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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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우세지역 ■ 한비자(무소속, 전진당) ■ 나노(재건공산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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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또는 제12대 총리 선거는 하늘미르 왕국의 제12대 총리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일은 2018년 5월 21일에 실시하였다. 이 날 당선된 한비자는 다음날 5월 22일부터 바로 임기를 시작했다. 제12대 총리 선거는 하늘미르 왕국 헌법 3차 개헌 후 첫 치뤄지는 총리 직선 선거이다.
3차 헌법이 개헌되고 부칙에 따라 제11대 총리인 박이현 총리의 임기가 종료[1]되고 과도내각 총리[2]가 되었다. 박이현 총리를 포기하고 사임하게 되었고 이내 권한대행체제로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이맹박 제1부총리가 사임을 하였고 한비자 제2부총리가 권한 정지가 됨에 따라 안토니오 데 루카가 권한 대행을 맡게된다.
선거 초반에는 국민과 하늘미르 왕국 정치인들은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늘미르 왕국 의회 정기회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입후보 한 사람은 무소속 한비자 후보였다. 한비자 후보는 제3대, 제4대 총리를 역임했지만 입후보 할 당시만 해도 과거 앨런 테러 게이트, 부계정 사건으로 국내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고 대내외 신임도가 악화 된 상황이었다. 선거 초반에는 오히려 김재헌 한울당 예비후보와 나노 재건공산당후보가 국내 여론 조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득표 13,423,800표, 득표율 41.08%로, 2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3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각각 6%대의 득표율로 약진하였으며, 선거를 완주한 나머지 8인 군소 후보들은 0.13% 미만의 득표율에 그쳤다.
배경
제3차 하늘미르 왕국 헌법의 부칙 제3조에 따라 제11대 총리인 박이현 총리의 임기가 종료[3]되고 과도내각 총리[4]가 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018년 5월 7일에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 공고를 냈다.
보수 진영의 유력 대권후보로 등극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월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어서 유력 후보였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보수 표심이 크게 약화되었다. 때문에 선거 극초반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0 ~ 40%에 달하는 지지율로 대세론이 굳혀지면서, 이를 견제하려는 세력 간에 이른바 '문재인 대 비문 연대'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비문 연대를 통한 단일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나, 각당 후보 당사자들이 단일화 거부 및 대선 완주를 선언하면서 실제 단일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따라서 본격적인 선거전은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의 원내 5대 주요 정당 후보들 간의 5자 대결 구도로 진행되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5월에 치러진 첫 대통령 재보궐 선거일 뿐만 아니라, 후보인 13인 (첫 등록 15인)이라는 역대 최다 등록 후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통령 선거로는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사전 투표에서 투표율이 26.1%에 달하면서, 최순실 게이트와 촛불집회를 거치며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지가 성장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의 큰 영향력과, 소셜 미디어와 예능을 통한 선거운동 등 이전과는 다른 특징들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