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란드

니벨란드 공화국
Lapaarresu Tongoitui
Nivelland Republic
상징
국가니벨란드의 국가
(Lapaarresunua Tuite)
표어Tukoo, Vevo, Ngoopso
근면, 자조, 협동
지리
수도미누이르
면적651km² | 세계 178위
인문 환경
인구361,008(2025년) | 세계 173위
인구밀도554.5명/km²(2025년) | 세계 13위
민족니벨란드인 99%, 기타 1%
출산율1.38명(2025년)
언어니벨란드어
문자로마자
종교사실상 종교가 금지된다.
군대니벨란드군
정치
정치 체제공화제, 단일국가, 대통령제, 전체주의, 세습 독재
민주주의 지수1.70점, 권위주의 (2024년)
(168개국 중 161위)
니벨란드 최고위원회 의장
포라무 마루타나이두
(Poramu Maarutaanaidu)
대통령
(국가원수)
(정부수반)
푸레사카루 마루타나이두
(Purresakaru Maarutaanaidu)
의회의장푸레사카루 알라
(Purresakaru Aala)
여당니벨란드 민주당
경제
경제 체제자본주의
명목 GDP$185억(2025년) | 세계 138위
1인당 GDP$51,111(2025년) | 세계 24위
통화응오이(Ngoi)
1 응오이 = 약 78.01원
단위
시간대UTC+2
외교
수교 현황대한민국: 1992년 2월 5일
북한: 1960년 8월 31일
UN 가입1991년 9월 17일
ccTLD
.nv
국가 코드
NV
국제 전화 코드
+361
여행 경보
여행유의전 지역


개요

발트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으로 수도는 미누이르(Minuir)이다.

국기









민족

민족은 99%가 니벨란드인, 1%가 기타다.
니벨란드인은 유럽인이지만 이목구비는 동아시아인과 별 차이가 없다.

언어

니벨란드어를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정치

독재 정권

니벨란드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18점2024년, 세계 165위
언론자유지수19.17점2025년, 세계 174위
민주주의 지수1.70점2024년, 세계 161위

초대 대통령인 마루타나 마루타나이두가 독재정치와 함께 우상화 정책과 각종 기행을 벌여 국제사회에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켰다. 그럼에도 마루타나에 대항하는 시위나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대항하게 될 경우 반역죄로 종신형을 선고하는 등 공포 정치를 벌였기 때문이다. 이후 마루타나는 2005년에 사망하며 본인의 아들인 포라무에게 정권을 넘기게 되었다.

허나 이 포라무 대통령도 내부 통제를 강화시키면서 자신의 일대기를 학생들에게 의무교육하도록 했고 2015년에는 주민들의 돈을 걷어 자신의 황금동상을 세웠다. 아울러 집권 후 지금까지 자국민의 외국 여행을 통제하고 있다. 외국인 학자가 니벨란드 내에서 활동하는 것도 제재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2012년 개헌을 통해 야당 등록을 허용하기 전까지는 구색정당조차 허용되지 않고 오직 니벨란드 민주당(NDP) 하나만 허용되는 완벽한 일당제였는데, 실제로 1996년, 2000년, 2004년에 있던 총선에서 NDP는 의석 50석중 50석 전부를 독차지했고, 개헌 직후에 한 2012년 총선에서는 아직 합법적 야당이 설립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부정선거를 자행하며 65석 중 65석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인 2024년에 열린 총선에서 NDP는 65석 중 단 33석만(?) 차지하며 간신히 과반을 넘겼으나, 그 야당 허용이라는 것도 사실상의 구색정당 2개와 무소속(18석)밖에 없기에 니벨란드의 다당제는 과장 안 보태고 "우리 니벨란드는 다당제예요"라고 국제사회에 보여주기식으로 실시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의회 자체가 별 의미 없는 기관이며, 대통령은 의회의 압박이나 감독 없이 마음대로 법률과 정책을 입안 및 승인하고 있다. 대통령에 반대하는 모든 행위는 반역죄로서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죄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법부 또한 대통령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 대통령은 의회의 검토 없이 모든 판사를 5년 임기제로 임명할 수 있고, 이렇게 임명된 판사들은 전적으로 권력에 복종하여 반대파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 반체제 인사들의 가족들까지 보안 요원의 심문을 받고 투옥 위협을 받기도 한다.

정치구조가 이렇다 보니 권력층 내, 특히 대통령 일가의 비리는 매우 심각하다. 대통령의 친척들은 국가가 직접 통제하는 98%의 공공부문뿐 아니라 나머지 2%의 민간경제 핵심부문마저 독점하며 니벨란드 경제 그 자체를 형성하고 있다.

