ארמיא / ܐܪܡܝܐ | |
아람어 | |
주요사용국 | 시리아, 이라크, 튀르키예 등 |
원어민 | 약 100만 명 |
어족 |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셈어파 서셈어군 중부셈어 북서셈어 아람어 |
문자 | 아람 문자시리아 문자 |
언어 코드 | |
ISO-639-1 | - |
ISO-639-2 | arc |
ISO-639-3 | arc |
목차
개요
중동 지방에서 쓰이는 셈어파에 속하는 언어이다. 고대에는 아람 문자로 표기하였고, 기원후부터는 아람 문자에서 파생된 시리아 문자로 표기하였다.
고대 중동 세계의 공용어였으며 아시리아인과 유대인을 비롯한 근동인들이 이 언어를 사용하였다. 예수가 활동했을 당시 유대인들이 쓰던 모어(mother tongue)는 아람어의 히브리 방언(내지는 아람어화된 히브리어)이며 구약 일부 구절[1] 역시도 아람어로 되어있다.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에서 꽤 중요하게 여겨지는 언어다.
오늘날에는 시리아 정교회, 마론파, 아시리아 동방교회, 칼데아 가톨릭 등 동·서시리아 전례를 따르는 동방교회의 전례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