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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적 집체주의란 나의재가 바라본 [[조화민주주의]]의 정의이다. | 권위주의적 집체주의란 나의재가 바라본 [[조화민주주의]]의 정의이다. |
2024년 7월 20일 (토) 10:03 판
권위주의적 집체주의란 나의재가 바라본 조화민주주의의 정의이다. 공산주의와 기독교, 유학, 그리고 각종 사회주의, 좌익사상과 고전철학들을 주류로 내세우지만 또 반대로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의 사회주의에는 반대하며 동성애와 가족관의 문제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는 해괴한 사상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진보주의적 집체주의가 더 알맞지 않겠느냐?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것도 맞다.
우선, 법치주의를 명목상으로는 계속해서 거부하였고 결국 2024년 7월 18일 정주석은 나의재와 세드나의 법치주의 주장을 수용하여 나의재가 주장한 자유법치주의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가 기존 조화민주체제를 비판할때 중국도 법치를 한다고 하였던 점, 세드나가 주장한 조화법치주의가 받아들여져서, 거기에 정주석의 철학관인 덕치주의 사상의 실현까지 하겠다고 하였고,
우주상수의 법치 안한다면서요라는 댓글에 - 중국식 법치 합니다.라고 공언 하기도 하고,
이로써 명목상 반법치적 인민민주주의인 조화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감과 동시에, 사실상 국련 회원들은 기본적인 법치를 보장 받게 됨과 동시에ㅡ 정대성은 조화대통령 임기 5년차 레임덕을 피하고 조화민주주의 10년 체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권위주의적인, 진보주의적이며 또 동시에 보수주의적인 해괴망측한 집체주의인 것으로, 어찌 정의내려야 할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잘못된 보수, 잘못된 민주주의, 진보를 가장한 퇴보라는 점과 권위주의적인 측면에서 미루어보더라도 이것들과 중국식 법치, 또 고전철학과 덕치를 혼재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있어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의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조화민주주의는 화해민주주의가 아니다. 철저히 인민민주주의 사상에 기반하여 자신들의 사상과 철학관, 이념과 정책의 방향성에 추구하는 것에 동참하지 않는 이들을 적인으로 철저히 낙인 찍어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린다.
그렇다면 조화민주주의의 핵심가치란 무엇인가? 조화민주주의 문서를 면밀히 읽어봤거나 조화민주주의에 대해 심도깊은 고찰을 해본 이들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그렇다. 바로 구성원들간의 보이지 않는 합의이다.
CRAM 부주석이 공언하였듯, 알잘딱깔센 잘하라 이게 조화민주주의인것이다.
친목 카르텔 하에서 합의를 도출해내고, 그 구성원들 간의 보이지 않는 합의를 구성원 전체에게 강요하는 것이
바로 조화민주주의의 실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조화민주주의는 왜 일반적인 사상이나 이념들과는 다를까
무엇보다도, 조화민주주의는 투쟁을 싫어한다. 아니, 극도로 혐오하고 증오한다. 토론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한정해놓은 정치적 스탠스 안에서만 계속해서 겉돌며 사실상 토의나 친목 담소 수준의 의견 교환을 토론이랍시고 하고, 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면 철저히 배척하거나 때를 봐서 척결시킨다.