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우제일란트 왕국

니우제일란트 왕국
네덜란드어: Nieuwzeeland Koninkrijk
영어: Niuezeilante Kingdom
Flag of Newzealand Kingdom.png 네덜란드의 국장.png
국기 국장
표어나는 유지할 것이다. (네덜란드어: Je Maintiendrai.)
국가헛 빌헬뮈스
수도바타비아
니우제일란트 왕국 국왕
내각총리
국가의회 의장
국민의회 의장
대법원장
빌럼알렉산더르
팔레 임봉
메도 네보우
카럴 요나스
마탸 베냐
역사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령 동인도제도 수립16세기 초
 • 네덜란드령 니우제일란트 수립1905년
 • 니우제일란트 독립전쟁1946년~1950년
 • 홀란트 헌장 채택1950년
 • 수하르토의 잃어버린 48년1950년~1998년
 • 촛불 혁명1998년
 • 헌법 개정과 민정 출범1999년
지리
면적1,904,569 km2
내수면 비율4.85%
시간대니우제일란트 표준시 (UTC+7, +8, +9)
인문
공용어인도네시아어(국어)
인구
2019년 어림2억 6400만명
인구 밀도138.6명/km2
경제
 • 전체$1조 740억
통화네덜란드 연합왕국 휠던 (ƒ)
기타
ISO 3166-1NK, NDK
도메인.NK

개요

니우제일란트 왕국(네덜란드어: Koninkrijk Nieuw Zeeland, 영어: Kingdom of Niuezeilante)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니우제일란트 제도와 뉴기니섬에 위치한 국가이다.

상징

국기

니우제일란트의 국기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기(左편의 국기)와 같은 삼색기 구성의 적(赤)·백(白)·청(靑) 국기를 사용한다. 허나 네덜란드 연합왕국과 국기에 차별을 두기 위해 국기 중앙에 국장을 박아넣은 바리에이션을 국제사회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 그 국장을 박아넣은 바리에이션은 우(右)편이다.

국장

니우제일란트의 국장도 국기와 똑같이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장을 쓴다. 물론 왕실이 똑같아서 그런 것이 주된 이유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니우제일란트가 자치령에서 왕국으로 승격된 이후 새로운 국장을 제정하자는 논의가 뜨거웠으나 합의된 의견을 4년 동안 내지 못하여 기존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국장을 계속 쓰기로 한 것도 어느 정도를 기여했다 봐도 좋다.

국화

보르네오 재스민, 난초, 라플레시아라는 꽃이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국화로 지정되어있다.

역사

고대

니우제일란트 왕국이 수립되기 머나전 예전, 니우제일란트 열도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난립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난립 국가들 을 통합한 첫 통일국가가 바로 스리위자야 제국이다. 스리위자야 제국은 수마트라 섬과 바타비아 섬, 말레이 반도 등에 위치했던 국가로서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까지 진출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1377년에 잦은 반란과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성장하는 국가(수코타이, 크메르, 참파)들의 견제를 받아 멸망한다.

중세

니우제일란트 왕국이 수립되기 머나전 예전, 니우제일란트 열도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난립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난립 국가들 을 통합한 첫 통일국가가 바로 스리위자야 제국이다. 스리위자야 제국은 수마트라 섬과 바타비아 섬, 말레이 반도 등에 위치했던 국가로서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까지 진출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1377년에 잦은 반란과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성장하는 국가(수코타이, 크메르, 참파)들의 견제를 받아 멸망한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진출과 네덜란드령 니우제일란트 성립

하지만 같은 16세기 초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서티모르에 무역 거점을 세우면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가 수립됐다.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동인도회사에 동인도제도에 대한 전권을 위임했고 동인도회사는 니우제일란트에 먼저 진출해있던 포르투갈과 대립하며, 동인도제도를 식민화하기 시작한다. 이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마타람 술탄국을 복속시키고 그 터에 바타비아라는 도시를 세워 동인도 회사의 거점으로 만드는 한편 바타비아를 중심으로 동인도 제도의 식민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세기가 지나 19세기에 접어들어 네덜란드 연합왕국빌헬미나 여왕의 치세에 사실상 동인도 제도의 식민화를 완료하고 명칭을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에서 '새로운 제일란트'라는 뜻에 니우제일란트로 개칭한다.

