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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 칠레 공화국 제28대 대통령 살바도르 기예르모 아옌데 고센스 Salvador Guillermo Allende Gosse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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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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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발파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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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73년 9월 11일 (향년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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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산티아고 지방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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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임기간 | 제28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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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11월 3일 ~ 197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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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의사,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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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TENGO FE EN CHILE Y SU DESTINO.[2]
나는 칠레와 그 운명을 믿습니다. |
| 살바도르 아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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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아옌데는 칠레의 소아과 의사 출신 정치인, 제28대 대통령으로, 칠레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자 대통령이다. 1970년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36.62% 득표율로 승리하여 라틴 아메리카에서 최초로 민주 선거를 통해 집권한 사회주의 정당(칠레 사회당)의 대통령이 되었다[3]. 빈부격차를 개선하고 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미국의 배후 지원을 받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국방장관의 1973년 칠레 쿠데타가 일어나자 피신하지 않고 대통령궁에서 직접 항전하다 자결하며 생을 마감했다.
피노체트 정권 이후 현재는 칠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위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4] 사실상 칠레의 국부로 인정받고 있다.
각주
- ↑ https://bodysize.org/en/salvador-allende/ #출처
- ↑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대통령 관저 모네다궁 앞에 세워진 아옌데의 동상 좌대에 새겨진 문구. 이 문구는 그의 최후 연설에 나온 것이다.
- ↑ 채, 인택 (2019년 12월 1일).[“https://news.joins.com/article/23645913 이코노미스트 남미 좌우파 정권 치열한 대립 양상”]. 《중앙일보》. 2021년 6월 27일에 확인함.칠레는 1970년 살바도르 아옌데(1970~1973년)가 대통령에 당선하면서 남미에서 민주선거로 집권한 첫 좌파 정권을 수립했지만 1973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73~81 군사정권, 81~89 권위주의 민간정부 대통령)가 쿠데타로 이를 전복했다.
- ↑ 칠레의 전근대사의 모든 위인들까지 종합해도 보통 아옌데가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