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로베르토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5월 22일 (화) 20:25 판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 2018년 4월
2017년 5월 9일
2018년 9월 →


투표율 68.75% ( 보합 )
  한비자.jpg 나노.jpg 안도진.JPG
후보 한비자 나노 안도진
정당 전진당 재건공산당 개혁정당
득표수 547,607 429,328 26,806
득표율 53.30% 41.79% 2.61%


  에드윈 엘.JPG
후보 에드윈 엘
정당 평화선진당
득표수 23,703
득표율 2.31%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2017 (upper level).svg

주별 우세지역
한비자(무소속, 전진당)
나노(재건공산당)

선거전 총리

안토니오 데 루카 (권한대행)
무소속

총리 당선자

한비자
전진당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또는 제12대 총리 선거하늘미르 왕국의 제12대 총리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일은 2018년 5월 21일에 실시하였다. 이 날 당선된 한비자는 다음날 5월 22일부터 바로 임기를 시작했다. 제12대 총리 선거는 하늘미르 왕국 헌법 3차 개헌 후 첫 치뤄지는 총리 직선 선거이다.

3차 헌법이 개헌되고 부칙에 따라 제11대 총리인 박이현 총리의 임기가 종료[1]되고 과도내각 총리[2]가 되었다. 박이현 총리를 포기하고 사임하게 되었고 이내 권한대행체제로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이맹박 제1부총리가 사임을 하였고 한비자 제2부총리가 권한 정지가 됨에 따라 안토니오 데 루카가 권한 대행을 맡게된다.

선거 초반에는 국민과 하늘미르 왕국 정치인들은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늘미르 왕국 의회 정기회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입후보 한 사람은 무소속 한비자 후보였다. 한비자 후보는 제3대, 제4대 총리를 역임했지만 입후보 할 당시만 해도 과거 앨런 테러 게이트, 부계정 사건으로 국내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고 대내외 신임도가 악화 된 상황이었다. 선거 초반에는 오히려 김재헌 한울당 예비후보와 나노 재건공산당후보가 국내 여론 조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권한 정지가 해제된 한비자 후보는 정책 홍보집 발표 및 지지자를 중심으로 하여 적극적 유세운동을 펼쳤고 지지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또한 김재헌 한울당 예비후보는 끝내 입후보 신청을 하지 않아 이른바 3강 구도에서 양강구도로 선거 프레임이 변화하였다.

투표 결과 전진당한비자 후보가 득표 547,607표, 득표율 53.30%로, 2위 나노 재건공산당 후보를 제치고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에 당선되었다. 안도진 개혁정당 후보와 에드윈 엘 평화선진당 후보는 각각 2%대의 득표율로 약진하였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67.85%이며, 역대 투표율 중 가장 높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민이 직접 뽑는 총리라는 특징이 있고 한비자 후보는 이 선거를 통해 하늘미르 왕국 헌정 역사상 첫 3선 총리가 되었다.

배경

제3차 하늘미르 왕국 헌법의 부칙 제3조에 따라 제11대 총리인 박이현 총리의 임기가 종료[3]되고 과도내각 총리[4]가 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0185월 7일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 공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