홀란트 헌장 채택과 바타비아 협약 체결

그러나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20세기 중반에 접어들어 제2차 세계대전 등으로 국력이 많이 위축되었고 일본으로부터 자신들의 땅을 지켜낸 인도네시아 토착민들은 대가로 네덜란드 연합왕국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며 니우제일란트 독립 전쟁을 일으킨다. 독립 전쟁의 선두에는 수하르토라는 자를 중심으로 한 '인도네시아 독립군'이라는 단체가 가장 활기를 띄며 네덜란드군을 니우제일란트에서 몰아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하르토는 무리하게 바타비아를 탈환하려 시도하다가 네덜란드 원정군에게 패배하면서 전력의 8할을 상실하는 큰 실책을 범했다. 허나 네덜란드 연합왕국도 전세계적인 탈식민화 분위기와 계속되는 국력 소비에 지쳐 수하르토의 인도네시아 독립군과 협상, 바타비아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니우제일란트를 비단 자치령이 아닌 네덜란드 연합왕국과 동급인 '왕국'으로 승격시키는 한편, 토후국을 비롯한 준자치국을 몽땅 새로히 출범할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직할령으로 합병시키게 됐다.

수하르토의 잃어버린 48년촛불 혁명

니우제일란트 왕국이 수립되고 첫 정권에 수하르토와 인도네시아 독립군을 재조직·정당화시킨 제일란트 국민당이 집권한다. 수하르토 내각은 네덜란드 식민제국의 해체와 변혁에 참가하면서 이후 난연방 왕국의 창립국으로서 연방 구성국에 합류한다. 연방에 참가한 니우제일란트 왕국은 수하르토 내각의 중앙집권적 지도 하에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경제 성장의 이면에는 수하르토와 그 일가, 측근들의 부패가 급속도로 달아올랐다. 결국 1998년, 동아시아 외환위기가 찾아오며 그동안 수하르토와 그 일가의 부패 구조가 한꺼번에 공개·박살된다. 수하르토 내각은 의회를 해산시키고 조기 총선을 실시하여 총선에서 승리하면 정치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선전했지만 이미 니우제일란트 국민들은 수하르토에 대한 지지를 거부하며 바타비아에서 '생필품과 촛불을 달라!'는 구호와 함께 이름바 촛불 혁명을 일으켰다. 안그래도 그동안 명분이 없어 수하르토 해임을 주저하던 베아트릭스 여왕은 수하르토를 '국민의 신임을 못받는다'라는 이유로 비상내각 총리직에서 해임시켰다.

현대

직후 열린 총선에서 제일란트 사회당이라는 야당이 대승을 거두고 얀 케타 네덜란드-인도네시아인 혼혈 출신 의회의원이 니우제일란트의 총리에 임명된다. 얀 케타는 국민과 여왕의 신임을 등에업고 수하르토 시기의 모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신 열도(Nieuw Archipel)' 정책을 중심으로 경제를 다시 되살리고 헌법을 개정하여 새 독재자의 등장을 막아내는 등 니우제일란트를 다시 정상궤도로 회복시켰다. 하지만 얀 케타 총리는 총리직 연임 중 수하르토 극단지지자에 총에 맞아 사망해버리는 참극이 일어난다(4.15 사건).

4.15 사건이 일어난 다음 곧바로 신임 총리로 얀 케타의 아들이자 정치적 제자인 에르네스트 핏 케타 판 바타비아가 신임됐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확실히 청렴했으나 경제적으로 별 소득을 두지 못하여 2008 세계 금융 위기 때 니우제일란트 재정을 파탄내버렸고 내각불신임결의를 맞아 사퇴한다. 그의 뒤를 이어 야당인 제일란트 민주당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당대표가 총리에 신임됐다. 유도유노 총리는 세계 금융 위기에서 니우제일란트를 구제하였지만 그의 집권기에 '케타 총리들(얀, 에르네스트 핏 총리를 일컫는다)'의 존재감으로 봉합되있던 소수민족들의 독립 문제와 종교 갈등이 불거져 나오는 등 혼란이 재개·지속됐다. 2014년 조기 총선에서 유도유노 총리와 민주당은 연정 구성에 실패하고 조코 위도도를 중심으로 한 투쟁민주당이 내각을 구성하여 니우제일란트에 산재했던 혼란을 봉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초, 난연방 왕국 연방 총리에 조코 위도도가 지명되면서 그는 니우제일란트의 총리직을 포기했고 이후 그의 총리직은 밤방 보르디오네고로 기획부 장관이 임시승계했다가 최근인 3월 5일에 니우제일란트 신민주연합당(민주당+우파 정당들+우파 성향 무소속 합당)에 팔레 임봉 당대표가 총리로 임명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자연

