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란드어

니벨란드어
Lapaarni(IPA: [lapaːrni])
사용 국가 니벨란드
언어 인구 36만명
어순 주어-목적어-서술어 (SOV)
형용사-명사 후치사 사용
언어 계통 고립어
언어 부호
ISO 639-1 nv
ISO 639-2 nv
ISO 639-3 nvl

알파벳

로마자를 쓰며, 알파벳은 26개로 영어와 같다. 이 중 g는 단독으로 쓰이지 않으며(반드시 n이 앞에 있어야 함.), b c j q w x y z는 외래어에서만 쓰인다.

자음

양순음순치음치경음경구개음연구개음성문음
무유무유무유무유무유무유
비음mnŋ
파열음ptdk
탄음ɾ
전동음r
마찰음fvsh
설측 접근음l

IPA와 실제 표기가 다른 글자가 몇 가지 있다. 먼저, r은 모음 앞에서는 [ɾ], 자음 앞이나 어절 끝에서는 [r]로 발음되며, rr은 항상 [r]로 발음된다. ng는 [ŋ]으로만 발음되며, [ng]/[ŋg]로는 발음하지 않는다.

모음

전설후설
평원평원
고모음iu
중고모음eo
저모음a

숫자

숫자니벨란드어 이름
0noo/to/pe
1nar/ngele
2na/suir
3men/maa
4me/laa
5no/semi
6nei/rei/noomi
7far/nartop
8der/noosirp
9tui/nengop
10map/noor

예문

Kosu natenu heeniler seepuihi veneironuikoo tu vonintoi tueranaa namni sosungese. Natenu fipuivinuro namitoi niimannu puinoopesnemnukoo miro ngoovaaneenua vimanuro ngeesongenoonii ngese. (세계 인권 선언 제1조)

형태론

조어론

기존의 어휘를 활용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fe-'과 'lekui'를 결합하여 만든 'felekui'를 예시로 들 수 있다.

단어는 형성 방식에 따라 하위 분류가 가능하다. 우선 구성 요소의 개수가 단수인지 복수인지에 따라 단일어와 복합어로 나뉜다. 또 복합어는 어근만으로 이루어진 합성어와 어근과 접사로 이루어진 파생어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어근’이란 의미상 중심이 되는 형태소를 가리키고, ‘접사’란 문법적 기능을 하거나 부분적 의미를 더해 주는 형태소를 가리킨다. 즉, 다시 말해 합성어와 파생어의 차이는, 합성어는 어근끼리만 결합한 단어고, 파생어는 접사와 어근이 결합한 단어를 말한다.

품사론

니벨란드어의 품사는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 총 아홉 가지다.

통사론(문장론)

통사의 종류: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부사어, 관형어, 독립어로 구성되어 있다.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는 문장을 이루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성분인 주성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부사어와 관형어는 문장에서 주로 주성분의 내용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마지막으로, 독립어는 다른 성분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독립적으로 쓰이는 문장 성분이다.


통사(문장성분)의 설명>
1. 주어는 동작또는 성태나 성질의 주체가 되는 문장성분이다.'누가, 무엇'에 'na/te/taami/naami'가 붙음.
(ex: Nepiva'taami' vavarur sumase.)
2. 목적어는 서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의 되는 문장성분이다. 'nur/rur'이 붙어 목적어가 됨.
(ex: Nikilataamilu devi'nur' vongnengemase.)
3. 보어는 서술어 'soase', 'nelase' 앞에서 의미를 보충 설명해주는 문장성분이다. 'na/te' 가 붙어 보어가 됨.
(ex: Noonilu Duremunite nelase.)
4. 서술어는 주어의 동작 또는 상태나 성질 등을 풀이하는 문장성분이다. 용언이 서술어이다.
(ex: Lelu nuisonur vongnengese.)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를 문장의 주성분이라고 함

5. 관형어는 체언을 꾸며주는 문장성분이다. 'nua'가 체언에 붙어 관형어가 됨.
(ex: 'Mee' fakelu likui vuse.)
6. 부사어는 주로 용언을 꾸며주고, 관형어, 다른 부사어, 문장전채를 꾸며 주주는 문장성분이다.
'naa, naami, naataa, toi/noi'에 해당함.
(ex: Lelu nivaa 'pesenaa' temi lornemse.)

