국구 비례대표의원 20명, 총 330명을 선출하였다.

쟁점 사항

  • 소고 카츠요시 내각의 지속 여부
  • 한일관계
  • 2020년 新 외교정책안 채택 여부[1]
    • 아미동맹을 해체함과 동시에 미국을 우방국 지위로 격하
    • 한국을 최우선 우방국 지위로 격상
    • 아일동맹을 해체함과 동시에 일본을 준보통국 지위로 격하
  • 개헌
    • 입헌군주제 전환 여부
    • 양원제 시행 여부

각 정당의 캐치프레이즈

정당명 캐치프레이즈
아라시아 민주당 아-한동맹 강화로 아라시아를 더욱 정의롭고 위대하게
아라시아 자유당 아미일 동맹 강화로 아라시아 공화국을 더 부강하게
아라시아 사회당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새롭고 정의로운 국가
아라시아 공산당 힘을 모아, 인민이 승리하는 정의로운 미래를 열자
아라시아 보수당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지키자
진보당 국민행복을 위한 진보
녹색당 양성평등을 이루어 모두가 행복하게
아라시아 제일당 이 나라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총평

한국과의 관계를 강조한 여권의 대승, 일본과의 관계를 강조한 야권의 패배

이번 총선은 그야말로 한일관계가 가장 큰 쟁점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던 아라시아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여권과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아라시아 자유당을 중심으로 하는 야권의 대결이었다. 결과는 한국과의 관계를 강조한 여권의 승리였다.

반면 전임이었던 나이토 카스케(Naito Kasuke/内藤 加輔) 서기장의 헛짓 때문에 지지율 증발로 10석 이상 잃을 것으로 예상되던 공산당은 구원투수로 등장한 한재익 공산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리더십으로 4석만을 잃는데 그쳤다. 한일관계 잼점에서 중립적인 스텐스를 취한 것 치고는 꽤나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원외 정당에서는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선 진보당 출신 카와노구의원 시카조노 마사미치 (Shikazono Masamichi/鹿苑 将道) 후보 만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등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각주

  1. 아라시아 공화국은 최우선 우방국- 우방국- 준우방국- 보통국- 준보통국- 협력 수교국 총6개의 지위로 수교국을 구분하여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