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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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대비 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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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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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 (端宗)
| 태종 (太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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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흠숙온문장현의경예돈익소헌덕무원대왕 (恭天欽肅溫文莊賢懿敬譽敦翼昭獻德武元大王)
| 선문예헌경인명원성효대왕 (宣文睿憲敬仁明元聖孝大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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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조선의 제3대 국왕.''' 묘호는 단종(端宗), 휘는 ()
'''조선 제4대 국왕'''으로 한글과 훈민정음을 창제 했으며 북진 정책으로 조선의 경계를 확립한 임금이다. 묘호는 태종(太宗), 존호는 홍천광무성도지공(弘天光武成掉至功), 시호는 선문예헌경인명원성효대왕(宣文睿憲敬仁明元聖孝大王), 휘는 ()이다. 태종의 재위기간은 장장 35년에 달했는데, 이는 '''조선 왕사에 있어 최장 집권'''에 해당한다.


즉위 후에는 재상들에게 주로 국정을 맡기는 재상 정치를 지향하였다. 또 유교 이념을 기반으로 한 학문 연구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우유부단한 모습과 단종의 국정운영에 불만을 품고 있던 모후 [[폐비 민씨]]가 단종을 시해하며 끔찍하게 승하한 군주이다.
태종은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부왕 [[조선 단종|단종]]이 급사하며 [[소혜왕후]]의 지명으로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외척과 원로 대신들을 축출시키며 초기 불안정한 왕권을 안정시켰고, 이후 다양한 인사를 등용해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끌었다.

2025년 5월 30일 (금) 01:48 기준 최신판


조선왕조.png
조선 국왕
[ 펼치기 · 접기 ]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태조 영종 단종 태종
제5대 제6대 제7대
세종 연산군 -
조선 제4대 국왕
태종ㅣ太宗
태종9.png
출생 1424년 11월 16일
한성부 경복궁 교태전
즉위 1426년 6월 27일
한성부 경복궁 근정전
사망 1461년 10월 2일 (향년 38세)
한성부 경복궁 강녕전
능묘 헌릉 (獻陵)
재위기간 조선 국왕
1426년 6월 27일 ~ 1461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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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전주 이씨
룡 (龍)
부모 부왕 단종, 모후 소혜왕후
배우자 선의왕후
후궁 명빈 박씨
자녀 2남 1녀
종교 유교 (성리학)
신장 175cm
묘호 태종 (太宗)
존호 홍천광무성도지공 (弘天光武成掉至功)
시호 선문예헌경인명원성효대왕 (宣文睿憲敬仁明元聖孝大王)

개요

조선 제4대 국왕으로 한글과 훈민정음을 창제 했으며 북진 정책으로 조선의 경계를 확립한 임금이다. 묘호는 태종(太宗), 존호는 홍천광무성도지공(弘天光武成掉至功), 시호는 선문예헌경인명원성효대왕(宣文睿憲敬仁明元聖孝大王), 휘는 룡(龍)이다. 태종의 재위기간은 장장 35년에 달했는데, 이는 조선 왕사에 있어 최장 집권에 해당한다.

태종은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부왕 단종이 급사하며 소혜왕후의 지명으로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외척과 원로 대신들을 축출시키며 초기 불안정한 왕권을 안정시켰고, 이후 다양한 인사를 등용해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