니우제일란트의 기후는 섬마다 달리 구성되있다. 수도권인 바타비아 섬은 열대 우림 기후, 열대 몬순 기후, 열대 사바나 기후가 골고루 분포된 모양새로 그중 수도 바타비아는 밤과 낮의 기후차가 적으며 12월경에서 3월경까지 비가 집중되는 열대 몬순 기후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다. 이외 연 강우량은 1,800mm이다. 허나 수마트라 섬은 바타비아 섬과는 달리 열대 우림 기후가 섬 전역을 뒤덮는다. 칼리만탄 섬의 반자르마신이라는 지방은 사바나 기후가, 이외 대부분의 지역은 열대 우림 기후가 형성되어있다. 예외적으로 보르네오(칼리만탄)의 중북부 내륙의 고원 지대는 고산 기후 지대로 존재한다. 술라웨시 섬은 열대 우림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내륙 지대는 사바나 기후를 가지고 있다. 소순다열도로 불리는 발리, 서티모르, 플로레스, 리아우 제도는 열대 사바나 기후 지역에 속하지만 플로레스 섬의 서부는 열대 우림 기후에 속한다. 여기서 니우제일란트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를 가진 '사우 섬'도 소순다 열도에 속해있다. 서뉴기니는 열대 우림 기후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메라우케와 같은 남부 해안 지대는 열대 사바나 기후에 속한다. 또한 내륙지역인 마오케 산맥 지역은 고산 지대인지라 고산 기후를 나타낸다.

니우제일란트는 환태평양 조산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위에 있는 국가로 이름바 '불의 고리'에 속해있다. 이로인해 여러 강진들이 니우제일란트를 강타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1], 2005년 남아시아 대지진, 2018년 니우제일란트 술라웨시 지진이 그 예시다.

니우제일란트는 열도의 각 섬마다 특이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술라웨시 섬에는 아노아, 바비루사라는 원시적인 형태의 물소와 멧돼지의 종이 서식한다. 수마트라 섬에는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오랑우탄이나 긴팔원숭이, 승냥이, 사슴이 서식하며 칼라민탄 섬은 오랑우탄, 긴팔원숭이, 코끼리, 코뿔소, 들소가 서식한다. 바타비아 섬에는 표범과 승냥이, 들소, 코뿔소, 사슴, 공작, 긴팔원숭이가 주로 서식하고 발리 섬에는 흰찌르레기와 문조가 서식하고 있다. 서뉴기니는 화식조와 극락조, 앵무새, 캥거루, 가시두더지 등이 서식하고 있다.

지리

니우제일일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니우제일란트령 섬은 무려 약 18,000개의 섬이다. 허나 이중 사람이 사는 섬은 922섬밖에 없다.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수도는 바타비아(Batavia)로 바타비아 섬에 위치한다. 또한 수도 바타비아가 있는 바타비아 섬에만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인구 절반을 넘는 1억 3300만명(55%)가 거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타비아 섬은 왕국의 영토 비중에서 5%만 차지하는 섬인지라 인구 과밀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니우제일란트의 지방은 총 15개로 나눌 수 있다. 주요 섬으로는 뉴기니 섬, 바타비아 섬, 수마트라 섬, 칼리만탄 섬, 술라웨시 섬으로 이외에 말루쿠 제도를 비롯한 여러 군도들과 섬들이 존재한다. 북부 남중국해를 기점으로 하여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과 영해로서 맞닿아 있고 보르네오 섬을 통해 말레이시아 영토와 접경하고 있다. 또한 서뉴기니섬으로 파푸아뉴기니와 접경하고 있다. 그리고 서티모르로 동티모르 민주 공화국과 접경한다. 이외 인도양을 통하여 베아트리 제국과 접경한다.

