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령 안틸레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네덜란드어: Nederlandse Antillen
영어: Netherlands Ant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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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표어나는 유지할 것이다. (네덜란드어: Je Maintiendrai.)
국가헛 빌헬뮈스
수도빌럼스타트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국왕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총독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총리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특별고등법원장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의회 의장
빌럼알렉산더르
핏 데릴 파우드
유진 루헤나트
요한 마르크
하다마 퀴라소
역사
홀란트 헌장 채택1959년
 • 통합 스타텐헤네랄 구성1959년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선포1959년
지리
면적1,179 km2
내수면 비율미정
시간대네덜란드령 안틸레스 표준시 (UTC-4)
인문
공용어네덜란드어, 영어, 파피아멘토어
인구
2019년 어림337,617[1]
인구 밀도286.3명/km2
경제
통화네덜란드 연합왕국 휠던 (ƒ)
기타
ISO 3166-1NAN, NA
도메인.an

  1. 퀴라소: 160,012명, 아루바: 104,822명, 신트마르턴: 33,609명, 보네르: 25,347명, 신트외스타티위스: 11,836명, 사바: 1,991명

개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영어: Nederlandse Antillen)카리브 해에 위치한 난연방 왕국의 구성국이자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명목상 자치령이다.

상징

국명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라는 명칭은 네덜란드 연합왕국카리브 해에 있던 속령들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국명으로 이후 홀란트 헌장을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식민의회'가 채택하면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식민지에서 자치령으로 승격됐다. 허나 국명인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계속 유지했고 오늘날까지 계속 이러한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국기

본 국기는 1959년에 제정된 기(旗)로 그 이전에는 공식적인 국기가 없었다.[1] 전체적으로 국기가 십자가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빨간선과 파란선이 서로 교차하는 국기 중앙에는 6개의 별이 있으며, 각각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구성하는 신트외스타티위스, 아루바, 퀴라소, 신트마르턴, 보네르, 사바 섬을 뜻한다.

국장

위 국장은 1959년에 제정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비공식적으로 사용됐다. 국장은 전체적으로 리본(下), 방패(中), 왕관(上)으로 구성되어 있고 리본에는 'LIBERTATE VNANIMVS(자유 연합)'이라는 문구가 써져있다. 방패는 황금색 바탕에 빨간색 테두리가 올려져 있고 중앙에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구성하는 6개 섬(신트외스타티위스, 아루바, 퀴라소, 신트마르턴, 보네르, 사바)을 뜻하는 6개 별이 배치되있다. 왕관은 국가의 주권을 상징한다.

국가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본국처럼 '헛 빌헬뮈스'라는 국가를 쓴다. 정식 명칭은 '나사우공 빌럼의 노래(Wilhemus van Nassouwe)' 로 네덜란드 독립 전쟁 당시 최초로 불렸던 곡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선율을 가진 곡이다. 작사자와 작곡가는 미상이지만 필립스 판 마르닉스라는 사람이 작사자로 유력하고 아드리아뉘스 팔레리위스라는 사람이 작곡가로 유력하다는 것밖에 없다.

역사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설립된 연도는 1959년으로 홀란트 헌장을 아루바, 퀴라소, 신트마르턴, 보네르, 사바, 신트외스타티위스 식민 의회가 채택하면서 이들은 난연방의 공식 구성국이 됐다. 허나 공식 구성국이 된 직후 이 6개 섬은 난연방 내에서의 발언권·영향력 확대를 주장하며, 통합된 국가로의 준비를 시작한다.[2] 1959년 11월이 돼 통합 스타텐헤네랄을 구성한 6개 섬은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선포하고 당시 난연방의 여왕이었던 율리아나 여왕을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여왕'으로 추대한다. 한편 이를 승인한 율리아나 여왕은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주청에 따라 총독을 파견하고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연방의 공식 구성국으로 인정하면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정식적으로 출범하게 된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초기에 전진민주당-국민연합 연정이 집권하였는데 크게 '필립스 판 마우리츠' 총리로 대표되는 전진민주당-국민연합 연정은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무역의 허브로 키워냈지만 그와중에 부정부패가 만연해져 내각불신임결의를 받아 해산된다. 이후 수립된 사회당-인민전선 연정과 뒤를 이은 인민전선 단독 정부는 복지 제도를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에 도입하고 빈곤층을 구제하고 경제 발전으로 급격히 상승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인민전선사회당 간의 정치적 갈등이 심해져 집권 후반기인 2008년에 세계 금융 위기를 제대로 수습을 못하다가 전진연합에게 정권을 뺏긴다. 좌파의 오랜 집권기가 끝나고 출범한 중도우파 내각인 전진연합-국민당 연정은 지금까지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정부로 집권하며 오늘날에 이르었다.