관형어와 부사어를 부속성분이라고 함

7. 독립어는 다른 성성분과 관계를 맺지 않고, 독립적으로 쓰이는 문장성분이다. 체언+'nii, ne, noo' 또는 감탄사 그 자체.
(ex: 'Ne' povopeehirate doperngeemninuu!)

독립어 자체를 독립성분이라고 함

문장성분

니벨란드어의 문장 성분은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로 총 일곱 가지이다. 이중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 보어를 문장에서 필수적인 성분으로서 주성분으로 보며, 주성분을 꾸며 주는 관형어와 부사어를 부속성분이라고 한다. 독립어는 독립성분으로 따로 분류한다. 문장성분은 품사와 다르며, 품사는 변하지 않지만 문장성분은 체언이나 용언의 경우는 격조사나 활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nerusenue tok'에서 'nerusenue'은 형용사 'nerusepse'의 활용형으로 문장성분은 관형어, 품사는 형용사이다. 다만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은 문장 내에서 품사와 똑같이 쓰인다. 관형사는 관형어로만 쓰이고 부사는 부사어로만 쓰이는 것이 그 예이다.

1. 주어: 주어는 문장에서 풀이의 중심이 되는 성분으로, 기본적으로 주격 조사 'na/te'를 통해 실현된다. 니벨란드어의 특성상 문맥상 주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때에는 주어를 생략하는 일도 많다. 다만 화자나 필자 입장에서는 주어를 알고 있지만 청자나 독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융통성 있게 생략해야 한다. 또한 구어에서는 상황에 따라 주격 조사가 생략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주격 조사가 들어가면 마치 니벨란드어가 서툰 외국인이 말하는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2. 서술어: 서술어는 주어를 풀이해 주는 성분으로, 동사나 형용사, 명사 + 'nase'로 실현되는 게 일반적이다. 즉, 서술어는 용언이 주로 담당한다. 그런데 용언은 다양한 전성 어미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주어의 입장에서는 서술어이면서 다른 단어의 입장에서 보면 관형어이거나 부사어일 수도 있다.

3. 목적어: 목적어는 문장에서 타동사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기본적으로 목적격 조사 'nur/rur'을 통해 실현된다. 주어에 비해 생략이 잘 일어나지 않는 편이지만 구어에서는 여느 언어가 그렇듯 비교적 자주 일어난다. 구어에서는 특히 목적격 조사를 생략하는 빈도가 높다.

4. 보어: 보어는 문장에서 불완전 용언인 'soase'와 'nelase'를 보충해 주는 성분으로, 보격 조사 'na/te'를 통해 실현된다. 주격/보격 표지인 이 조사들로는 주어와 보어를 명확히 가리기가 힘들어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보어가 쓰인 문장에서는 그 어순이 고립어처럼 주어 + 보어 + 서술어 순으로 엄격한 편이다.

5. 관형어: 관형어는 체언을 꾸며 주는 성분으로, 용언의 관형사형이나 각종 관형사, 관형격 조사 'nua'를 통해 실현된다. 관형격 조사는 일본어의 'の'와 달리 그 쓰임이 대단히 적기 때문에 사실상 '용언 + 체언'의 구성으로 앞의 용언이 관형어로 쓰이는 때가 많다. 형용사나 동사가 관형어로 쓰인 경우 문장에서 서술어가 두 개가 되므로 문장은 관형절을 안은 겹문장이 된다.

6. 부사어: 부사어는 용언을 비롯해 부사, 문장 전체 등 다양한 영역을 꾸며 주는 성분으로, 각종 부사격 조사나 부사형 전성 어미, 여러 가지 부사를 통해 실현된다.

밑줄 친 부분이 문장의 부사어다. 한편, 부사어 중 필수 부사어라는 것이 있다. 'Frankte ngetuunaa temse'나 'Johnna Janenaataa toknur vuenimse'와 같은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이 그 예이다. 이것은 보어의 설정 문제와 관련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는 영역으로, 부사어가 부속 성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특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현행 학교 문법상으로는 보어로 보지 않고 필수 성분으로 쓰이는 부사어로 다루고 있다.

7. 독립어: 독립어는 문장에서 별다른 관계를 맺지 않고 단독으로 기능하는 성분으로, 각종 감탄사 및 접속 부사, 운을 띄우는 듯이 쓰인 명사 등이 그 역할을 한다.