인구

인구만 어림 잡아 2억 6,400만으로 어마무시한 인구수를 보유한다. 이중 10%가 자신을 네덜란드인이라 말했으며 이외 90%의 인구는 자신을 화교나 소수민족, 인도네시아인(니우제일란트인)이라 답했다. 애초에 니우제일란트 소속 종족만 300여개에 달하니 종족 구성 집계가 잘 안되는 면이 있으며, 어느 차트에서는 소수 종족을 기타로 규정해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언어

정부는 바하사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를 국어로서 채택했지만 아랍어, 중국어, 네덜란드어를 주언어로 삼는 니우제일란트인도 존재하며, 각 소수종족 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수십개에서 수백여개에 달한다. 정부가 인도네시아어를 니우제일란트의 국어로 채택했지만 현재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2천 400만 명(13%)밖에 없는게 흠이다.

정치

점수 순위
부패인식지수 40 세계 85위
언론자유지수 6.48 세계 64위

니우제일란트는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국가로 네덜란드의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을 군주로 섬기되 니우제일란트의 모든 정사는 총선거로 선출되는 의회에서 지명한 총리에 의해 운영된다.

왕실

니우제일란트 왕국의 왕조는 오라녜-나사우 왕조로 현임 국왕은 빌럼알렉산더르이다. 관례상 왕위계승예정자인 '오라녜 공'이 니우제일란트에 특정한 기간 동안 머무르며 일종에 부왕의 직무를 하는데 현임 오라녜 여공인 카타리나아말리아 공주가 오는 2020년 5월달부터 10월달까지 부왕의 직무를 수행한다. 허나 그의 나이가 20세를 넘지 못하여 어머니인 막시마 왕후의 섭정을 받는다. 니우제일란트에서 왕실의 인기는 인구가 몰려있는 수마트라 섬과 바타비아 섬에서는 평균 지지도(52~84%)의 균일한 지지도를 얻고 있으며 말루쿠 제도와 칼리만탄, 서티모르, 서뉴기니에서는 왕실의 지지도가 평균 90% 이상이 나온다. 또한 니우제일란트 입장에서도 왕실의 존재가 '케타 총리들'의 부재 이후 분리주의를 봉합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실제로 아체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날 때 가장 인기를 얻은 정부형태가 '왕실은 유지하되 니우제일란트와는 별도의 왕국 정부를 형성한다'였다.

입법부·행정부

니우제일란트의 입법부는 니우제일란트 왕국 국민의회(하원)과 니우제일란트 왕국 국가의회(상원)으로 구성되는 양원제 국회다. 국가의회는 각 주/자치주 의회에서 파견한 의원들로 구성되며 국민의회는 민선으로 선출된다(총선거). 총선거는 당연히 비밀, 평등, 직접 선거의 원칙을 가진 보통선거제를 채택한다. 행정부는 니우제일란트 왕국 내각으로 불리며 국민의회에서 내각의 수장인 니우제일란트 왕국 내각총리를 지명한 다음 국가의회의 승인을 얻은 후에 국왕의 형식적인 임명을 받는다. 내각의 형태는 단독정부로 구성되거나 연립정부, 혹은 '과반미달정부'로 나뉘는데 단독정부는 그 정부의 총리가 속한 여당의 의석이 과반수를 확보해야 하며 다른 정당과 연립하지 않은 모습이다. 연립정부는 정부를 구성하는 정당이 복수인 경우로 여당이 과반의 의석을 확보했더라도 다른 정당을 내각에 초대하면 이 역시 연립정부이다. 과반미달정부는 총리가 속한 정당의 의석이 과반수를 못채운 정부로 다른 정당과도 연립하지 않은 형태로서 과반미달정부가 출범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립정부를 구성했다가 연립했던 정당이 빠져서 과반미달정부로 형태가 잠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즉 그 정권의 마지막 형태라는 것으로 과반미달정부가 되면 얼마안가 정부가 파국(내각불신임결의를 맞아서)을 맞이한다.

사법부

니우제일란트의 사법부는 입법부와 행정부에 분할되어 속해져 있는데 고등법원(2심)과 지방법원(1심)은 국가의회가 관할하지만(법원장 임명권이나 법관 임명권 등의 인사권 소유) 대법원(3심)은 내각이 관할한다. 이로인해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관계가 험악해지면 이쪽(사법부)도 고등, 지방법원과 대법원 간의 갈등이 생긴다.

