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연방 왕국

난연방 왕국
(네덜란드어: Nederlands Gemenebest
영어: Nederland Commonwealth
한문:和蘭聯邦王國, 화란연방왕국)
Amsterdam downtown.jpg
암스테르담의 광장
네덜란드의 국기.png 네덜란드의 국장.png
국기 연방 국장
표어하느님은 우리 국왕 폐하와 연방을 보우하소서.
(네덜란드어: God Redt de Koning en het Gemenebest.)
(영어: God Save the King and Commonwealth.)
국가헛 빌헬뮈스
Netherlands Commonwealth Map.png
수도암스테르담
(법원소재지)
프리토리아
(내각소재지)
바타비아
(의회소재지)
최대 도시바타비아
정치
국왕빌럼알렉산더르
연방총리
연방부총리
상원의장
하원의장
미아 도네
베아트릭스 도네
클라라 데이우스
실베아 판 비셜리
역사
홀란트 헌장 제정1945년[1]
 • 연합론 채택1953년[2]
 • 제1차 경제 개발 계획1961년
 • 제2차 경제 개발 계획1967년
 • 연방 건립 선언1971년
 • 제3차 개발 계획1973년
지리
면적3,201,425㎢
시간대연방표준시 (UTC+1, -4, +2, +7, +8, +9)
인문
공용어네덜란드어
(실질적 공용어)
국민어네덜란드어, 바하사 인도네시아
(통용어)
지역어줄루어, 코사어, 프랑스어 등
인구
2019년 어림378,397,457명
인구 밀도117.8명/㎢
경제
 • 전체$3,232,649,470,000
 • 일인당$8,543
 • 전체$3,055,300,000,000
통화난연방 왕국 휠던 (NGH)
기타
ISO 3166-1NG, NGK
도메인.ng
국제 전화++3, +5[3], +2[3], +6[3]

  1. (니우제일란트1950년, 안틸레스1959년)
  2. (안틸레스1959년)
  3. 3.0 3.1 3.2 ('국가번호통일법'에 따라 폐지중)

개요

난연방 왕국(네덜란드어: Nederlands Gemenebest, 영어: Nederland Commonwealth)은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있는 연방제, 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이다.

상세

난연방 왕국은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연방제 국가로 니우오라녜 자치령, 니우제일란트 왕국, 네덜란드 연합왕국,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연방의 구성국이다. 평상시에는 각 구성국은 고도의 자치권을 행사하지만 비상시에는 연방정부가 그 구성국의 자치권을 몰수하고 직접 통치를 시행할 수 있으며[1] 군사권과 외교권에 관한 최고 결정권은 연방정부 소임이다.

각 구성국은 거대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공동체를 구성하는데 경제적으로는 연방 공동시장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구축돼 있고 문화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사회적으로는 연방 통합 사회 커뮤니케이션연방 안보 공동체가 있다.

지리적으로 난연방은 유럽에 네덜란드라는 영토를 두고 있고 아프리카에는 니우오라녜, 아시아에는 니우제일란트, 남아메리카에는 네덜란드 안틸레스를 두고 있다. 이러한 영토 특성상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은 이렇게 많은 영토를 통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진출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많고 어디 영토가 속한 대륙의 경제가 망하면(?) 안 망한 다른 대륙의 경제권에 속한 구성국이 망한 경제권에 속한 구성국을 도울 수 있다.보험? 또한 해양 거점이 많아 해양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할 수 있다. 반면 단점은 영토가 너무 떨어져 있어 교류가 힘들고[2] 방위를 해야 할 영토가 서로 떨어져 있고 아무리 하나로 합쳐졌지만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각 구성국이 남남이라는 분리 의식을 가지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고자 해군 군비 증강과 문화적 공동체 강화를 연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기후 면에서 연방은 지중해성 기후와 열대 기후 등 지구상 기후 중 한대기후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나라로 네덜란드에서 네덜란드 기후에 적응하여 살던 장병이 최전방인 니우제일란트로 발령을 갔다가 적도의 열대 기후 등에 적응치 못하여 결국 원대 복귀를 하는 경우도 있다.