인문환경

인구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인구는 337,617명으로 난연방 왕국 중에서는 가장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구성하는 6개 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퀴라소 자치주로 160,0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곳은 아루바 자치주로 104,8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다음으로는 신트마르턴 자치주, 보네르 자치주, 신트외스타티위스 자치주, 사바 자치주 순으로 인구가 많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인구 증가는 과거에는 주로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본국에서 이주한 자본가나 유대인들이 인구 증가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시간이 지나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자체에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공식적으로 선포된 1960년대에는 남아메리카에서 이주하는 라틴인들도 증가했다. 21세에 접어든 이후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출산률이 2.1 이하로 떨어진 연도는 2008년으로 2008년을 기점으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급격한 인구 증가세는 주춤하고 대신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이에 관하여 당국은 인구 유입을 장려하고 출산률을 상승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도입하고 있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기대수명은 선진 의료체계가 정립된 20세기에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이후 21세기에는 기대수명이 76살까지 오른 상태다. 인구 중 15세 이하는 어림 잡아 대략 24.2%로 추정되고 있으며, 15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은 67.2%, 65세 이상은 8.9%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인구조사는 공식 왕령이 공포된 1958년 이후 매년 꾸준히 시행됐지만 1998년도 이후로는 안하고 있다.

언어

정부가 공인한 공식 언어는 총 3개로 네덜란드어, 영어, 파피아멘토어가 있다. 이 3개 언어 중 영어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파이아멘토어아루바퀴라소 등지에서 통용되고 있으며, 네덜란드어는 국가 자체가 네덜란드어를 공용어로 지정한 난연방 왕국 구성국이니 당연하게 영어 만큼은 아니지만 사용 빈도가 높다. 이외에는 원주민 토착 언어나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노예 출신 국민들이 사용하는 아프리카 언어들이 존재한다. 스페인어프랑스어도 가끔 사용된다.

민족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구성하는 민족은 대다수가 혼혈 흑인(85%)으로 원래는 아프리카인이었지만 오랜 세대를 거쳐 대부분이 사실상 혼혈 흑인이 되버렸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민족은 카리브 아메리카인, 백인(네덜란드인 다수), 아시아인이 있다. 이외에 남아메리카에서 이주한 라틴인들도 여러 지역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종교

인구 대부분은 로마 가톨릭을 믿고 있으며(72%) 인구 중 4.9%는 펜테코스트파의[3]의 신자다. 다음으로 개신교, 제칠일안식일교회와 감리교 등이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도 1.7%의 교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과거 돈을 벌기 위해, 혹은 유럽에서의 박해를 피해 이주를 한 유대인들에 의해 유대교도 규모가 나름 크다.

교통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군도 국가다 보니 해양 산업이 발달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는 배를 통한 교통이 활발함을 의미한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항만을 이용한 교통망이 발달된 나라로 신트외스타티위스신트마르턴에는 국제공항도 존재한다.[4] 각 섬마다 교통의 요충지가 되는 도시가 있는데 퀴라소빌럼스타트, 아루바오라녜스타트, 신트마르턴필립스뷔르흐, 신트외스타티위스오라녜스타트(아루바의 오라녜스타트와는 별개), 사바는 '더 보텀', 보네르크랄런데이크가 있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각 자치주의 주도라는 점이다. 아루바에서는 카리브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노면전차가 교통체계에 도입되어 있는 상태이며, 퀴라소에도 노면전차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항공선으로는 '암스테르담신스외스타티위스 선', '퀴라소암스테르담·브뤼셀 선'이 있다. '암스테르담-아루바 선'도 있었지만 현재는 폐선된 상태다.

