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Confoederatio Helvetica
Swiss, Schweiz, Svizzera, Svizra, Helvetia
[[파일:
스위스의 깃발.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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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표어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국가[[스위스 연방의 국가|스위스 찬가]]
수도베른
최대 도시취리히
정치
총리발터 투른헤어
부통령시모네타 솜마루가
역사
국민 주권국민에게 국가의 주권이 있다.
지리
면적41,285km²
시간대CET (중앙유럽표준시) (UTCUTC+1)
인문
공용어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국민어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지역어로망슈어
인구
인구 밀도207명/km²
경제
통화스위스프랑 (CHF) (화폐 단위:1 스위스프랑}
기타
도메인.CH .SW
국제 전화++41

스위스 연방(라틴어: Confoederatio Helvetica)은 유럽 대륙에 있는 국가이다. 서쪽으로는 프랑스가, 동쪽으로는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스파르타가, 북쪽으로는 독일이 있다. 수도는 베른(실질적)이고, 국기는 스위스기, 국가는 스위스 찬가이며, 공용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이탈리아어이다.

상징

국호

스위스 헌법에 따라 공식 국호는 스위스 연방이며, 칙령에 따라 영문으로는 Swiss Confederation라 한다. 통상적으로 국내에서는 'Schweiz'와 'Svizzera', 'Svizra'를 혼용하고, 영문으로는 'SUI'를 쓴다. 줄여서 'CH' 또는 'CHE'로 표기한다.

국기

국가

국화

국장

역사

자연환경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 고산지대로서, 고산 기후로 연 평균 8~10도의 온화한 기온을 띈다. 사계절이 존재하며, 이런 온화한 날씨 덕분에 관광객들이 스위스에 많이 오기도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숲이나 삼림이 잘 보존된, 국립공원 구역도 많다.

영토

41,285km²크기의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이 영토의 다수는 알프스 산과 호수 등이 차지한다.

지형

알프스가 전 국토에 걸쳐 넓게 있고, 그에 따른 터널, 산길, 트래킹 등이 매우 발달해 있다. 또한 이런 알프스의 이점을 살린 관광과 목축업이 발달하기도 하였다.

인구

8,715,494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점차 다문화 사회로 바뀌어가는데, 최근들어 외국에서 넘어오는 이주 노동자나 난민들이 일부 들어오며 인구수가 증가하며,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스위스 국민들 중 보수적 성향을 띄는 이들은 이에 대해 큰 불쾌감을 느끼며, 경계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혐오범죄가 발생하며, 이는 심지어 이웃 국가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등의 국민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도 하기에, 스위스 정부는 이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언어

언어로는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며, 과거에 자주 사용되던 로망슈어는 화자가 점차 줄어들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스 정부는 로망슈어 보존 정책을 펼치며, 로망슈어 기록을 늘리고 원어민을 만나 기록물 제작/수집 및 교육을 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정식 국호는 "Confoederatio Helvetica"라는 라틴어로 표기하기도 한다.

종교

국가 차원에서의 국교는 존재하지 않으나, 천주교와 개신교가 국민 종교의 다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민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불교나 이슬람교, 힌두교의 비율도 무시하기 힘들 정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교통

스위스는 산이 많고 그 산들이 대개 험한 탓에, 터널이 발달하였으며 차량에 못지않게 철도를 아주 많이 이용한다. 스위스는 모든 칸톤과 칸톤 간의 길목에 철도를 배치하여, 그 이동 편리성을 개선하고 있고, 철도 물류와 수송, 이동과 관련된 정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철도가 가기 힘든 지역에는 항공을 이용한 운송을 하기도 하는데, 주로 경비행기나 리지널 제트(50~70인승 정도의 작은 제트기)를 이용하여 수송 및 운송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행정구역

스위스는 모두 7개의 권역(도), 26개의 칸톤(시)으로 나뉜다.