난연방의 경제력은 약 3조 달러이지만 1인당 GDP가 암담한 수준이라서 꾸준히 경제 발전책을 실시하고 있다. 일단은 니우제일란트의 값 싼 노동력과 니우오라녜의 풍부한 광물, 네덜란드의 막강한 자본력의 조화를 중시하는 것을 기반으로 경제는 계속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IFU와 ASML, 로열 더치 쉘, 필립스, BIC, RASM, AOF, PIS 등이 있다. 이중 반도체나 첨단 기술 중심의 기업은 IFU, ASML, 필립스, RASM, AOF가 있고 석유 시추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로열 더치 쉘과 상공업 중심의 BIC, 복합적 산업을 중시하지만 사실상 투자회사나 다름 없는 PIS가 있다. 최근에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듯 보였지만 미아 도네 내각의 강력한 경제 개발 정책으로 다시 급격히 성장 중에 있다.

상징

난연방 왕국의 상징은 '연방대표법'을 통해 국호, 국기, 국장, 국화, 표어를 규정하고 있다. 국화는 비교적 최근인 2017년에 '튤립법'[3]에 따라 제정됐다.

국호

난연방 왕국의 영어, 네덜란드어 국호를 직역하면 '네덜란드 연방'이다. 허나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영연방 왕국과 비슷하게 네덜란드의 한자식 국호인 '화란'에서 '난(란)'자를 따와 난연방으로 바꾸고 뒤에 왕국을 붙여 '난연방 왕국'이 한국어 국호가 되었다. 한문식 국호, '화란연방왕국'도 잘 번역하여 보면 난연방 왕국과 뜻이 일맥상통하다.

국기

난연방 왕국의 국기

난연방 왕국의 국기는 빨강, 하양, 파랑으로 구성되있는 삼색기(三色旗)로 난연방 왕국의 국기는 오라녜-나사우 왕가의 문장 색깔이기도 하다. 이러한 적, 백, 청의 삼색기가 첫 사용된 것은 네덜란드 독립 전쟁 당시 오라녜공 빌럼이 사용하였는데 이때는 오라녜 가문의 상징인 오렌지색, 하얀색, 파랑색으로 조합된 삼색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오렌지색이 점차 빨강색으로 변색이 되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자 나중에 그냥 공식적으로 오렌지색을 빨강색으로 바꿨다. 하지만 현재까지 오렌지색은 오라녜-나사우 왕가를 상징하는 색깔이 됐다.

국장

니우오라녜 자치령의 국장

본 국장은 비단 난연방 왕국의 국장 역할 뿐만 아니라 오라녜-나사우 왕가의 문장이기도 하다. 난연방 왕국의 국장의 모습은 왕관이 올려진 망토의 가운데에는 파란색 방패와 두 마리의 사자가 있으며, 파란색 방패 안에는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7개의 화살을 들고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있는 사자 한 마리와 배경에는 복수의 노랑색 직사각형들이 장식되어 있다. 파란색 방패 위에는 커다란 왕관이 1개 있고 방패 아래에 사자들이 잡고 있는 리본에는 중세 프랑스어로 연방구성국, 네덜란드의 표어인 '나는 유지할 것이다(Je Maintiendrai)'가 새겨져 있다. 일각에서는 네덜란드 국장을 그대로 연방 국장에 쓰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주장이 있으나 '왕실 문장'의 기능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방 국장으로 제정된 것이기도 하다.

국화

난연방 왕국의 국화

튤립이 국화로 제정되기 이전, 네덜란드 연합왕국에 첫 들어온 시기는 1500년인데 원래 튤립은 유럽에 토착 생물은 아니였고 이스탄불에 있던 오스트리아 외교관이 튤립을 공수해와 본국인 오스트리아에다가 풀었는데 이후 그 종자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네덜란드 연합왕국에도 튤립이 들어왔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에다가 튤립을 공수한 사람은 레이던 대학교라는 대학에 교수, 샤를 드 레클루제라는 플란데런 출신 생물학자로 1593년에 레이던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었을때 가져왔다. 그는 교수직 은퇴 이후 당시 금융업과 상공업이 번성하던 '앤트워프'에다가 튤립 종자를 전문적으로 파는 회사를 설립했고 이에 따라 네덜란드 연합왕국 전역으로 튤립이 퍼진다. 그리고 그 유명한 튤립 투기 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어쨋든 앤트워프에서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튤립은 어느새 네덜란드 전역에서 이름바 '무지개 튤립 농장'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 화업(花業) 사업의 주요 자원이 되버렸다. 네덜란드를 제외한 구성국에는 네덜란드가 식민화를 시작하면서 같이 보급되었고 환경만 된다면 그 구성국에서 재배를 하기도 한다.