자연환경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영토 전역이 카리브 해의 '소 안틸레스 열도'에 위치해 있다. 좀더 상세하게 들어가면 북부 3개 섬인 'SSS 제도'는 사바 자치주, 신트외스타티위스 자치주, 신트마르턴 자치주는 리워드 제도에 속하여 있고 남부의 3개 섬을 일컫는 'ABC 제도'에 보네르 자치주, 퀴라소 자치주, 아루바 자치주는 리워드안틸레스 제도에 속하여 있다. 신트마르턴 같은 경우에는 유일하게 프랑스령인 생마르탱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세인트마틴 섬에 위치한다.

자리를 잡고 있는 지역이 카리브해인지라 매년 사람이 찜이 되버리는 날씨를 겪고 있다. 기후는 열대 사바나 기후에 속한다. 리워드 제도 쪽인 SSS 제도는 여름에 허리케인이 자주 상륙하는 지역으로 매년 이러한 허리케인 상륙으로 인한 피해를 대비해 공공기금을 조성하는데 지출비를 뺀 국가재정의 일부가 이 공공기금으로 들어갈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 반면 ABC 제도는 SSS 제도에 비해 더 건조하고 허리케인이 상륙하지도 않는다.

자원에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ABC 제도에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다. 이유는 ABC 제도 바로 아래가 산유국 베네수엘라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ABC 제도의 퀴라소, 아루바, 보네르는 석유산업으로 매년 예산 수입의 많은 부분을 충당한다.

경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주력 산업은 크게 석유 산업과 관광 산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석유 산업은 ABC 제도에 자리잡고 있고 관광 산업은 북부의 SSS 제도에서 크게 흥하고 있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중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하는 지역은 퀴라소 자치주로 금융의 요충지이자 조세피난처(..)로 유명하다. 이때문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구성국 중 퀴라소 자치주가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이외에 아루바 자치주도 조세피난처로 각광을 봤고 있으며, 신트마르턴에는 프린세스 율리아나 국제공항이라는 꽤 큰 크기의 국제공항이 존재하여 이를 통한 수입이 신트마르턴 자치주의 큰 이윤으로 남고 있다. 신트외스타티위스 자치주사바 자치주는 규모가 상당히 작은 자치주라서 옆에 있는 신트마르턴 자치주의 경제시장에 합병당한 상태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농업 부분에서 플랜테이션 농업을 등지에서 진행하는데 주로 알로에, 수수, 땅콩, 야채, 열대 과일 등의 생산품을 만들며, 대부분은 수출품으로 배당된다. 다른 수출품으로는 석유 관련 제품들을 수출하는데 미국에 가장 많은 35%의 석유수출품을 수출한다. 그리고 원유 생산량이 미달될 경우를 대비하여 베네수엘라에서 어느 정도 원유를 수입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대부분은 민영 기업이 베네수엘라에서 원유를 수입한다. 아무래도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자체에서 뽑는 원유로는 생산품 생산에 차질이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국가규모가 작다보니 나라의 개발도 난연방 연방정부와 네덜란드 연합왕국 본국의 원조를 받아 진행했고 부족한 수자원과 농업이 번성하기에는 알맞지 않은 토양 환경까지 겹치고 게다가 퀴라소 자치주를 중심으로 경공업 산업체가 어느 정도 유치된 것을 제외하고는 자체적으로 수요를 해결할만한 보통 제조업체도 별로 없는 상황이라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국가 수요에 맞춰 미국과 멕시코에서 대부분의 소비재를 수입하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으로 미국이 휘청거리면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극심한 경제적인 공황상태가 되버린다.