정당

니우제일란트의 정당은 총 4개 정당이 원내에 진출해 있으며 8개의 정당이 원외에 머물러 있다. 정당들은 다음과 같다.
1. '신민주연합당' (여당, 원내)
2. '투쟁민주당' (제1 야당, 원내)
3. '녹색시민연합' (제2 야당, 원내)
4. '전 니우제일란트 진보 연합' (제3 야당, 원내)
5. '신봉여단' (원외)
6. '민주당' (원외)
7. '국민좌파연대' (원외)
8. '니우제일란트 공산당' (원외)
9. '무당파-독립 연합' (원외)
10. '전 아체 독립 연힙' (원외)
11. '파푸아 독립당' (원외)
12. '술라웨시 민주연합' (원외)

군사

니우제일란트군의 정식명칭은 '니우제일란트 국왕(여왕) 폐하의 군대'로 군 통수권은 국왕(여왕)에게 있지만 실질적인 통수권은 니우제일란트 왕국 내각총리에게 있다. 총리는 통수권을 행사하려면 국가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며, 개별적인 군정권은 동의를 하지 않아도 발동이 가능하다.

경제

니우제일란트의 통화는 네덜란드 연합왕국 휠던으로 난연방 왕국 공동시장의 가맹국이다.

종교

니우제일란트는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다. 니우제일란트에는 크게는 이슬람교, 천주교, 개신교, 힌두교, 불교 등의 대표적인 종교와 자잘한 수백개의 지역 토착 종교나 토속신앙 등이 존재하며, 무신론자도 나름 어느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11%)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종교는 이슬람교로 전 인구 2억 6400만명 중 75%가 믿는 종교다. 다음으로 기독교가 10%, 힌두교가 2%, 불교가 1%이며 이외 기타 종교는 약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

니우제일란트의 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은 내각의 교육부도 있지만 왕립학술원(Koninklijke Academische Organisatie, 다른 말로 왕립학회)이라는 단체도 존재한다. 왕립학술원은 국왕의 후원으로 설립된 기관으로서 현재는 왕실의 후원을 받고는 있지만 사실상 정부의 지원으로 돌아가는 조직이 됐다. 교육부와 왕립학술원으로 이원화된 교육 체계는 대략 이러한데, 교육부는 총체적이게 교육 사무를 총괄하지만 왕립학술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학교와 왕립학교, 기술학교와 같은 특정학교에 대한 관리를 전문적으로 한다. 이렇게 보면 왕립학술원이 교육부 산하 기구처럼 보이지만 왕립학술원은 위 사무말고도 교육부에 대한 자체 감찰권을 가지며, 인사에서도 교육부와는 별도로 지휘를 받는다. 반대로 교육부는 왕립학술원에 대한 감찰권을 가진다.

학제는 5, 4, 3, 2이지만 실질적으로 초등학교를 6년 다니고 중학교를 2년, 고등학교를 6년을 다닌다. 여기서 고등학교 6년 과정 대신 특정학교(왕립학교와 기술학교에 한정)에 입학하여 4년 과정만 수행하고 대학교로 들어갈 수 있다. 다만, 특정학교에 들어갈려면 '고능력 유·무 평가 시험(High Ability Presence evaluatie)'에서 A 학점을 받아야 한다. 대학교는 고등교육을 이수받는 곳으로 대학교는 '대학교 동맹 회의'를 열어 대학교의 결의된 안을 교육부나 왕립학술원에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안을 교육부/왕립학술원은 반드시 검토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대학교 동맹 회의 제도는 1999년에 실시된 제도로 얀 케다 총리가 교육 제도 개혁의 일환으로 각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비상설 기구로 설치했다가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문화

니우제일란트의 문화라 하면 각 섬마다의 문화가 융합된 샐러드식의 문화라 볼 수 있다. 허나 니우제일란트는 300여개의 소수민족들로 구성된 나라인 만큼, 각 민족마다의 고유한 문화가 존재한다. 이외에 외국의 문화가 최근 들어 많이 유입이 되면서 외국의 문화와 융합을 추구하는 '신문화 운동(Nieuwe cultuurbeweging)'이라는 사회 운동도 니우제일란트 문화계에서 영향력이 상당하다.

외교

니우제일란트는 난연방 왕국 연방기준외교정책총서의 범위 안에서 외교 활동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 있었던 진선공화국 내전에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내고 난연방 왕국의 공식 외교 방침보다 더욱 反중적인 외교정책을 펴고 있다. 대체적으로 친서방적 성향의 외교정책이라 보면 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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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이건 니우제일란트 말고도 딴 나라들도 피해를 입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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