표어

연방의 표어는 '하느님은 우리 국왕 폐하와 연방을 보우하소서'로 기독교적 색채가 묻어 있다. 해석하자면 하느님으로 하여금 국왕과 연방을 보우하길 비는 문장이다.

국가

난연방 왕국의 국가는 헛 빌헬뮈스라는 노래로 또다른 명칭은 '오라녜-나사우 가문 빌럼 공의 노래'인데 작사자 및 작곡자를 알 수 없지만 작사자로 유력한 사람은 '필립스 판 마르닉스'라는 자이고 작곡자로 유력한 사람은 '아드리아뉘스 팔레리위스'라는 사람이다. 이 노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노래이기도 하다. 1898년, 빌헬미나 여왕에 의해 오라녜-나사우 왕가의 공식 왕가(王歌)로 제정됐다가 현재 연방대표법에 의하여 연방의 국가로 제정됐다.

역사

네덜란드 식민제국의 붕괴

난연방 왕국 이전 네덜란드 식민제국은 이미 붕괴되기 시작했다. 니우제일란트에서는 독립 전쟁이 발발하였고 니우오라녜는 전쟁에서의 기여도를 근거로 자치권의 확대를 주장하였다. 남아메리카 식민지에서는 탈식민지 바람에 휩쓸려 수리남 등이 독립 탄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상황이 악화되는 것에 네덜란드는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본 뜬 홀란트 헌장을 제시하였고 니우오라녜는 이를 비준했으나 남아메리카 식민지는 수리남의 반발로 홀란트 헌장 채택이 미루어진다. 니우제일란트에서도 홀란트 헌장에 만족하지 아니하여 완전한 독립을 주장하는 수카르노를 위시한 독립군이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타비아 전투 후 열세가 되버린 인도네시아 독립군이 네덜란드 정부와 협상하여 니우제일란트를 자치령이 아닌 본국과 동급인 '왕국(Koninkrijk)'으로 승격시키는 조건으로 홀란트 헌장을 채택하는 바타비아 협약을 체결하면서 니우제일란트 또한 홀란트 헌장을 비준한다. 한편 이때 비밀 협상으로 네덜란드는 수카르노를 니우제일란트 임시총리에 임명하여 그에게 권력을 부여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권한 부여를 조건으로 수카르노바타비아 협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959년, 남아메리카 식민지에서는 수리남이 독립하고 안틸레스가 단독으로 홀란트 헌장을 채택함에 따라 네덜란드 식민제국은 와해되버리며 네덜란드 공동체가 설립된다.

연합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다

니우제일란트의 수카르노는 국가 개발을 위해 네덜란드 본토의 자본을 유치할 목적으로 네덜란드 공동체를 연방제 국가로 통합시켜야 한다는 연합론을 제창했다. 초기 연합론은 그 목적이 경제적인 목적만 존재하여 별로 공론화되지 않았으나 이후 니우오라녜의 특화된 천연자원과 니우제일란트의 값 싼 노동력, 네덜란드 본토의 막강한 경제력 및 자본력이 합쳐진다면 과연 선진국 반열에 오를 것이라는 주장이 연합론에 합류하면서 연합론이 급격히 공동체 전역으로 퍼진다.

'연합론 공론화 위원회'가 공동체 예하기구로 설치되고 진지하게 연합론이 공론화된다. 제창자 수카르노 니우제일란트 총리의 주장을 정치외교학자들과 경제학자, 군사학자 등이 정비하였고 최종적으로 1961년에 공동체 집행위원회(의회와 비슷한 최고 의결 기구)가 연합론을 공식 국론으로 채택하면서 공동체는 연방제 국가로의 통합 준비 절차를 밟는다.

