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민주연합공화국 Deutsche Demokratische Union Republik 獨逸民主聯合公和國 독일 연합(Deutsches Union)이라는 명칭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수립된 혁명임시정부인 독일연방국 과 구분하기 위해 선택된 명칭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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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
상징 | ||
국가 | 그대에게 자유의 왕관을 Freiheit dir im Siegerkranz | |
지도 | ||
파일:1011px-German Empire 1914.svg.png | ||
1949 ~ 통일이후 | ||
분단이전 | 통일이후 | |
대독일국 (나치독일) | 독일민주연합공화국 | |
역사 | ||
1944년 거국내각수립 1947년 총파업 1948년 독일혁명(1948) 발발 1949년 독일연합공화국 성립 (군정 종식) | ||
지리 | ||
위치 | 중부유럽 | |
수도 | 베를린 입법수도이자 명목상. 행정수도는 본이다. 대법원인 최고인민재판소 소재지인 작센성 라이프치히가 사법수도이다. | |
면적 | 357,386km | |
인문환경 | ||
인구 | 2019년 83,783,942명 | |
언어 | 독일어 | |
종교 | 개신교, 가톨릭 | |
민족 | 독일인 | |
정치 | ||
정치체제 | 의회공화제 다원제 연성제 | |
국가원수 | 최고인민회의주석(국가주석) 명목상 독일국가원수. | |
정부수반 | 연합 총리 | |
주요 국가주석 | B. 그뤼네발트 | |
주요 실권자 | 콘라드 아데나워 앙겔라 메르켈 | |
경제 | ||
통화 | 페니히, 연합마르크 |
독일민주연합공화국은 서유럽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상징
국호
독일민주연합공화국은 독일어로 Deutsche Demokratische Union Republik, DDUR 이라고 쓴다. 참고로 구동독은 독일인민공화국으로 Deutsche Volks Republik, DVR 이라고 쓴다. 영어로는 각각 GDUR,GPR이며 ISO코드는 GDU,GPR이다.
국기
이른바 부활바이마르공화국과 이후 수립된 구국인민거국내각 통칭 거국내각에 대한 강력하 계승의식과 실패한 바이마르공화국과 1948년 혁명의 기억때문에 흑금적 3색기대신 독일통일이후부터 바이마르 시대와 나치집권기를 제외하면 독일의 전통국기인 흑적백 3색기를 고수하고있다. 분단이후 양독일이 같은 국기를 사용하여 구분이 되지않자 서독이 먼저 국장을 넣었고 동독도 몇년후 별을 넣어 구분했다.
국가
그대에게 자유의 왕관을(Freiheit dir im Siegerkranzdms)은 영국국가와 음이 같으며 본래 독일제국시절 비공식 국가였다. 실패한 바이마르공화국과 나치독일이 사용한 독일인의노래가 지나치게 민족주의적이며 가사에서 독일이 패전으로 포기한 영토가 포함된다는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국민투표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해 최종적으로 이곡이 선정되었으며 대신 가사는 폐지되어 연주만하는 연주곡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국화
수레국화
국장
역사
자연환경
영토
지형
생태
자원
인문환경
인구
언어
종교
교통
행정구역
정치
정당
행정
연성자치제(Union Provinz Directory System)를 체택하고 있다. 본래 도연합제를 체택하여 주연방제를 폐지했으나 강력한 도정부권한과 광대한 관할영역을 등에업고 지방세력이 중앙권력에 도전했던 역사적 경험과 실패한 독일1948년 혁명때문에 건국과 동시에 도는 허급화(사문화)시키고 대신 도 아래 성정부를 설치하여 사실상 성이 1급 행정구역이다. 성과 동급인 행정구역으로 과거 도시주 내지는 자유도시를 거의 계승한 5개의 원할시가 있다. 성 하위행정구역으로는 성할시와 현을 설치하며 원할시 아래에는 구를 설치한다.
