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왕 (문성국)

문성국 제22대 태왕
旻王
민왕
시호없음[1]
성씨고(高)
민(旻)
출생평양
사망평양 평천궁
능묘
부왕경희왕
생몰
기간

생애

천민의 아들이라고 하여 버려져 도성 밖에서 살았었다. 그러다가 다른 왕자[2]가 없자 신하들이 데려와 옹립하였다.

재위

재위 2년 3월 애신의 난이 발생하고 그해 4월 이를 발판삼아 김춘성이 반정을 일으켜 경희왕의 장녀인 정희공주를 옹립하면서 퇴위되었다.

각주

  1. 민왕은 후대에 붙여진 왕호로, 이름인 '민'에다 '왕'을 붙여서 민왕이라 부른다.
  2. 경희왕과 정비 사이에 원래 장남인 천명태자가 있었으나 14세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