구조

니벨란드어 문장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주어 + 서술어(S + V)

주어에는 주격조사 na/te가 사용되며, 서술어에는 완전자동사 또는 완전형용사가 사용된다.

  • 주어 + 목적어 + 서술어(S + O + V)

목적어에는 목적격조사 nur/rur이 사용되며, 서술어에는 완전타동사가 사용된다.

  • 주어 + 보어 + soase/nelase(S + O + V)

보어에서는 보격조사인 na/te가 사용되며, 보어의 서술어가 될 수 있는 것은 soase(불완전자동사), nelase(불완전형용사)뿐이다.

  • 주어 + 필수 부사어 + 서술어(S + O.C + V)

필수 부사어에는 naa, noi/toi, (nu)ro, pose 등 부사격조사가 사용되며, 서술어에는 menuise, kesurse 등의 불완전자동사 또는 seruse, lese 등의 불완전형용사가 사용된다.

  • 주어 + 여격 부사어(간접목적어) + 목적어 + 서술어(S + I.O + D.O + V)

여격 부사어에는 naataa, naataami, ngehaa, ngehaami, taa 등의 여격조사(부사격조사)가 사용되며, 서술어에는 vuise, pesse 등의 불완전타동사가 사용된다.

홑문장과 겹문장

홑문장

홑문장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1회만 나타난 문장으로, 이에 따라 문장 전체가 곧 하나의 절이 된다. 한국어의 홑문장은 평서문과 의문문, 청유문, 명령문, 감탄문으로 총 다섯 가지 형태다.

겹문장

겹문장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2회 이상 나타난 문장으로, 이에 따라 문장 안에는 최소한 절이 하나는 안겨 있게 된다. 니벨란드어의 겹문장으로는 이어진문장과 안은문장이 있다.

이어진문장

이어진문장은 다시 대등하게 이어진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으로 나뉜다.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은 두 홑문장이 앞뒤로 나란히 대등한 관계로 엮인 것으로, '-to'나 '-(nu)koo'와 같은 'turato(그리고)' 계열의 의미로 이어진 문장과 '-(nu)le'나 '-vake'과 같은 'turile(그러나)' 계열의 의미로 이어진 문장, '-(na)le' 등과 같은 'solu(또는)' 계열의 의미로 이어진 문장이 있다. 한편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은 앞뒤 절끼리의 관계가 '원인-결과'나 '조건-결과'와 같이 주종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이는 관점에 따라 부사절을 안은 문장으로도 볼 수 있다.

안은문장과 안긴문장

안은문장은 속에서 절이 특정한 문장 성분의 역할을 하는 문장으로, 이때 내포된 절을 '안긴문장'이라고 한다. 안긴문장은 명사절과 서술절, 관형절, 부사절, 인용절이 있다. 명사절은 '-(nu)'이나 '-ta' 등을 통해 실현되며, 관형절은 '-(nu)'이나 '-lu', '-(nu)r' 등을 통해 실현된다. 즉, 용언의 전성 어미나 접미사만을 통해서 실현되며 '-ti'이 나왔다고 명사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어조

문체

문체가 다양하며, 서술어가 형태변화하여 문장의 느낌(어조, 말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벨란드어의 존비어 문화

니벨란드어에서 존댓말의 실질적인 의미
(존중어) 1. 대화하는 사람의 관계가 친밀하지 않을 때, 서로 정중히 하는 말
(높임말) 2. 손윗사람에게 하듯 사람이나 사물을 높여서 이르는 말
니벨란드어에서 반말의 실질적인 의미
(평어) 1. 대화하는 사람의 관계가 분명치 아니하거나 매우 친밀할 때 쓰는, 높이지도 낮추지도 아니하는 말
(낮춤말) 2. 손아랫사람에게 하듯 낮추어 하는 말
소통 관계존댓말반말소통 형태총칭
친소관계존중어평어대칭친소어 등
상하관계높임말낮춤말비대칭존비어 등

사실은 그냥 사적인 관계, 공적인 관계에 따라 말을 사용하면 참 편하겠지만 니벨란드어에서는 나이와 지위에 따라 말투를 다르게 하는 습관이 발달해서 그로 인한 충돌이 많다.

자세히 보자면 이렇게 볼 수 있다.