윗물이 썩었으니 아랫물도 썩는다고,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나라 전체에 부정부패가 만연한데도 부패공무원을 처벌하기 위한 조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부패 단속은 주로 지배층 내부의 갈등과 관한 것에 한해 행해지며, 정부 직속 반부패 기관은 부유한 관리와 사업가로부터 세입을 갈취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2022년 5월에는 미누에르와 지방의 공무원 14명이 일반 대중을 위해 배급되기로 예정되었던 식료품을 더 높은 가격에 민간 기업에 팔아 폭리를 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이는 남들 다 하는 부패행위 때문에 처벌받은 것이 아니라 비리 행위를 묵인하는 조건으로 상부에서 받기로 한 상납금이 밀렸거나, 중앙 관료의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이 이러한 비리에서 배제되어 윗선이 괘씸죄로 내리갈굼을 한 끝에 말단 간부들이 처벌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부패 문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곤란케 한다. 니벨란드에서는 아무리 외국인 관광객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길에서 사진 찍다가 사복경찰에게 걸리면 그대로 카메라를 압수당한다.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이 다양하다. 낙후된 길거리가 사진에 찍혔다거나, 슈퍼마켓의 가격표가 찍혔기 때문이라고는 하나 뇌물을 건네면 카메라를 돌려주는 이유는 설명하지 못한다.

종교 박해도 심각하여 마루타나이두 일가를 맹신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종교의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심지어 니벨란드에서는 이동의 자유도 제약을 받고 있는데, 니벨란드의 주민들은 국내 여행을 위해서도 통행증을 필요로 하며, 전국민이 소지해야 하는 이 통행증에는 거주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니벨란드에서는 국경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가 안팎으로의 이동도 어렵다고 하는데, 니벨란드는 반체제 인사나 수감자의 가족은 물론이고 아무 이유 없이 수만 명의 사람들을 블랙리스트에 넣어놓고 국외여행을 금지시킨다.

이런 마당이니 2022년 기준 니벨란드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정치적 권리(이하 PR) 0점, 시민의 자유(이하 CL) 2점, 이렇게 총합 2점으로 195개국 중 193위를 기록했는데, 니벨란드의 바로 위가 북한, 에리트레아(각각 총합 3점)라는 것과 바로 밑이 꼴찌인 시리아, 남수단(각각 총합 1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니벨란드의 독재와 인권 탄압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2025년에 치러진 니벨란드 대선에서는 고작 만 41세밖에 되지 않은, 포라무 마루타나이두 당시 니벨란드 대통령의 아들인 푸레사카루 마루타나이두가 81.9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정확히 일주일 뒤에 니벨란드 제3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사실상 형식적인 선거를 통해 권력 세습에 성공한 셈이다. 물론 포라무는 겉으로 아들을 대통령으로 내세우고는 실제로는 평의회 (상원) 의장을 역임하면서 뒤에서 실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언론 탄압과 인터넷 검열

니벨란드는 언론의 자유도도 매우 낮은데, 니벨란드에 있는 22개의 신문 중 민영 신문은 단 2개밖에 없으며 거의 모든 신문에는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며 정부에 길들여진 상태고, 국영 신문사들이 발행하는 내용은 사실상 니벨란드 국영 통신사의 사본을 다시 발행하는 것과 같다. 정부의 압박과 처벌 위협을 피하기 위해 니벨란드에 상주하는 국내외 언론인들은 자가검열을 하고 있고, 언론인들은 조작된 혐의로 구타, 구금, 기소되기도 한다. 당연히 대통령에 반하는 의견과 생각은 대통령 본인이 하는 것 외에는 전혀 보도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니벨란드에 존재하는 14개의 잡지는 전부 국영이고, TV 방송국은 8개가 있는데 NRR에서 송출하는 TV 뉴스는 국가 지배 체제의 이념적 대변자라고 평가받고, TV 광고도 국영 기업과 기관만이 허용받는다.

게다가 마루타나가 생전에 인터넷 카페의 개설을 금지하는 등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을 금지하다보니 일반적인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은 겨우 2008년에야 허용되게 되었는데, 인터넷 검열도 상상을 초월한다. 야당 뉴스 미디어와 인권 단체 사이트는 물론이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대다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암호화된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심지어 아마존 등의 쇼핑몰 사이트 등 전 세계 IP 주소의 1/3이 니벨란드에서는 차단되고, VPN 사용 역시 검열 우회를 막기 위해 금지되고 있다.

니벨란드 당국은 웹사이트 차단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터넷 액세스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VoIP 통화 도청하기, 컴퓨터 카메라를 원격 조종하여 키보드 입력을 기록하기 등 여러 창의적인(?)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이 때문에 니벨란드 사람들은 정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불만을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이메일, 스카이프, 휴대폰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친구들과 이런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해외에 망명한 니벨란드인의 온라인 연락처와 게시물 역시 모니터링되고,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올린 SNS 이용자는 협박과 구금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인 만큼 인터넷 사용률도 낮아 2022년 기준으로도 겨우 25.1%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취약국가지수 1위를 차지한 예멘(27.0%)보다도 낮고, 아시아에서는 북한(0.1% 미만)과 아프가니스탄(22.9%)를 제외하면 3번째로 낮다.

이런데도 포라무 마루타나이두는 2022년 TV로 방영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2021년에는 인터넷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국가안보부에 "니벨란드의 헌법 구조에 해를 끼치는 사상,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행동, 테러리즘, 극단주의, 초민족주의 및 기타 불법 활동을 전파하는 행위"를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하는 사람들에 대해 더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