연방제 국가로의 노력

우선 공동체는 휠던화를 공식적인 공동체 화페로 규정하는 한편 그동안 분리되어 있던 인력시장이나 자원시장, 상업시장, 무역시장 등의 시장 통합을 개시하여 1970년에 완전히 연방 공동시장 구성에 성공한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균형추를 잡기 위하여 연방 통합 경제 개발 계획을 실시, 네덜란드 본토의 지원 하에 니우오라녜, 안틸레스, 니우제일란트의 경제 성장을 추진하였고 군사적으로는 각 공동체 구성국군을 '공동체군'으로 통합시켰다. 공동체군의 합동참모본부는 1967년에 설치되었고 곧이어 총사령부가 1968년에 설치됐다. 예하부대에 수송사령부, 특전사령부, 기동사령부 등이 신설되어가며 1970년에 오늘날 연방군이 만들어진다. 사회적으로서 공동체는 연방 안보 공동체를 창설하여 각 구성국의 경찰 사무에 대한 커뮤니티를 구성한다. 이렇듯 주 조치와 함께 부속 조치까지 완료된 공동체는 1971년, 율리아나 여왕을 연방의 국가원수인 '난연방 왕국 여왕'에 추대하는 한편 연합의회의원 총선거를 실시하여 정치적 통합까지 완수함과 동시에 난연방의 건국을 선언한다.

연방 수립 후

난연방은 얀 요제프 총리로 이어지는 진보 정권 기간에 급격한 성장을 이룩하였다가 우파 정권인 우파 동맹 내각이 수립되며 급격한 성장을 멈추고 안정화에 돌입하였다. 1990년, 다시 진보가 정권을 가져왔지만 우파 정권이 그랬던 것처럼 진보는 연방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안정화에 주력했고 이시기에 연방은 국가 전반적인 체제를 완성시킨다. 1998년에 일어난 동남아시아 경제 위기로 니우제일란트가 타격을 받으며 연방 경제가 주춤하였지만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연방은 경제 위기를 수습하며 오히려 경제를 더욱 성장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연방은 정치가 경직되어 진보정당인 노동연합과 보수정당인 연립보수동맹의 양당제가 실시된다. 그리고 이 양당제 정치 양상은 2012년노동연합이 해체되면서 종식되었고 현재는 사회민주연합당, 범좌파당, 연립보수동맹의 3당 체제가 수립되었으며 연립보수동맹은 안정적인 과반의석을 기반으로 연방의 급진적이고 체계적인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환경

영토

난연방 왕국의 영토는 유럽, 카리브해, 아프리카, 아시아로 나뉘어져 있다. 총 면적은 3,201,425km2로서 방대한 면적을 자랑한다.

우선 유럽에서의 난연방 왕국에 영토는 구성국, 네덜란드 연합왕국이 전역을 점유하고 있다. 연방의 유럽 영토는 74,640km2로 베네룩스 전역을 영토로 삼고 있다. 한편 남아메리카에서 연방의 영토는 소 안틸레스 제도에 위치한 SSS 제도와 ABC 제도이고 총합 1,179km2의 면적이다. 남아메리카의 연방 영토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전역을 점유하고 있다. 아프리카서의 연방에 영토는 남아프리카에 위치하여 있고 니우오라녜 자치령이 전역을 관할하고 있다. 총면적은 1,221,037km2다. 동남아시아에 연방의 영토는 니우제일란트 제도를 영토로 삼고 있으며 총면적은 1,904,569km2이며 니우제일란트 왕국이 점유하고 있다.

이외 잔여 영토 및 면적은 연방속령의 자잘한 섬들이 이를 구성한다.

지형

먼저 난연방 왕국의 유럽 영토는 룩셈부르크 지역발로니에 동부를 제외하고는 평야 지대이다. 그중 네덜란드 지방은 간척을 통해 형성된 영토가 전체 영토의 상당수를 차지하기에 특이하게 바다보다 해수면이 낮은 지형을 가지고 있다. 룩셈부르크와 발로니에는 그나마 베네룩스와 상부 네덜란드를 통틀어 높은 지대를 가지고 있다. 물론 다른 지역에 비하면 이 지역 또한 낮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라인강이라는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에서 발원한 강이 하부 네덜란드에 브라반트 지방을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는데 난연방의 유럽 영토는 라인강 하류 지역에 속한다.

아프리카 영토는 남아프리카 지역에 속하며 드라겐스뷔르흐 산맥이라는 산맥 지대가 있는데 드라겐스뷔르흐 산맥은 동부에 분포되있고 카프스타트를 비롯하여 니우오라녜 남부 해안가에 걸쳐 있는 상당한 산맥 지대도 존재하여[4] 전체적으로 지형대가 높은 편에 속한다. 국토의 북서부는 사막이 형성되어 있고 동부와 남부, 북부는 초원 지대와 산림 지대가 있다. 오라녜 강과 림포포 주에 위치한 림포포 강, 발 강 등이 니우오라녜 자치령의 핵심 강으로서 림포포 강은 북부 국경 지대를 지나가고 오라녜 강은 니우오라녜 자치령의 중부 지방을 횡단하며 발 강은 오라녜 강의 지류 중 하나로서 오라녜 강과 강류가 일치하다.