니벨란드에서 공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진 친소어 체계(주로 처음 보는 관계일 경우)

어른 ↔ 어른
존중어

니벨란드에서 공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진 존비어 체계

어른 → 미성년자미성년자 → 어른
낮춤말(존중어를 쓰기도 함)높임말

니벨란드에서 사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진 존비어 체계(사적이라기보다 서로 직장 동료, 직장 상사 등 관계가 가까울 때에 가깝다.)

지위가 높은 사람 → 지위가 낮은 사람지위가 낮은 사람 → 지위가 높은 사람
낮춤말높임말
나이가 많은 사람 → 나이가 적은 사람나이가 적은 사람 → 나이가 많은 사람
낮춤말높임말

가끔 사용하기가 조금 모호한 경우도 있다. 지위가 낮고 나이가 많은 사람과 지위가 높은 나이가 적은 사람과의 관계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대체로 니벨란드인은 이런 상황을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피하려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다. 참고로 전통예법에 따르면 이런 경우는 상호존중이 원칙이다.

니벨란드에서 상하관계가 엄격하지 않은 곳이라면, 대개 친소어 체계로 돌아간다.

나이가 많은데 지위가 낮은 사람 → 나이가 적은데 지위가 보다 높은 사람나이가 적은데 지위가 더 높은 사람 → 나이가 많은데 지위가 더 낮은 사람
존중어존중어

니벨란드에서 엄격한 상하관계를 맺은 쪽에서는 서로의 나이 차이에 따라 존비어 체계냐 친소어(특히 상호존대) 체계냐가 갈린다. 우선, 지위 차이가 나이 차이와 비례할 경우에는 대부분 존비어 체계로 돌아간다. 단, 현대 사회에서는 이런 경우라도 친소어 체계를 쓰는 일이 많아지고는 있다.

나이가 적고 지위도 낮은 사람 → 나이가 많고 지위도 더 높은 사람나이가 많고 지위도 더 높은 사람 → 나이가 적고 지위도 더 낮은 사람
높임말낮춤말

다음으로, 지위와 나이가 반비례할 때에는 친소어, 그 중에서도 상호존대로 가는 때가 많다.

나이가 많은데 지위가 낮은 사람 → 나이가 적은데 지위가 더 높은 사람나이가 적은데 지위가 더 높은 사람 → 나이가 많은데 지위가 더 낮은 사람
존중어존중어

반면 다른 언어권은 니벨란드어의 존댓말에 해당하는 어투가 여러 존칭(영어를 예로 들어 mr, maam, sir 등) 을 부여해 주거나 말이 길어지기는 하지만 '높게 떠받든다.'이라기보다 '거리를 두며 존중한다'는 의미에 가깝다. 즉, 다른 언어권은 친소어체계만 있을 뿐이지, 존비어체계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니벨란드어를 사용하고 있는 재외 니벨란드인이나 니벨란드계 외국인은, 모국에 살고 있는 니벨란드인들과 달리 존비어 문화가 약하고 친소어 문화가 강한 경우가 많다.

다른 언어: 공적이거나 처음 보는 관계

나 → 타인타인 → 나
존중어존중어

다른 언어: 사적이거나 친밀한 관계

나 → 타인타인 → 나
평어평어

회화

안녕.Neloo.
안녕하세요.Neloongemaanuu.
제 이름은 @@입니다.Vaa narunnu @@naplase.
지금 어떻습니까?/어떻게 지내요?Vatun nisingmuplate?/Nisingtaa valeenuu?
(매우) 고맙습니다.(Keenui) Tokepmuplase.
미안합니다./실례합니다.Kanengeplase./Marraingeplase.
매우 좋습니다./매우 건강합니다.Keenui vongmuplase./Keenui titengeplase.
그저 그렇습니다.Tuvi turingmuplase.
예.Nai./Laa.
아니요.Nelanuu.
당신은 어떻습니까?Semanu nisingmuplate?
당신은 어느 나라에서 왔어요?Semanu nilu lerenaami noimninuu?
나는 영국에서 왔습니다.Vilu Nootuinaami noimmuplase.
나는 한국인입니다.Vilu Ngetuinanaplase.
당신은 니벨란드인입니까?Semanu Lapaarnanaplate?
예, 저는 니벨란드인입니다.Nai, vilu Lapaarnanaplase.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Semanua vanipnu kueninaplate?
나는 학생입니다.Vilu ngemeenapl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