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독일의 로자 룩셈부르크, 미국의 다니엘 드 레온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마르크스주의의 한 경향으로, 일반적으로는 강력한 전위당을 부정하고, 생디칼리즘의 경향이 비교적 미약하여 노동조합은 궁극적으로 부르주아 계급의 지배 도구들 중 하나일뿐이라고 보며, 무엇보다도 대중의 자발성과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한다.
독일의 로자 룩셈부르크, 미국의 다니엘 드 레온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마르크스주의의 한 경향으로, 일반적으로는 강력한 전위당을 부정하고, 생디칼리즘의 경향이 비교적 미약하여 노동조합은 궁극적으로 부르주아 계급의 지배 도구들 중 하나일뿐이라고 보며, 무엇보다도 대중의 자발성과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