정치

스위스는 내각 책임제이며, 원래 양원제 의회였으나 국민투표를 거쳐 단원제 의회로 변경하였다. 스위스 국민의회에는 26개의 칸톤(주)이 적어도 1개 이상, 3개 이하의 의석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바젤슈타트, 바젤란트, 아펜젤아우서로덴, 아펜첼이너로덴의 4개 칸톤은 소규모인 관계로 1석씩만 할당하며, 나머지 22개의 칸톤(주)은 3석씩 가질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 4개의 소규모 칸톤을 제외한 22개의 칸톤은 중선거구제를 채택하여 운영하며, 나머지 4개의 칸톤은 소선거구제로 진행된다. 즉, 총 의석의 합은 70석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칸톤별, 시별 의회가 있기에, 다양한 칸톤/시/지역의 의견을 골고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당

현재 스위스는 크게 4개의 당이 활동하고 있다. 4개의 당은 다음과 같다.
1. 위대한 조국(정당)
2. 붉은 깃발당
3. 자유 민생당
4. 스위스 국민당
현재 스위스에는 "스위스 국민당" 이 집권 여당이며, 해당 당의 "발터 투른헤어" 가 총리를 맡고 있으며, 자유 민생당 소속 의원이자 국민의회 의장인 "시모네타 솜마루가" 가 스위스 대통령직을 맡고 있다. 특히 이름에서 보다시피 '붉은 깃발당' 이라는 좌익 성향의 당과, '위대한 조국' 이라는 보수적 성향의 당 역시 존재한다. 특히 위대한 조국은 스위스에 이민 목적으로 들어오는 외국인에 대해 강경하고 거부적인 방침을 표명하고 있으며, 외지인을 배척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 당은 군비 증축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외국인 무비자 입국 허가제에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또한 붉은 깃발당은 스위스의 공산권 국가에 대한 수교를 늘릴 것과 전 국민 기본소득제, 경제 체제 개편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붉은 깃발당의 급진적 경제개혁안은 스위스 내에서 큰 쟁점으로 떠오르는 화두이다. 현재 국민의회의 의석 수는, 스위스 국민당이 38석, 자유 민생당이 17석, 붉은 깃발당이 9석, 위대한 조국 당이 6석을 차지하고 있다.

행정

국제관계

현재 스위스는 콩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프랑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베네룩스 사회주의 연방, 폴란드, 에티오피아,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신생국이자 개발도상국인 콩고 민주공화국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 외에도 스위스는 이념에 관계없는 평화적 외교관계를 수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있었던 스위스발 경제 위기로 인해, 독일과 스위스는 서로 조치를 취하며 외교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상태이며, 독일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도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대학인, "율제대학교"의 캠퍼스와 대학병원 분원을 스위스에 유치하기도 하였다.

경제

스위스의 GDP는 7,078만 미국달러(USD)로, 작은 국토 치고는 많은 돈을 버는 셈이다. 관광 산업과 상품 수출, 해외 기업(NK그룹,글로벌 전자)유치,기술 교류 및 은행 이자 수익으로 외화를 벌고 있는 중이다.

사회

보수적이며 폐쇄적 성향을 띄는 경향이 있다.

교육

스위스는 현재 6년간의 초등 교육과 5년간의 중-고등 교육을 의무화하였으며, 대학교 학비는 국가에서 일정 부분 재정지원을 하여 학생들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외국인 유학생들은 해당 교육비 지원을 해 주지 않는다. 또 스위스의 공용어가 많은 관계로, 모든 초/중/고에서는 이탈리아어/독일어/프랑스어를 최소 2개 이상 택하여 수업을 듣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문화

군사

스위스는 본래 "영세 중립국" 을 표방하였으나, 주변국의 영향으로 인하여 하는 수 없이 본래 군비보다 2억 3천만원을 더 투자하는 군비 증축을 진행하였다. 스위스에는 육군, 공군, 그리고 육군 휘하의 내륙 해군이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위스군 참조

시간대

UTC+1인, 중앙유럽표준시 (CET) 를 사용한다.

관련 문서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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