사회

문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문화 면에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TV가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에 보급되면서 미국의 문화가 급속도로 유입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여러 면에서 미국의 영향을 받은 문화가 융합되게 됐다. 또한 '카니발 축제'가 미국의 영향으로 생긴 것으로 유명한데, 축제날이 되면 아름다운 색들로 염색된 옷을 차려 입고 나온 사람들과 밴드, 오페라 등의 여러 행사들이 진행된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음악 문화가 번성하는 곳인데 먼저 아루바 자치주는 카니발 축제와 공휴일, 축하 행사 등에서 음악이 큰 역할을 하는데 아루바에서의 18세기 말기의 트리니다드라는 마을에서 카니발 음악이 태동하였는데 이후 낭만적인 베이스와 칼립소, 툼바 등에서 영감을 얻으며, 아루바 특색의 음악 문화가 형성됐다. 아루바의 노래는 낭만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느낌은 되게 흥미진진하다. 이외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특색 음악에는 툼바가 있다.

정치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행정부는 '국왕 폐하의 정부'로 그 수장은 총리이다. 총리는 의회의 지명을 통해 선출되며, 의회는 보통선거에 따라 선출되는 의원들로 구성된다. 또한 의회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입법기관으로 법안을 의결한다.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사법권을 가지고 있는 행정기관은 '특별 고등법원(Speciaal Hooggerechtshof)'으로 명목상으로는 네덜란드 본국이 사법권을 가지고 있으나 네덜란드 본국은 본 특별 고등법원의 수장인 특별 고등법원장에 대한 형식상의 임명만 하고 실질적인 특별 고등법원장의 지명은 의회가 한다.[5] 이에 따라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사법부가 입법부에 종속되어 있는 형태의 행정조직 모양을 가지고 있다. 특별 고등법원 아래에는 '보통 고등법원(2심)', '자치주 법원(1심)'을 두며, 간이법원을 두기도 한다. 헌법 유권해석이나 특별한 심판 업무는 특별 고등법원이 주재하는 '특별법정'에서 해결한다. 의회는 총리가 제대로 국정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총리를 위시한 내각각료에 관한 불신임결의를 결행할 수 있는데 이러면 총리와 내각은 즉시 해산해야 한다. 반대로 총리는 의회가 제대로 입법 활동을 하지 못할 경우, 의회를 해산시켜버릴 수 있다. 이로인해 의회와 총리의 내각이 모두 공백 상태가 되버리면 각 자치주에서 보낸 자들과 해산이 안된 사법부의 인원이 연립하여 신임 의회와 총리가 선출될 때가지 정부를 이끈다.

행정구역

틀: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자치주 목록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최고행정구역은 '자치주'로 자치주 수반은 '지방 총독(Provincie onderkoning)'이다. 지방 총독은 네덜란드 본국에서 임명하여 보내지만 실질적인 자치주의 행정권을 가진 자는 '주 총리'는 의회에서 임명한다.

자치주 아래에는 데엘헤메엔테(Deelgemeente)라는 행정구역이 있는데[6] 자세히는 네덜란드 본국에 설치되는 데엘헤메엔테와는 다르다. 자치주 예하의 데엘헤메엔테는 본국의 데엘헤메엔테 보다 더 많은 자치권이 보장되는게 특징이다.

군대

외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기본적으로 난연방 왕국의 연방정부 차원에서 정하는 '연방기준외교정책총서'의 범위 안에서 외교 정책을 결행한다. 기본적으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는 아무래도 아메리카 지역에 있다 보니 미국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본국난연방 왕국 구성국들은 최우선외교국으로 배정되어 있다. 이외 국가들과는 난연방 왕국의 연방기준외교정책총서에 따라 외교적 행위를 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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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다만, 퀴라소아루바, 신트마르턴은 주기(州旗)를 제정하고 있었다.
  2. 6개 섬이 별개의 연방구성국으로 들어갈 때, 일부 급진파는 이 6개 섬을 연방속령으로 편입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했을 정도로 6개 섬은 연방 내에서의 영향력과 발언권이 약했다.
  3. 성령의 힘을 강조하는 개신교 교파라 하며, 아메리카 등지에 교세가 퍼져 있다고 한다.
  4. 신트마르턴과는 별개로 신트외스타티위스는 국제공항이긴 하다만 전시에는 군용공항으로 기능이 변경되고 규모 자체가 너무 협소하여 비행기 착륙 도중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5. 이래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명목상 속령'인 것이다.
  6. 현실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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