국제관계
경제
독일경제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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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 혼합자본주의, 수정자본주의, 개입주의,자유시장경쟁체제 | ||
인구 | 83,783,942명(2019년) | ||
GDP | 명목 GDP | 총 GDP | 39,48,123.56백만 USD |
1인당 GDP | 46,467.159 USD | ||
GDP PPP | 총 GDP PPP | 4,678,568.42백만 USD | |
1인당 GDP PPP | 53,571.191 USD | ||
GDP대비 부채비율 | 국가 | 59.644% | |
가계 | 6.1% | ||
고용 | 고용율 | 전체 | 76.7% |
남자 | 80.5% | ||
여자 | 72.8% | ||
실업율 | 전체 | 4.5% | |
청년 | 6% | ||
최저임금 | 법정최대시급 8.5UM 독일은 최저시급을 노조와 기업이 협상으로 정함 | ||
외환보유고 | 36,823.7백만 USD | ||
저축율 | 총저축율 | 25.9% | |
가계 | 17% | ||
소비자물가지수 | 연평균 1.7% | ||
화폐 | 법정통화 | 연합마르크(UM) | |
중앙발권은행 | 독일연합인민은행 | ||
환율 | 1UIM=1.233USD |
독일의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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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DSA/CDS/SDP의 DSI 가 자주 집권하는 나라이지만 이 정당들은 딱히 국민들이 원하지 않을경우에는 무리해서 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려 들지 않는다. CDU/CSU의 우니온과 이점에서는 정책방향이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데 이는 전후 동독과 국경을 마주댄 철의장막의 최전선이라는 점과 패전국이자 전범국이라 서방 승전국들(특히 미국) 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받아와서 정책을 집행하는 데 상당히 조심스럽고 스스로를 제약해왔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민주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자들과 우익들은 눈앞에있는 공동의적인 스탈린주의자들부터 일단 쳐부수자는데에 합의하고(이른바 대타협) 쥐를 잡는데는 검은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상관없다는 모 중국주석의 말이 생각나는 독일특색의 민주사회주의 정치체제와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병행노선을 체택하였으며 무리하게 경제에서 사회주의정책을 펴지도 또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시장에 방임하는 정책을 펴지않고 중도적이고 실용적이며 균형을 추구하는 조심스러운 경제정책노선을 펴왔다.
그리하여 냉전하 마셜플렌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유럽전후재지원을 받아가며 국방력강화와 공산주의가 발흥하는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중화학공업력 회복과 국민경제생활성장에 박차를 가하였고 그 결과가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독일의 경제부흥이다. 이시기에 동독도 이에 대항하고자 소련의 지원을 받아 경제를 전후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였고 유럽에서 양독일은 1,2세계 각진영에서 최고의 경제력을 갖춘 국가가되었다.
냉전기간동안에는 정부-경제 통합관리, 전자통제사회주의계획경제시스템인 사이버시네틱스시스템(SCND)을 설계, 도입하려 하였으나 당시의 기술력부족과 궁극적인 목표가 기계에의한 인간개입이 최소화된 사회주의 시스템의 구상이었으므로 경제관료들의 반발로 그다지 빛을 보지못했으나 21세기들어 IT와 인공지능 산업의 부흥계획을 겸하여 지금까지 존재는하되 사실상 가동이 거의 중지중인 사이버시네틱스의 개량및 재가동을 검토중이다. 아마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할것으로 보이나 기술독재및 감시사회 도래이 논란이 있다.
21세기에는 통일이후 통일비용 부담과 고임금과 잦은파업등으로 독일경제의 활력이 점차 감소하자 DSI의 소위 제3의길 논쟁의 결과 이른바 DSI가 내놓은 레데카플랜 현실의 하르츠개혁과 유사하다. 으로 대변되는, 노조입장에서는 심각한 우클릭때문에 노동자들과 노조의 인기를 잃어 우니온에게 집권을 허용했으나 우파정부는 레데카플랜을 수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과감한 노동유연화로 잠시 DSI 가 재집권했지만 딱히 우익정부의 정책기조를 뒤집지는 않았으며 경제개혁을 지속추진하였다.
이때문에 다시 우니온에게 정권을 내어주었다가 최근 다시 DSI가 정권을 잡을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그렇게 전향적으로 경제정책을 뒤집을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우니온정부가 국가부채를 상당히 늘려가며 확대재정을 통한 경기부양책을 집행하려 했으나 DSI는 독일의 역사적인 이유로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긴축재정을 검토하고있다.
독일의 경제정책 노선은 장래의 사회주의도래를 준비하며 일단 그전까지는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최대한의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쟁, 시장경쟁체제의 선의의 실패자에게 다시한번의 기회를 주되, 무분별하고 무조건적인 복지보다는 의욕과 능력이 있거나 자신의 소질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재능을 탐색하게도와주고 이를 최대한 살려서 사회에 복귀하도록 유도하는방침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