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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조제프 프루동 Pierre-Joseph Proudh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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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09년 1월 15일 |
프랑스 제1제국 브장송 | |
사망 | 1865년 1월 19일 (향년 56세) |
프랑스 제2제국 파리 | |
국적 | 프랑스 |
학파 | 아나키즘, 초기 사회주의 |
직업 | 철학자, 식자공, 작가, 정치인, 언론인 |
개요
"프루동은 우리 모두의 스승이다." |
미하일 바쿠닌 |
피에르조제프 프루동은 프랑스의 상호주의 철학자이자 언론인이었다. 프루동은 스스로를 '아나키스트'라고 칭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아나키는 "지배자가 없는" 혹은 "권위에 반대하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 아나르키아에서 파생된 말로, 국가의 권위, 고용주의 권위 등 기존 서열적 제도의 모든 외적 권위를 거부하는 개념이다. 1840년 프루동은 이 말을 자신의 사상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