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상세
친근한 이미지는 별로 없어서 그렇지, 외할아버지도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한때 가족들을 이끌어 나가던 가장(家長)이었다. 하지만 창작물에서는 별로 존재감이 없다. 깐깐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부모님이 맞벌이일 경우 자녀를 친정집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친할아버지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대중매체에서는 돌아가신 것으로 그려지며 살아계신다고 해도 거의 엄하거나 무뚝뚝하고 깐깐한 역할로 그려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대표적인 예로 크레용 신짱의 코야마 요시지. 외할머니와 달리 엄하거나 깐깐하며 꼬장꼬장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자상하고 인자한 성격을 가진 외할아버지도 종종 나오고 있다. 또한, 데릴사위가 처가의 성을 물려받는 일본의 문화가 그대로 반영된 만화를 보면 외손이 외조부와 같은 성씨를 물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