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국련정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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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제연합 (국련정치 세계관)
2018년 11월 국련정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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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의석: 500
과반의석: 251
투표율 69.8%
  제1당 제2당 제3당
  이맹박 사무총장.jpg Stephen Colbert 4 by David Shankbone.jpg Mattarella 2015.jpg
지도자 이맹박 정대성 로베르토
정당 맹박당 신성당 중도연대
지도자 취임 2018년 8월 27일 2000년 2018년 2월
지도자 선거구 앨런 을 공산한빛 정 하늘미르 갑
이전 선거 결과 207석
(앨런당+주복비자연대+모전방유당)
200석 65석
(중립당+몰도바당 연대)
선거 전 의석수 213석 195석 65석
획득한 의석수 280석 110석 90석
의석 증감 증가 67석 감소 85석 증가 25석


  제4당 제5당
  Munseki.jpg Roh Moo-hyun & GW Bush, APEC 2005-Nov-18 (cropped).jpg
지도자 정문석 아랍어
정당 창작중심당 일베당
지도자 취임 2018년 3월 2018년 7월
지도자 선거구 비례대표 1번 멕시코 을
이전 선거 결과 10석 5석
선거 전 의석수 10석 5석
획득한 의석수 10석 5석
의석 증감 보합 보합

선거전 사무총리

이맹박
맹박당

사무총리 당선자

이맹박
맹박당

2018년 11월 국련정치 선거는 2018년 11월 4일 가상국제연합에서 치뤄진 최고의원 의회 선거이다.

2018년 7월 선거는 기존의 전통적인 야권 반신성당 세력인 앨런당과 모의전계, 그리고 신성당 내부 분열로 인해 주전자, 복어, 한비자를 위시로 한 탈당파들이 창당한 주복비자연대의 약진으로 끝났다. 그러나 여전히 신성당이 의석수가 감소하였으나 200석이라는 상당한 의석을 획득한 상황이였고, 결국 위기감을 느낀 야권 세력들은 반신성당이라는 기지 아래 앨런당-주복비자연대-모전방유당 3당 연정을 체결하여 이맹박을 사무총리로 합의추대하였다.[1] 그러나 반신성당이라는 것만 같을 뿐 이념적으로 다른 점이 많자 균열이 생겨 8월에는 연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 상황을 주전자가 직접 나서 본인이 중재하며 이맹박과 뭉치게 되고, 이맹박 또한 주전자에 대한 지지와 화답을 하며 점차 균열은 해소되기 시작한다. 다시 이들의 분쟁이 해소되자 연정 세력 내부에서는 "신성당에 맞서기 위해서는 3당 합당으로 1대1 승부를 겨루는게 낫다"는 통합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실제로 당시 이맹박은 뉴비와 텃밭이던 밴드, 카국, 빈트계 등에 의해 충분한 지지세와 끌어 모을 수 있는 표가 있었으며 신성당에 대한 여론도 악화되어 있던 시기였으므로 이들의 주장은 일리있다고 여겨졌다. 이렇듯 신성당에 대한 지지가 줄어든데다 이맹박에 대한 지지도 높았기에 지금이야말로 신성당과 정면 대결 후 불안정했던 정권교체를 확실히 하고 의석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본 연정 세력 지도부들은 2018년 10월 3당 합당을 통해 맹박당을 출범시켰고, 의회를 해산시켜 신성당과의 1대1 정면승부를 치를 선거를 준비했다.

이후 맹박당과 신성당이 1대1로 정면승부를 치른 결과는 맹박당의 완승이였다. 맹박당은 과반을 뛰어넘는 280석을 획득하며 정권교체를 확고히 했으며, 이맹박 사무총리는 이를 "3군과 뉴비의 승리"라고 하였다. 반면 신성당은 완패를 당해 한동안 당의 생사도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나올정도로 몰락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2] 중도연대는 1대1 대립구도 속 지친 중도권 지지자들의 표심을 모아 반등했고 창작중심당과 일베당은 의석을 유지했다. 일베당은 늘어난 일베계와 무개념 유권자에 의해 당세를 늘릴 수도 있었으나, 이들이 1대1 대립구도가 치열해지자 이맹박을 지지하게 되며 표심을 잃게 되었다.

출처

  1. 중도연대와 창작중심당은 전통적으로 총리 선거에서 투표 하지 않거나 해도 자유 투표를 하므로 7석 정도의 차이로 간신히 연정 세력이 신성당보다 의석이 많았다.
  2. 그러나 이후 맹박당과 이맹박 사무총리의 무능으로 인해 2018년 12월 말부터 반등하며 결국 2019년 5월 재정권교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