동남아시아의 연방 영토는 니우제일란트 제도뉴기니 섬에 위치하여 있다. 영토의 상당부를 차지하는 니우제일란트 제도는 무려 약 18,000개의 섬으로 구성된 제도로서 예하 제도로 말루쿠 제도와 말레이 제도가 있으며 말레이 제도는 소순다열도와 대순다열도로 나뉘어진다. 대순다열도는 니우제일란트 제도의 5대섬 중 4개인 칼리만탄 섬, 바타비아 섬, 수마트라 섬, 술라웨시 섬와 기타 군도로 구성된 열도로서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핵심부 역할이다.[5] 수마트라 섬은 대순다 열도의 섬 중 최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길게 뻩은 모양새다. 수마트라 서부는 '바리산 산맥'이라는 산맥 지대가 해안선을 따라 분포돼 있으며 동부는 비교적으로 평탄하지만 습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수마트라 남동부에 위치한 바타비아 섬은 대순다 열도의 중남부에 섬으로 화산성 토양을 가지고 있어[6] 예로부터 농업이 번영했고 이에 따라 섬 전역이 대부분은 평탄한 농경지와 도시, 공장지대가 분포된 상태다. 2968m 높이에 므라피산과 3676m의 스메루산 등의 높은 산이 있지만 전에 말했듯 대다수 지역은 고도가 낮다. 칼리만탄 섬은 대순다 열도 북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영토를 공유하고 있는데 여기서 섬의 전체를 일컫는 말은 '보르네오 섬'이지만 니우제일란트령 보르네오 섬은 '칼리만탄 섬'으로 분리되어 불린다.[7] 칼리만탄 섬은 인구밀도가 낮고 정글 지대가 많아서 개발에 난황이 있다보니 낙후된 지역이다. 그렇지만 최근 뮐르흐로 왕국 수도를 이전하는 계획이 발표되는 한편 연방 통합 경제 개발 계획으로 촉발된 건설업 부흥에 따라 건설 회사들이 정글 지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해안가에 도심지가 구축하는 사업을 연달아 시행에 옮기는 중이기에 여기도 수십년 이내에 낙후된 지역이라는 별명을 버릴 듯하다.물론 정글 지대인 내륙은 제외고.. 마지막으로 대순다 열도에서 최동부에 있는 술라웨시 섬은 우거진 열대 우림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소푸탄산같은 활화산이 분포되어 있다.

연방에 남아메리카 영토는 소 안틸레스 제도에 위치하며 SSS 제도는 지리적으로 특이점이 있다면 신트마르턴이 프랑스령 생마르탱과 같은 섬을 쓴다는 것이다. 남부의 ABC 제도는 베네수엘라와 가까운 지역이며 대부분 지역이 도시나 마을로 개발된 상태다. 전체적으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지형은 저지대에 속한다.

여담으로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지형은 2004 남아시아 대지진에 의하여 수마트라 섬은 북서쪽으로 30m 이동하고 나머지 섬들도 5m씩 이동하여 살짝 원래 모양새에서 뒤틀린 모양을 갖게 됐다.

생태

네덜란드 연합왕국에는

자원

인문환경

인구

민족

언어

종교

교통

행정구역

정치

교육

문화

스포츠

군사

단위

법정연호

시간대

기타

같이보기

각주

  1. 구제금융 때도 법정관리처럼 구제금융을 신청할 구성국을 직접 통치하여 경제를 감독한다.
  2. 이는 해양, 물류, 유통, 인프라 등 산업의 발전과 기술의 개발로 해결 가능이긴 하다.
  3. 연방대표법 부분개정안의 별칭
  4. 다만 도시 지구가 많이 형성되어 있는 해안가는 지표면이 낮다.
  5. 행정중심지를 시작하여 인구밀집지역이기도 하고 상공업, 무역업, 농업의 중심지다. 말그대로 여기에 니우제일란트의 기반이 몰빵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6. 이외 이점으로 바타비아 섬이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다.
  7. 그래서 이 문서에도 칼리만탄 섬이라 기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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